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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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규모경작 2,304농가 경영지원자금 691백만원 지급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0.5㏊미만 소규모 농가 2,304호에 대하여 농가당 30만원씩 총 691백만원의 한시 경영지원자금을 바우처로 지급하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도 각 1백만원씩을 지급 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년 소규모 농가 직접직불금(소농직불금)을 수령자 중‘21. 4. 1. 기준 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농가와 화훼농가, 학교급식납품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로 소규모경작 한시 경영지원자금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 지역 농·축협 (농협영광군지부 포함)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화훼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방법은 대상자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사용해야한다. 선불카드는 수령시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등 다른 지원금과 중복 수급은 허용하지 않는다. 다만 한시생계지원금은 중복 수령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정부지원‘소규모 농가 경영지원과 영농지원 바우처’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빠짐없는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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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영광군민의 휴식공원으로 거듭나다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원 조성에 나섰다. 여기에는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라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다. 기존 목련과 철쭉에 더불어 지난 3월부터는 수선화, 상사화, 꽃잔디 등 3종을 유휴부지에 식재하여 사업소 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화사한 봄기운이 하수처리시설 전체를 감돌아 휴식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는 2019년부터 하수처리시설 공원조성을 위하여 총면적 37,790㎡ 부지 내에 수목을 재배치하여 초목부터 대형 수목까지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었고, 수목 사이로 연못과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주민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사업소 내 잔디축구장과 족구장, 실외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주민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부지 내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는 3일 전까지 상하수도사업소에(☎350-5146) 이용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강화되거나 다른 단체와 시간이 겹치는 경우 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예약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기피 이미지가 탈바꿈 될 수 있도록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하수처리시설의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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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통로! 신고포상제 운영피난로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화재 발생 시 피난에 방해가 되는 비상구 폐쇄나 물건 적치 등을 발견하여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이다. 신고포상제는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물 관계자의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 하고자 시행됐다. 신고 대상 건축물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ㆍ백화점ㆍ쇼핑센터),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이고, 누구나 위반행위 발견 시 신고서와 함께 촬영 사진, 영상 등을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1회 5만원(월간 30, 연간 300 한도)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위법행위를 한 해당 건물 관계인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위험하고 반드시 비상구로 대피해야 하기 때문에 비상구는 ‘생명의 통로’나 다름없다. 모든 시민이 항상 비상구는 개방되어 상태로 통행이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령 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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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든든한 한 끼 1차 참여자 모집’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이하 ‘청춘공방’)은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든든한 한 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한 끼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청년의 건강할 권리 보장과 1인 가구 청년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든든한 한 끼 프로그램’은 총 2차로 진행되며 차수별로 5회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인 가구 청년에게 주 1회 밀키트 및 간식을 제공하고, 밀키트를 이용한 식사를 준비해 참여자들끼리 함께 먹고, 주제별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4월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 ZOOM 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요일과 시간은 참여자 모집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1차 든든한 한 끼 모집 기간은 3월 31일 수요일부터 4월 7일 수요일까지이며, 대상은 영광군 1인 가구 청년(만 18세 ~ 45세)으로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1인 가구임을 알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청춘공방’은 1인 가구 청년들이 끼니를 든든하게 채우고, 이웃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하는 것은 쉽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은 끼니를 대충 때우기 쉽다고 말하며 혼자 사는 청년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건강하고 즐겁게 식사하고, 지역에서 친구를 사귀어 마음까지 든든해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 홈페이지 방문 또는 청춘공방(☎061-351-2112)에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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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홍보영광경찰서는 불법무기 근절을 위해 4월 한달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 적극적인 홍보 및 회수 노력으로 불법무기로 인한 사회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신고 대상은 허가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실탄·포탄),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무기류 일체이다. 이 기간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신고자에게는 검거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사회불안요인이 되는 불법무기류를 제거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것임을 홍보,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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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광드론협회 공익활동 ‘드론봉사단 발대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1일 사단법인 영광드론협회 ‘드론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재능기부 공익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드론을 활용한 군민 안전수호역할 수행을 위한 드론봉사단을 알리고, 드론 문화 선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드론봉사단의 첫걸음을 내딛는 날이다. 드론봉사단의 공익활동은 영광군과 안전에 관한 유관기관의 역할 수행 중 드론 투입되는 활동을 참여하는 사항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재난재해 구조, ▲산불 예방 활동, ▲해수욕장 해상 인명구조, ▲미아·치매환자·실종자 수색,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 ▲해안 경계태세,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대응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할수행에 두각을 나타낸다. 영광군은 지난 4일 드론봉사단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광군의회를 비롯하여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제8332부대 영광군 3대대장, 한빛원자력본부장, 그리고 장애인협회장과도 드론봉사단 공익활동 업무협약 체결과 협업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영광드론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은 1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을 갖추고 사회 공익활동에 참여 의지가 강한 회원 40명이 재능기부의 뜻을 모아 드론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영광군의 안전수호에 관한 임무 수행과 행정지원에 동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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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신나는 가족여행” 사연 공모영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곳간 “신나는 가족여행” 사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나눔 문화 확산과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신나는 가족여행」사연공모전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통의 시간이 필요한 가족에게 여행의 기회가 제공되며,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4인가구기준 4,876천원 이하), 선정된 가족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공모접수 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된 4가족은 연말까지 가족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2021년도 시책사업인 「복지동행테마사업」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연공모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연락처 : 영광군·협의체 ☎ 350-5808, 35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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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부터 시작됐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1주일 내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유근기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를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과 허 호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지원,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및 출산축하용품,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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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인재육성장학금 지원대상자 선발영광군은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영광인재육성기금 지원대상자 총 178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그 보호자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학교에서 1년 이상 재직중인 교사이다. 지원금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교사 100만원 이며 대학생은 타 장학금 수혜 여부에 따라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과 교사의 경우 학교장 추천에 의하며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4.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인재육성실무위원회를 통해 최총 확정되며 5월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 군 총무과(☎ 350 - 4704),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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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순용리 전 청년회장 아름다운 기부불갑면에서는 박 재(전 청년회장)씨가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손으로 직접 깍아 만든 연수목 지팡이 22개를 기부하여 화제다. 박 재씨는 손재주가 많아 무엇이든지 만들어야겠다 하고 맘을 먹으면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 성격으로 연수목을 직접 베어 깍고 3회 이상 옻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이 가득 들어간 연수목 지팡이를 완성하여 기부하였다. 연수목(감태나무)은 예로부터 벼락을 맞은 나무를 가지고 지팡이나 도장들을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생명이 연장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나무로 어르신들의 지팡이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는 나무의 한가지이다. 박 재씨는 “두께가 얇은 것은 할머니들에게, 두꺼운 것은 할아버지들에게 드리세요”, “다음에 더 깎아서 기부할게요”라며 이야기하였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우리 불갑면에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가 계속 이어져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사용하여 허리를 곧게 펴고 날마다 웃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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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1년 100리 꽃길 조성사업 본격 시동군서면에서는 작년에 이어 미륵당 주변에 구절초 식재를 시작으로 2021년도 100리 꽃길 조성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미륵당 주변은 지난해부터 잡목과 잡풀이 우거진 야산을 정비하여 구절초를 심어 화려한 꽃동산으로 변신했으며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미륵당 주변을 추가로 정비하고 0.7ha의 면적에 구절초 5만본을 식재하여 꽃동산을 확대 조성했다. 면에서는 앞으로 북종산 등산로 주변에 구절초 13만본을 식재하고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 이미 조성된 100리 꽃길 구절초 화단은 지속적인 제초작업과 보식이 필요한 곳은 추가로 식재하는 등 생육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올 가을 구절초 꽃이 활짝 핀 꽃동산을 상상하니 흐뭇하다”며 “한층 더 꾸며진 화려한 미륵당 꽃동산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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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1인 청렴 화분 심기영광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장착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청렴 화분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1인 청렴 화분 심기 행사는 다시 한번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청렴 삼행시 행사 시 채택된 「청렴세상」,「부조리」,「유리구슬」을 스티커로 제작하여 청렴화분에 부착하여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의 취소 및 축소로 우리지역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금번 행사에도 전 직원에게 1인 1화분을 나누어 주어 옮겨 심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 준수에 적극 앞장 서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도 함께 다짐하였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은 ”21세기를 선도할 영광교육의 미래는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달려 있으므로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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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해수 흐름을 밝힌다!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정호양)는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45일간, 안마군도(전남 영광)와 십이동파도(전북 군산) 사이의 해역에서 조류(潮流, Tidal current) 관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 해역은 잦은 어업 활동 등으로 인하여 항해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으로,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5개 지점은 1일(25시간) 이상, 나머지 1개 지점은 30일 이상 관측을 수행한다. 이번 관측은 일정한 위치에 고정(투묘)한 소형 해양관측부이를 해상에 띄우고 부이 아래(해수면 아래) 5m 지점에 유속계를 설치하여 바닷물이 흐르는 방향(유향)과 세기(유속)를 정밀하게 관측하게 된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류관측을 통해 취득할 해양 조사 자료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선박의 안전항해 및 경제항로 개척, 조류 예측 정확도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서해안의 복잡한 조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요 지점에 대한 관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안의 조류 관측․예측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등)*과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하는 해양정보간행물**(조류표, 조류도 등)를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 www.khoa.go.kr/oceangrid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 www.khoa.go.kr/komc ** 해양정보를 도면(圖面), 서지(書誌) 또는 수치제작물(해양에 관한 여러 정보를 수치화한 후 정보처리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의 형태로 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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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청년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 모집영광군은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한은 청년 목표인원(100명) 채용 시까지며, 이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참여대상은 영광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근무중인 중소기업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채용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 45세 이하의 청년을 2021년에 정규직으로 고용했을 경우 3년간 청년은 1,800만원, 기업은 36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체 인력 채용 계획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 구비 서류를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군청 별관 1층)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참여기업 1차 모집한 결과 16개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 40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350-5453, 4881) 또는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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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발생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 집기 파손 등 폭력을 행사하는 가상 상황을 재현하여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발생 초기부터 지휘 통제, 폭언 지속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주변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 폭력행사 민원인 제압, 청원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지난 2월, 종합민원실장을 반장으로 하여 민원실 전 직원을 지휘통제, 초기대처,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팀으로 나눠 비상상황 대응반을 편성하고 각 팀의 임무숙지와 상황 연습을 위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폭언 및 폭행 등 특이·악성 민원 발생 시에는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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