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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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자 공모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21년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 신청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1. 모집내용 가. 사업명 : 2021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나. 사업비 : 50,000천원(국45, 군45, 자담 10) 다. 신청자격 : 만18~만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2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2. 신청기간 및 접수처 가. 공고기간 : 2020. 7. 29. ~ 8. 27.(30일간) 나. 접수처 :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방문접수 다. 제출서류 : 신청서, 계획서, 경영체등록확인서 등3. 공모절차 가. 1차 심사 : 영광군농업기술센터(8. 31.) 나. 2차 심사 : 전라남도농업기술원(9.7.~11.) 다. 최종선발 : 2020. 9. 14. ~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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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마을학교로 떠나는 인사이트투어영광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백수놀마을학교를 시작으로 영광마을학교 인사이트투어를 시작하였다. 이번 영광마을학교 인사이트투어는 영광마을학교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4개 마을활동가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찾아가 벤치마킹 및 마을학교 자체 컨설팅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은 ‘백수놀마을학교’의 지역 색깔과 삶을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인재를 키우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면서 마을활동가의 노하우를 통해 마을학교의 성장 방향에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영광교육지원청은 영광마을학교를 나타낼 수 있는 현판을 제작 및 수여하여 영광마을학교의 공동체성을 높였으며,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물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수놀마을학교 관계자는 “관내 마을학교 활동가 및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올해 마을학교를 시작하면서 어려운점도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았는데 경험이 많은 활동가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실시될 인사이트투어에서도 다른 마을학교의 이야기를 듣고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마을학교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마을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도움 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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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업부 e-모빌리티 공모사업 2건 선정영광군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과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 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대마 전기차산업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318억 원을 투입하여 e-모빌리티 핵심부품인 전원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이번 「e-모빌리티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 테크노파크와 이모빌리티협회, 순천대, 목포대가 참여하여, 이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2022년까지 총 193억 원을 들여 평가기반센터 건립 및 배터리 안전성 시험법 개발과 시험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소형 수소연료전지 기반 운송기기 산업 진흥을 목표로 130억 원 규모의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전지 실증센터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이 참여하여, 수소 연료전지 전문 시험센터 건립과 1∼5kw급 소형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e-모빌리티 실증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R&D수행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e-모빌리티 산업과 수소연료전지 산업 융합을 통한 연관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국내 기업 수출증대 및 고급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단기간 충전으로 장거리 운용이 가능한 수소 e-모빌리티 개발 촉진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e-모빌리티 전원계통 연구 인프라가 보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맞물려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부의 국가 경기회복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3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뉴딜;’ 정책과 발맞춰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적극적 발굴을 통해 영광군이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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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학부모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동참영광학부모회에서는 7월 29일(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의 발생으로 혈액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부적격자의 증가로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어 영광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원할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만큼 채혈에 앞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개인 문진 등의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고 진행했다. 영광학부모회는“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헌혈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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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영광군은 지난 28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해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 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4회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금번 경품 추첨 선정 기준은 2020년 자동차세 연납자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5만 원 이상 납부한 관내거주 개인납세자로 하였다.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 감사팀장의 입회하에 전국 표준지방세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총 대상자 12,043명 중 59명이 당첨됐다. 당첨 순위별로 1등 70,000원(10명), 2등 50,000원(20명), 3등 30,000원(29명)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을 8월 중에 개별적으로 등기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세무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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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 전달영광군은 지난 28일 온열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비룡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난원, 사회복지법인청람원에게 선풍기 150대를 지원하였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운영이 중단되자 독거노인의 폭염 대비 안정망을 마련하기 위해 각 권역별 수행기관 생활지원사가 노후된 냉방용품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7월 중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선풍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코로나19 특별성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건강이 염려되는 65세 이하 고독사 고위험군에도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다시 한 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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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복구에 나서영광군수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발 빠르게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영광군은 평균 강우량은 166.4㎜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염산면의 경우 한때 시간당 최대 90㎜의 국지성 집중폭우가 내려 용수로 범람으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읍면별 피해 접수된 결과로는 ▲주택 일부침수 10채 ▲건물 일부침수 4채 ▲이재민 발생 2명 ▲도로 일부침수 8개소 ▲소하천 제방 일부유실 6개소 ▲농경지 침수 363등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확인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영광군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150여 명이 29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배수로 및 침수 주택 복구, 도로 장애물 제거 등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군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과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ㆍ점검 및 사전대피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인명ㆍ재산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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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한 휴가철을 원한다면, 물을 조심하세요!2020년도가 어느덧 절반이 지나고 7월말에 다 달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회 전반을 바꿔버렸기에 전 세계 많은 나라와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여름 휴가철이 왔다. 코로나19로 외출 자제를 당부해도 각종 피서지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휴가계획을 세우고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7~8월은 무더위가 가장 심할 때라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많아 익수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더구나 안전시설 및 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용하는 장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익수사고는 수영미숙이나 안전수칙 불이행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수칙 숙지 등 사전예방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환자를 즉시 물 바깥으로 이동시키고, 의식과 호흡이 없을시 즉각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한다. 심폐소생술을 잘 모를 경우119상황실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물놀이 사고 안전수칙 몇 가지를 안내해면 ◇ 기본적인 응급처치 및 사고예방 요령 사전 숙지 ◇ 피서지의 기상 상태 등 일기예보 지속 확인 ◇ 음주나 약물복용 후에 물놀이 금지 ◇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운동 ◇ 깊은 물에 들어가거나 레저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이 있다. 지친 심신을 위해 떠나는 휴가가 ‘행복한 휴가’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항상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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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바다 드림팀' 힘찬 뱃고동영광군은 변화하는 해양수산행정 적기 대응을 위해 해양관광, 해상풍력 등 16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바다드림팀’ 분과위 간담회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광군은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바다드림팀」을 해양수산 관련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 정책을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바다드림팀」은 전문가들 간 상호 교류·협력과 정보 교환을 통해 정부 정책에 긴밀히 대응하며 5명 이내로 구성된 분과위에서 칠산바다 관광유람선, 불갑천 어도(고기길) 설치, 영광해상풍력 주민수용성 방안 등 16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영광군은 당초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전반의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학계, 업체, 전직 관료, 국책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중량감 있는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최종 위원을 확정 후, 위촉식 등의 「바다드림팀」 발대식과 더불어 첫 회의를 당초 3월 중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기를 늦추다가 정부 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수준이 낮춰짐에 짐에 따라 7월 초에 해상풍력 등 현안업무 전문가 회의를 먼저 개최하고 코로나19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될 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책자문과 소통 강화로 급변하는 해양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대내적으로 역량을 키워 우리 군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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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 ‘톡톡’영광군은 주민들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이웃 간 관계망으로 영광군은 2020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신청, 28개소가 선정되고, 420여 명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회원들은 마을환경개선, 마을안전, 공동육아, 마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 중으로, 자체공모사업 추진 등 특화된 공동체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마을 현장과 행정을 잇는 중간조직인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공동체의 사업계획 수립, 운영, 회계 처리 등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며,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학교와 상반기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를 추진하는 등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곳곳까지 공동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 보다 내실 있는 마을공동체를 양성하여 건강한 마을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활동기반 마련을 위해 하반기에도 마을활동가 양성아카데미, 마을리더 워크숍,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한마당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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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2020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가치, 개념 등 사회적경제 입문과정 △향후 예비 기업가 양성과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설립과정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계획서 작성 등으로, 교육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나 기존 사회적경제 기업가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8월 7일까지 인구일자리정책실(☎350-4694)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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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영광 제2정수장, 연암정수장 현장점검최근 인천지역 등을 중심으로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가운데,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영광제2정수장 및 연암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등을 점검하고, 직접 정수시설의 운영‧관리 실태 확인에 나섰다. 앞서, 지난 25일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여과지 여층 유충서식 여부 확인 ▲환기구 방충망 설치 ▲시설물 청결상태 등 정수장 위생상태 긴급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점검결과 시설물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매일 정수장 공정별 수질 모니터링 실시 및 전염소 처리 강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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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은 긴급한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발굴하여 단기간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방임, 학대,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중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01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에게 긴급히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긴급복지 지원 내용은 1인 기준 생계비 45만 원, 의료비 300만 원 이하, 주거비 18만 원, 복지시설 이용 53만 원으로 모든 지원은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았을 때에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영광군에서는 위기상황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나 읍·면사무소, 군 사회복지과(061- 350-4880)로 신청 및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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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국119동요 경연대회 온라인참여 홍보전남 영광소방서는 제21회 전국 119 소방동요경연대회가 온라인참여 행사로 변경·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119 소방동요경연대회는 각 시도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표팀이 전국대회에 나갔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무대 경연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행사로 변경하게 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 공모기간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가족과 함께 참여 가능)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곡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 119자료실에 게시된 소방동요 152곡 중 1곡을 선택하여 1절 분량의 영상을 촬영 후 모바일 앱 "땡기지"(www.thankage.com)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061-350-0863)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참가자는 별도의 평가없이 오는 10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4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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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27일,28일 양일간 해룡중학교 1학년 학생 71명을 대상으로‘2020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힘과 동시에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꿈꿀 수 있게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모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소개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 전망 등 진로탐색을 위한 질의응답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구조실습 등으로 진행되어 미래의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영광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통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학사 일정에 맞춰 사전에 협의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