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오일시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 오일시장에서 상인과 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출입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시장을 강제적으로 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난주부터 출입구를 일원화하여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 전개는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시장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상인은 물론 오일시장을 찾는 군민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전단지를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군민들께서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이 같은 어려움을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고 계신다”며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오일시장은 특히 어느 시설보다 취약지가 될 수 있어 군에서도 철저한 방역은 물론 발열체크 등 사전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군민 스스로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광군,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연장에 따라 시설점검 한층 강화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전국적으로 약 100명 내외로 계속 발생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방역 관리망 밖의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이를 최대한 억제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이유에서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따라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PC방, 노래방, 학원 등 37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제 권고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지도 점검을 한층 강화해 실시하며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 후 점검 결과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요양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등 구축된 방역체계에 따라 유증상자 발생 시 진단검사로 위험도 확인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사전에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최근 백수해안도로, 불갑산 등 우리 군을 찾는 외부관광객이 예년보다 폭증하고 있고 국내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담공무원들이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들께서 외출·모임 자제와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
영광군, 2020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선정영광군은 청정 임산물 재배 적기 추진을 위하여 지난 4월 3일 제2차 산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산림소득사업 지원대상자를 추가 선정했다. 군은 사과대추, 떫은감, 표고재배, 잔디재배 등 50농가에 8개 분야, 4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최종 확정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친환경 임산물 퇴비, 포장재,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생산 장비 구입, 저장․건조시설, 유통기자재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산림소득사업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자부담 60%)에서 50%로 변경하여 임업인의 부담을 낮추게 됐다. 임업은 장기․저수익성, 생산규모 영세 등으로 인해 임업 소득이 타 분야에 비해 낮은 실정으로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산업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임업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호두나무 식재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2016년부터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호두 주산지로 육성하고 있으며 영광군 사과대추작목반에서는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대추를 재배하여 대한민국 대표 과일을 꿈꾸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전체 면적의 44%가 임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며 고령화, 웰빙 수요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청정임산물, 산림휴양․치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단기소득임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보조사업에 타 분야와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및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승강기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영광군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아파트, 다세대·다가구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군내 전체 승강기에 구리 성분이 포함된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군은 승강기 내부 층 번호 버튼과 승강기 출입문 조작버튼 간접 접촉에 의한 교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체육지도자와 공직자 50여 명을 투입했다. 또한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복지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101개소에 대해 출입문 손잡이 등을 소독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시설 주변 곳곳을 분무기를 이용해 철저히 살균 소독했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청정지역을 찾아 봄꽃 구경을 오는 외부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휴일에도 군 진입 주요도로에서 공무원들이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한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예년보다 외부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고 해외입국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여러 가지 감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촘촘한 감염예방 활동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읍 금은방 절도 혐의 30대 일당 검거영광읍 백학리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최근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30대 남성 A씨는 저녁 8시경 공범인 운전자 B씨와 범행을 계획하고 A씨가 금목걸이 30돈을 구입할 것처럼 주인을 속인 뒤 운전자 B씨와 함께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영광경찰서는 주변 CCTV를 분석해 남성의 뒤를 쫓아 운전자 B씨를 검거 후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도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30대 용의자 두 명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
2019년도 한빛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 발표전년도 한빛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다음해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 및 의견수렴하는 자리를 매년 마련하였으나 당해년도 설명회는 코로나19로 기인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설명회 대신 지역신문에 조사결과를 게재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한빛원자력본부의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전소 주변 환경 및 주민들이 받게 되는 방사능 영향 여부를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환경방사능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지역은 한빛원자력본부 주변(영광, 고창)의 반경 20 km 이내의 지점과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비교지점으로 선정하고, 각 환경 시료별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풍향, 풍속, 인구밀도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조사대상 환경 시료는 원전 주변지역과 비교지점이 대상이었으며, 육상시료(표층토양, 하천토양, 우유, 농ㆍ축산물, 지표생물 등) 11종 166건, 물시료(지표수, 식수, 지하수, 빗물) 4종 212건, 해양시료(해수, 해저퇴적물, 저서생물, 어류, 패류, 해조류) 6종 156건, 지역 주민 환경 시료채취 참관대상 시료(지하수, 표층토양, 해저퇴적물) 3종 14건으로 총 548건의 시료를 채취 하였습니다. 채취된 시료는 분석 대상 핵종별 특성에 맞는 전처리 과정을 수행한 후 감마동위원소, 스트론튬, 삼중수소, 전베타, 방사성탄소의 방사능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결과, 토양 및 지표수 등에서 검출된 인공방사성핵종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조사한 전국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서 과거 선진국의 핵실험 및 치료목적의 의료용 방사성물질 등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원전운영으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채취 장소가 동일한 일부 시료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가 분석한 값과 비교 했을시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는 한수원 홈폐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에도 원전운영으로 인한 영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환경 및 주민의 안전을 계속 확인하겠으며, 내년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2020. 3. 30.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문의 염정민 (jmyeom@chosun.kr)
-
영광119,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불시단속’ 실시전남 영광소방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일간 영광경찰서 및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32개소 중 휴업 중인 13개소를 제외한 19개소에 대하여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 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장애물 설치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자·이용객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실내 소독 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영광군청과 협업하여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방사광 가속기 전남 유치지지 서명운동 나서영광군이 지난 1일부터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를 위한 전남도민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 및 범시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오는 20일까지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이 손쉽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영광군청 채널에 실시간 서명운동 페이지를 안내하고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 투표소에 서명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방사광 가속기는 짧은 파장의 방사광 빛을 이용해 극미세 가공 및 분석을 하는 최첨단 연구장비로 2차 전지, 신소재, 반도체 개발 등 에너지산업분야는 물론, 물리·화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사광 가속기는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의 첨단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시설”이라며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방사광 가속기가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통행량 없는 육교, 철거는 언제?영광군이 2005년 총공사비 2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육교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보행자의 이용 수요를 예측하지 않고 관리도 부실한 육교에 대해 철거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통 육교는 계단이 있어 오르내리기 불편해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간 도로가 마비되거나 왕래하기 힘든 도로가 아니면 설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군은 이러한 육교에 2008년 초 2천 5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행정 현수막 게시판을 설치해 육교가 기능을 상실하고 단지 군청 홍보용 현수막 게시대 역할만 하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중앙초등학교 앞 육교는 폭 2.5m 교량 길이 17.5m로 교량 높이는 평균적인 육교보다 1~1.5m 높은 5.8m이며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육교에서 불과 10여m 옆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높은 육교를 번거롭게 이용하는 보행자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영광군은 준공 후 5.8m에 달하는 육교 높이를 5.2m로 속여 표지판을 부착한 바 있다. 2018년 7월 안전점검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유지 보수 등 육교 관리가 거의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민 정 모씨는 “도로 폭이 넓지도 않고 바로 옆에 횡단보도가 두 곳이나 설치되어 있는데 누가 높은 육교를 이용하겠느냐”며 “수억 원을 들여 만들어놓고 관리도 안되고 있는 판에 예산 낭비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군 담당자는 “전 군수 당시 철거 이야기가 있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
㈜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 통큰 기부㈜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가 본인 소유 수십여 개의 상가 임대료를 4월 한 달간 50% 감면하기로 결정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상가 세입자의 임대료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 대표는 선뜻 감면을 결정했다. 임 대표는 1990년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생활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 20~30명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생활비 지원, 노부부와 저소득층 가정의 부부 결혼 결혼식 등의 나눔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임 대표는 2018년 12월 18일 아너소사이어티 영광 9호 회원에 가입했으며 올해 1월 13일에는 영광읍 저소득세대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영광읍에 지정 기탁 한 바 있다. ㈜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소비위축을 경험하고 있어 이에따른 경제침체가 점점 심화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임차인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기 위해 4월분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차인 여러분 더욱더 힘내시어 오늘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은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
영광군, 코로나19 대응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3천만 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3월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으로 1인당 40만 원의 포인트를 13일 일괄 지급하며 약 2,58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영광사랑카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지원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지원카드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에 돌봄포인트를 지급하는 전자바우처로 지원방식으로 변경하여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이 문자 안내를 통해 자동 지급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카드 미보유 가정은 4월 6일부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별도의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등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들에게 신청 절차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년「신혼부부ㆍ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영광군은 출산ㆍ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우리 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신혼부부ㆍ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니, 대상자께서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붙임파일 참고
-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일용직 채용계획 공고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일용직 채용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자 합니다. 가. 채용인원 : 1명 나. 채용직급 : 분석보조 일용직 다. 지원자격 : 공고문 참조 라. 접수기간 : 2020. 04.06(월) ~ 04.10(금) 마. 제출방법 : 접수처에 방문 및 우편제출붙임 :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채용 계획 공고 1부. 끝.
-
영광군, 2020년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 확대영광군은 지난 1월 7일부터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7년 1월 8일부터 시행 중인 보험으로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기존 가입대상은 숙박업소, 과학관, 물류창고, 박물관, 미술관, 일반(휴게)음식점(100㎡이상), 장례식장, 경륜장, 경정장, 장외발매소, 국제회의시설, 지하(도)상가, 도서관, 주유소, 여객자동차터미널, 전시시설, 경마장, 장외발매소, 15층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등 19개 업종이었다. 올해는 의무관리대상 연립·다세대주택 및 15층 이하 임대공동주택까지 가입대상이 확대되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확대 대상시설은 보험가입 유예 특례기간인 2020년 7월 6일까지 보험가입을 완료하여야 하고 기존 가입대상의 경우 보험 만료일 전에 갱신하여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으므로 갱신기간 내 보험에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성리 배상길 씨 염산면에 고추장 굴비 기탁지난 1일 염산면에 거주하는 신성리 배상길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100만원 상당의 고추장 굴비를 염산면에 기탁했다. 배상길 씨는 “최근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다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며칠 전 작고한 부친의 뜻을 받들어 어려울 때 함께하자고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고추장굴비는 염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배상길 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서로 돕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염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