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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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체납지방세 징수 총력 질주!영광읍(읍장 김수강)은 2019. 5. 1 ~ 5. 31까지 46개리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을 지정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면서 온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징수기간동안 마을담당공무원의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가상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했다. 한편 자진납부 안내에도 납부를 미루는 경우나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성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체납처분절차를 단행할 것이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도 매주 수시로 군·읍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만큼 체납지방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영광읍 전 직원은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지방세 징수활동에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체납된 지방세의 유무나 납부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재무팀(350-5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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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방세 과년도 이월 체납 징수 총력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과년도 이월 체납자에 대한 대책 회의를 실시하여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묘량면은 6. 3. ~ 11. 30.까지(6개월간) 「특별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과년도 이월 체납자 중 2회 이상 체납한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고액체납을 우선 징수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라는 여론을 반영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묘량면은 전체 체납자에 대하여 2회 이상 체납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독촉고지서 발송, 전화 및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하여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득이한 경우 압류 등의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이장, 군 담당 부서와도 긴밀히 협조하여 관계 법령에 의거 체납 징수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과년도 1회 체납자에 대해서도 납기 및 가상계좌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여 2회 이상 체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돕는 동시에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묘량면 관계자는 “압류 등의 체납처분 이전에 자진 납부를 위하여 전화 안내를 실시하게 됨을 알려드리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이에 부응해 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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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만드는 오색천의 아름다움영광 불갑사 관광지구에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은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행복한 퀼트나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생활용품, 가방, 출산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퀼트작품 250점과 200여 조각의 천을 잇고 누빈 대형 퀼트 벽걸이 20점 등이 전시되어있다. 특히 전통패턴을 이용한 전통퀼트와 천과 실로 그림을 그리듯 수놓는 아트 퀼트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작들을 만날 수 있다. 작은 조각 천을 잇고 다시 얇은 솜을 덧대 작품을 완성해가는 퀼트는 한 땀 한 땀 손바느질이 탄생시키는 예술이다. 퀼트는 자투리 천만 있으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주부들의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퀼트를 사랑하는 모임은 영광읍에서 퀼트를 가르쳐주는 <행복한 퀼트나라>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5년 전 결성되었다. 한 달에 한 번 서로가 만든 작품을 보고 정보를 공유하며 현재 1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퀼트를 사랑하는 모임의 문은주 강사는 “영광산림박물관에 이렇게 좋은 전시실이 있는 줄 몰랐다”며 “우리가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5년 9월 8일 개관한 영광산림박물관에 기획전시실을 마련하여 지역 예술가의 전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지역 예술가에게 연중 개방하고 있으므로 많은 전시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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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시축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의 시축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를 필두로 충남강경상업고와 충북충주상고 선수단이 뒤를 이어 입장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조긍연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박구재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장,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신후송 영광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시축행사를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에서 이긴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득점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서로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내 고교 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6월 1일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6일 16강전, 8일 8강전, 10일 4강전을 진행한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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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건강한 발걸음 1530 건강걷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과 법성면 인의산에서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30이란, 1주일에 5번 이상 30분 운동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자는 뜻이며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며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1530 건강걷기는 참여자와 운동사가 매주 2회씩 바른 자세 걷기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를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5일은 참여자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인바디 등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 체중 및 체지방률 등 건강수치의 변화를 환류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추구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자 중 걷기 리더 희망자를 양성하여 군민들의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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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총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3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총회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번영회장과 이장단장, 언론인, 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선출, 군민의 날 행사 기본계획 및 예산안 보고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추진위원장에는 박용구 영광군 번영회장이 부위원장에는 김범무, 홍일성, 조광섭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감사에는 김흥중 묘량면 번영회장, 이종율 백수읍 이장단장이 집행위원장에는 김남균 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김준성 군수는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박용구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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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 2개소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2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사업 신청하여 현지조사 및 도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영광군 특산물인 모싯잎을 가공 판매하는 번영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고용 창출과 함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오병이어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절임배추 가공사업과 농산물 공동생산·판매를 통해 주민소득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특히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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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해외 불법 유통 수입축산물 무단 반입 금지 알림최근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23일 중국(상하이)에서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유학생이 반입한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 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위험도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해외에서 국내로 불법 반입되는 휴대축산물과 가공품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 휴대 축산물을 국내에 무단 반입할 경우 기존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내달 1일부터는 개정된 기준에 따라 인상된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개정된 기준을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축산물을 불법 반입할 경우 △1차 500만원 △2차 750만원 △3차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 등 수입금지 국가로부터 불법 축산물을 국내에 유통·판매한 경우에는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되오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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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조만간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타다 남은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게 되면 발전소는 가동을 멈춰야 한다. 전국 모든 원전이 마찬가지다. 고열과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지하에 매장 하는 것으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만이 영구처분장을 짓거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영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드문 드문 핵폐기물 영구처분 용지 찾기를 시도 했다. 당시 영국 정부의 이런 추진 방식을 DAD 라고 했는데, 정부가 결정하고(Decide), 선언하고(Announce), 방어한다.(Defend)는 뜻이다. 정부 주도의 하향식 추진 방식에 결국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렀고 영국은 여전히 영구처리시설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원전소재 지자체’와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강조 했지만 실태는 철저히 지역의 목소리를 외면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하향식 추진방식에 문재인 정부는 원전소재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약속하고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재검토 준비단을 구성했다. 재검토 준비단에 영광군 대표도 참석해 활동 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재검토위 원회에 지역을 철저하게 배제 했다. 재검토위원회에 원전소재 지자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자체의 목소리에도 산업부는 중립적인 인사 15명으로 구성 완료하고 지난 29일 출범식까지 완료 했다. 이에 영광군민 50여명은 상경해 규탄대회를 열며 산업부 장관 면담을 요청 했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군민 들이 지키고 있던 정문을 피해 건물뒷편 주차장에서 준비된 차량을 통해 빠져 나갔다. 재검토준비단에서 영광을 비롯 원전소재 지자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며 고준위 핵폐기물 영구 처리에 대한 의견을 모았지만 산업부는 ‘객관적인 의견수렴’을 이유로 결정하고 선언하고 방어 하는 DAD추진 방식으로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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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법성포 단오 학생서예대전 입상자 명단붙힘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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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자체 대표 제외된 '고준위 핵폐기물 재검토위원회 출범' 규탄대회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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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6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가동정지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한빛원전 6호기 (가압경 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30일(목) 오전 10시 00분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수검과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연료교체,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종합적인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경수로)는 18개월 정도에 1회씩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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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핵 폐기물 재검토위원회, 지역여론 배제하고 출범"금번 재검토를 통해 국민과 원전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용후핵 연료 정책의 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 위원회) 출범식 후 간담회 에서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들에게 건넨 말이다. 하지만 성윤모 장관은 영광군과 고창군 등 원전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뒷문으로 빠져 나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건물에서 박근혜 정부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재검토 하기 위한 ’재검토위원 회‘가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은 원전소재 지자체로서 재검토위원회에 참여 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 했지만 결국 산업부의 ’객관적인 여론수렴‘이라는 명분에 제외되고 말았다. 이를 규탄하기 위해 영광 군의회 하기억의원, 장영진 의원, 박연숙의원, 최은영의원, 김병원의원과 사회단체 50여명은 산업부장관의 면담을 요구 하며 지역여론이 제외된 재검토위원회의 해체를 요구 했다. 박근혜 정부의 ’고준위방 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국민, 원전소재 지역주민,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이 부족 했다는 여론이 컸다. 산업부는 재검토위원회 출범에 앞서 ’재검토준비단 ‘을 운영 했다. 원전소재 지역주민, 시민사회계, 원자력계 등 14명이 참가 했고 영광군도 영광군공동대책위 원회를 구성하고 대표단을 선출해 지속적으로 지역 의견을 재검토준비단에 전달 해왔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었어도 산업부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원전소재 3개 의회(기장군, 울주군, 울진군)와 함께 지난 4월 11일 정부의 재검 토위원회 구성안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산업부에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없이 지난 4월 26일 일방적으로 원전소재 지자체에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제척의견 조회를 요청한 것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할 수 없다고 회신 했다. 오는 8월 산업부는 재검토 위원회와 함께 원전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영광군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처음부터 지역 민심이 돌아선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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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권리헌장 알림납세자권리헌장 개정 고시에 따라 붙임과 같이 납세자권리헌장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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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백수읍(백수읍장 박승빈)이 지난 5월 29일 백수 읍사무소 2층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백수읍 ↔ 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구감소 문제의 지역 공감대 형성과 인구정책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이번 협약은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늘리기 동참과 백수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참여기관은 백수농협 외 8개 공공기관, 노인회백수분회 외 20개 사회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백수읍과 기관사회단체는 인구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게 된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수읍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