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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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영어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음료 기부번영영어조합법인은 지난 24일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2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음료인 식혜(1ℓ) 1,600개를 전달했다. 번영영어조합법인은 영광읍에서 모시가공공장과 수산물 산지가공센터를 운영하며 지역특산품인 모시송편과 굴비 등을 가공․판매하는 중견 향토기업으로 2016년에는 100만불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2017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유망수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기업 번영영어조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실내 활동이 많은 시기에 건강한 간식거리를 지원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번영영어조합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어르신을 모시는 시설과 아동 복지시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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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년센터 청춘공방 임시 휴관영광군청년센터 청춘공방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예방조치를 위하여 26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또한 청춘공방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 자기개발 지원프로그램 ‘열정에 기름붓기’(3월~11월)도 3월 2일 개강 예정이었지만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청춘공방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전체시설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여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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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영광군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휴관한다. 이번에 휴관하는 체육시설은 이미 휴관하고 있던 영광실내수영장 등 스포티움 체육시설과 영광생활체육공원 체육시설, 읍면 실내게이트볼장을 포함한다. 영광군에서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문자발송,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하여 휴관을 안내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을 휴관 조치하게 됐다”며 “군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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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영광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6일부터 관내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한시적 허용기간은 코로나19의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이며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커피,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이 해당된다. 허용 품목은 1회용 컵, 수저, 접시 및 젓가락 등이며 많은 고객의 이용에 따라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 허용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소비 심리 위축으로 악화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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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재안전성능공사 지원사업 공고 알림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2020년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시행 합니다. - 사 업 명 : '20년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 사업내용 : 피난약자이용시설 및 일부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위한 외장재 교체 등 공사비용 지원 - 사업기간 : 2020년 2월 ~ 12월, 보조금 소진 시까지 - 지원대상 : 자세한 사항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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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체육시설 임시 휴관 알림코로나19 위기단계 '심각'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영광군 체육시설을 임시 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대상시설 :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 영광실내수영장 등), 영광생활체육공원, 읍면게이트볼장 - 휴관기간 : 2020. 2. 25. ~ 별도 해제시까지 - 휴관사유 :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 기타 문의사항은 스포츠산업과(061-350-485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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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준성 군수, 농업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영광군은 지난 21일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영광딸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격려를 전하고 당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겨울철 환경에 따라 문제가 되는 병해충들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딸기 수경재배 시 저온기에 많이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잿빛곰팡이병은 과실과 꽃받침, 괴경, 잎, 엽병 등의 지상부위가 부패하는 현상으로, 발생 원인은 △질소과다 및 밀식에 의한 통풍 불량 △광량의 부족 △하우스 내부의 저온과 과습 등이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급변하는 기후에 따라 시설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장주인 정공진(64세)씨는 “올해 잿빛곰팡이병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병해충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 내부 습도를 낮추는 것과 저온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가온과 통풍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어야 하고 비닐하우스의 투광율을 높일 수 있도록 외부 비닐을 깨끗이 해 주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의 딸기 재배농가는 40농가, 9.8ha로 농업인들의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며, 20여 년 동안 두 개의 작목반(태청골딸기작목반+옥당골딸기작목반)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이 최근 단일작목반인 ‘영광딸기연구회’(회장 이운영, 부회장 오세구)로 통합되면서 ‘해뜨지딸기’라는 단일 브랜드를 구축하고 영광군 지역특화품목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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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42명 선정 지원영광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에 42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지원 인원 11명 외에 군 자체 사업으로 신청자격 연령을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확대하고 군비로 49명을 추가 지원하여 총 60명을 모집했다. 군은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인원 60명을 공고하여 74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회 등을 거쳐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하는 최종 42명이 선정됐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영광군에서 10만 원을 적립해 3년 만기 시 적립한 금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희망도 차곡차곡 적립되어 청년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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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석봉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보고회,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비전과 전략,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전략으로 ▲미래가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 ▲모두가 누리는 여가문화 확대, ▲정겨운 이웃 따뜻한 돌봄 실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 등 5대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e-Vehicle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 산업 고도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사회적농업 육성, 스마트빌리지 조성,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 고령친화도시 구축,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강화 등 16대 과제와 이에 따른 38개 세부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용역은 지역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광군만의 특성이 반영된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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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성료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군청 2층 소회의실 에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능력향상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설업무 담당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시설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 ▲분야별 세부 감독업무 요령 ▲각종 건설공사 추진 과정 중 문제점 발생 시 대처 및 해결방법 ▲기타 기술인으로서 갖춰야 할 직무역량 등을 전달했으며 선·후배 간 정보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건설공사 선진화를 위한 공공보고서 작성 및 법규 적용 실무」 책자를 발간하여 후배들에게 현장에서 측량·설계하는 방법, 법규 적용, 보고서 작성법 등의 중요성과 ‘사전절차 이행’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신규 시설직 공무원에게 관련 실무에서 쌓은 많은 노하우를 공유했다. 영광군은 향후 업무의 이해도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분야 업무 로드맵을 작성하고 선·후배 간 상호 멘토링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적용해 기술업무를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 오귀동 건설기획단장은 “오늘 교육이 앞으로 신규 기술직공무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러한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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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음악. 오르골 만들기 메이커 교육”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2월 10일∼12일까지 영광군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MG새마을금고 2층 위치)에서 ‘메이커교육 내가 만드는 음악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메이커교육 내가 만드는 음악 프로그램’은 자신의 목소리로 허밍을 녹음하여 악보를 그리고 직접 작사도 해보며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르골 외형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여 꾸미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청소년들은‘음악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렵지 않았다. 다음에는 다른 음악으로 제작을 해보고 싶다.’, ‘오르골을 자유롭게 디자인하여 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김동규 이사장은 “청소년, 학부모,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4차산업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컴퓨터적 사고를 키우고 체험하고 수 있는 코딩, 3D모델링, 영상제작, 드론, 안전목공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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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관련 유족회 대표 및 회원, 실과소장, 용역사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 말에 개최됐던 중간보고회 및 유족회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위령탑에 대한 기본적 규모, 주변 정비 사항 등 체계화된 용역 결과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 위령탑은 작품명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을 토대로 높이 9m, 바닥길이 10m 규모를 이루고 그 주변에는 추모비, 정자 등 부대시설, 일부 조경수가 들어서는 것으로 하고 있다. 위령탑 조성부지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공간이라는 인식을 고려하여 우산공원 일원(영광읍 남천리 산 6-2 및 남천리 92-1)으로 선정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3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소요사업비를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최종보고회를 준비하기까지 유족회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훌륭한 위령탑을 조성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결실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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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대상자를 3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들의 정원에 대한 니즈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으로 총 70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원디자인 및 정원 식물 전지⋅전정 및 병충해 관리 등이다. 교육비는 자부담 5만원을 포함하여 80만원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인 9명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원 관련 이론과 실기, 선진지 벤치마킹 등 실무 능력 향상 위주로 진행한다”며 “정원 문화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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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영광군은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26일부터 지급한다. 지급단가는 1㏊당 37만원이며 지급대상자는 2019년산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 신청자 5,633농가 10,694㏊ 중 벼 재배 농가로 농지의 형상 및 농약 잔류검사, 토양검사 결과 부적합 농지를 제외한 5,004농가 9,398㏊에 대하여 총 34억 5,063만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수확기 쌀값이 18만 9,994원으로 변동직불금은 ha당 36만 7,160원을 지급하고 농가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68만 9,575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공익직불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핵심쟁점이었던 소규모 농가 지급요건이 경작면적 0.5ha(1천500평) 이하로 가시화되고 현재 공익직불제 세부시행방안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4월 말~5월 중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중소규모 농가에 확대 지급하여 실질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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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해양관광사업 본격 시동영광군은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의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블루투어’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2020년도 6개 분야 총 사업비 약 212억 원을 들여 해양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안마도를 생태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정 에너지섬으로 가꾸기 위해 10억 원을 들여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낙월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테마로 하여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32억 원을 들여 ‘낙월도 해양테마공원’과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을 수행한다.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과 어업·관광 등을 겸비한 항만 개발과 어항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연안정비사업은 올해 40억 원을 들여 사업을 투입하며, 어항시설의 노후와 및 낙후된 관광시설의 정비로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어촌뉴딜300사업은 작년에 새로이 공모하여 선정된 창우항, 대신항을 포함 5개항에 올해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6개 분야 해양관광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어촌과 섬을 품격 높은 삶의 터전,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영토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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