뉴스 뉴스목록
-
2022년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급영광군이 내년부터 출생아 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영광군에서 개별 지급하는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해 첫째아 기준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각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지원금을 정부가 출생지역과 관계없이 표준 · 보편적 지원으로 국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지역별 상이한 출산지원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지원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아동의 출생 순위 등에 상관없이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보호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 · 위생업 · 레저업 · 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방문신청의 경우 1월 3일부터 거주지 읍 ·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월 5일부터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은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지급된다. 한편 첫만남이용권 도입에 따라 그동안 지원했던 전라남도 신생아 양육비(1회, 50만 원)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폐지된다. 군 관계자는 “출산장려 정책으로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영광사랑 출산축하용품, 결혼장려금 지원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 추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명운산업개발 주식회사 해상풍력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7일 명운산업개발 주식회사와 영광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광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대상(100MW 이상) 해상풍력발전사업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공유수면 점용 사용 허가를 득한 해상풍력발전사업으로 발전단지 총 발전용량 364.8MW(5.7MW 64기) 사업비 약 2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내 제1호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이다. 업무 협약서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총액 250억 원 지원 ▲약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서남해안 배후항만 및 해상풍력 서비스 전진기지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낙월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관광자원 활용 ▲지역상생을 위한 주민참여형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준성 군수는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해상풍력 발전 산업이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영광 낙월해상풍력발전이 지역과 상생하는 해상풍력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1일 「영광군 민간분야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수산업 공존 및 지역상생에 관한 사항 등의 협의를 진행해 주민 수용성 확보와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김준성 군수, 「청소년 성취포상제」 포상 수여영광군은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성취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청소년 성취포상제란 만 7세~15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한국형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와 만 14세~24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국제형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를 총칭하는 말로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자기 주도적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 성취도에 따라 포상을 받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이다. 영광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해 청소년 성취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27명 전원이 진로활동영역과 동아리활동 영역에서 전라남도 교육감 및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포상식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자람터 ‘오늘’김동규 이사장은 “항상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준 청소년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들을 격려한다”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정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에 따른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12월 2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일상회복 중단 및 고강도 영업시간 제한(21시 또는 22시) 등에 따른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 대상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별도의 안내메시지를 발송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 ‧ 소기업 중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이며, 버팀목 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거나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한 것으로 인정해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사업체 당 100만 원 정액지급이며, 다수사업체일 경우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지원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온라인 사이트(www.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대상자가 직접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문자 인증 후 신청해야 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콜센터(1533-0100) 또는 www.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온라인 채팅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
눈 치우기 작업에 전 직원 구슬땀영광군은 지난 25, 26일 크리스마스 연휴 간 내린 눈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전체 공직자들이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나섰다. 영광지역은 지난 25일 낮 12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26일 새벽 4시부터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주말 양일간 염산면 24.5cm, 영광읍 20.3cm 등 군 전체적으로 평균 17.5cm의 많은 눈이 내렸으며 이로 인한 주민 일상생활 불편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눈 치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눈 치우기 작업에 함께 나선 김준성 군수는 “많은 눈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을 군민들을 위해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겨울철에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와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직원들의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실시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이웃사랑 성금 150만 원 기탁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농촌지도자회는 1964년 결성되어 농업 전문능력과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위상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고 있어 모든 회원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지도자회의 성금기탁은 변함없이 지속돼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황봉석 영광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500여 명의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대마면 이장단, 사랑의 성금 100만 원 기탁대마면 이장단은 19리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바람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근 이장단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요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마면 이장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따뜻한 대마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주)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영광군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 기탁㈜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는 영광군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전했다. 이번 주거취약계층지원 성금모금은 한빛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빛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했으며 주거복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나 주거의 노후화와 생활환경의 악화로 각종 정서적 우울감과 감염병에 노출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천용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공동체인 마을회관, 경로당 폐쇄로 개별가정의 취약해진 주거복지 개선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상황에서 한빛 본부는 지역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개별가정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평소 지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함께 협조해주시고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동참해주신 한빛본부 천용호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긴급하게 주거개선이 필요한 주민을 선별해 지원할 것이며 한빛본부와 직원들이 지역민의 삶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영역 속에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 불우이웃돕기 고급 겨울이불 100세트 기탁(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는 ‘2021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선물 후원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급겨울 이불 100세트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사)수와진은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한 남성 2인조 듀오로 ‘KBS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이후 87년, 88년, 89년, 96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과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대통령상 표창, 내무부 장관상, 청룡봉사인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행정자치부장관상등을 수상했다. 수와진은 나눔 봉사에 뜻이 있는 지인들과 함께 (사)수와진 사랑더하기 법인을 만들어 전국에서 거리모금과 행사에 앞장서 아픔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금액과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선물을 기부해오고 있다. 우리지역과는 2018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중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수익금으로 선물을 마련한 것이 인연이 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고급겨울 이불 100세트를 ‘산타클로스 선물나눔’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우리 군과 한번 맺은 아름다운 인연을 잊지 않으시고 매년 먼 곳까지 사랑의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포근한 산타클로스의 미소를 대신해 사랑의 선물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법성면, 전 직원 동원해 제설작업 펼쳐 ‘훈훈’영광군 법성면은 지난 25~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이틀 동안 20cm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전 직원이 투입되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회전교차로, 숲쟁이길 등 결빙 우려구간 도로의 적설과 결빙 예방을 위해 액상 제설제 5톤을 지속적으로 살포하고, 중장비(백호우 2대, 덤프트럭 1대, 트랙터 9대)를 동원해 주요 시가지부터 마을 안길까지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제설장비가 부족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염화칼슘 3톤을 배포해 주민 낙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임형표 법성면장과 전 직원은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작은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추후에도 재해 · 재난 시 전 행정력을 동원해 면민들의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
㈜준테크 1,0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기탁㈜준테크는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1,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준테크는 2007년 12월 설립해 가전제품 냉동 싸이클(직접냉각, 간접냉각방식)분야의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에어컨 및 보일러의 실내외기 싸이클 관련제품의 설계에서 제조까지 NSOC(Non-Stop One Cycle) 제조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서 삼성전자,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 오텍캐리어 협력 업체로 현재 직원 170여 명이 종사하고 있는 광주소재 중견업체이다. 특히, ㈜준테크는 기존 냉동싸이클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어드레서(의류관리기)의 UNIT ASSY(Clean System)의 기술력을 확보해 명실공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가전제품의 메카로 성장한 멕시코 및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며 국가경제발전 공헌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직원복지의 증진에도 기여하는 신성장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준테크의 정종인 대표는 영광 묘량 출신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을 경영철학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 연구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임직원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종인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기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인 기술력과 고객감동, 직원 만족을 위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자긍심을 바탕으로 다 함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기업철학과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정종인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려우신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 나시도록 대표님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선물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
2022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사업대상자 모집 공고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지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해 어촌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2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에 대하여 사업시행지침 등 관련 규정에 의거 붙임과 같이 사업신청자를 모집 공고하고 합니다. 1. 제출기간 : 2021. 12. 28. ~ 2022. 1. 11. (15일간) 18:00까지 2. 제출방법 : 직접방문 접수 3. 제출처(문의사항)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061-350-5413) ▼아래 첨부파일 확인▼
-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정자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정자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근무배치 안내 -일시/장소 : 22. 1. 3. (월) 9:40~ / 군청 별관 2층 회의실(구 영광읍사무소) ·1차(20명) 9:40 ·2차(20명) 10:00 -근무교육 : 근로 계약서 작성, 복무·친절교육 등 배치부서에서 실시 2. 기 타 -2022 동계 아르바이트 선정자는 21. 12. 31. (금)까지 영광군선별진료소 방문 및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아래 첨부파일 확인▼
-
영광소방서, 화재 시 공동주택 대피방법 경량 칸막이 홍보영광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졌다.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 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사용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긴급 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 칸막이는 화재 시 생명을 구하는 대피로로 지속적인 경량 칸막이 교육·홍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의원 경력만 30년’ 강필구 의원, 아홉 구(九) 도전하나?전국 신기록 최다선(8선) 의원인 강필구 민주당(8선.영광 가)의원의 2022년 지방선거(2022.06.01.) 출마 여부를 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그 어렵다는 무소속으로만 출마하여 내리 당선된 강 의원은 4년전 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2명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 선거구에서 7 명 중 1위(23,9%)로 전국 유일의 8선 의원의 금배지를 달았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첫 개원한 영광군의회와 30년 세월을 함께해온 강 의원은 올해로 지방의원 활동 고희를 맞이했다. 강 의원은 만40세의 나이에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영광군 지방의원선거에 도전해 영광군의회에 입성한 후 내리 8선에 성공하여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영광군의회를 지킨 이른바 ‘직업이 군의원’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 30년 역사를 몸으로 쓴 위엄을 보인 강의원은 지난 26일, 어바웃영광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광군의회와 함께한 세월이 벌써 30년으로 지방의회가 곧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고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보호와 자주적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영광군민들은 강 의원을 “지방의회의 산증인이다”며 한마디로 표현한다. 그가 기초의회 유일의 전국 8선 의원 타이틀과 3번의 영광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한 것은 강의원의 위엄을 막을 수 없는 이유이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할 때 이다”면서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살리고 지방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방자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작은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9선 출마의 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지역 정가에서는 “다선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 점은 30년동안 유권자의 선택을 꾸준히 받았다는 것이다” 며 “강의원의 9선 출마 여부가 궁금 하다” 고 말했다. 한편 내년 선거에서는 최고의 정당 지지율을 누리고 있는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되면 강의원의 9선도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