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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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석면모니터단 추진 및 외부전문가 모집 안내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2019년 여름방학 학교 석면해체 제거 작업 밀착관리를 위하여 각 학교별로 '학교 석면모니터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모니터단에는 학부모, 학교 관계자, 석면해체작업감리원 등과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모집함을 알려드립니다. 1. 역 할 : 학교 석면모니터단 자문, 석면해체제거작업 종료 후 잔재물 조사 참여 2. 모집기간 : 2019. 4. 23. ~ 5. 14. 3. 지원자격 : 석면관련업 종사자 또는 은퇴자, 관련 기술 및 학위 보유자 등 (전문가 모집 공고문 참고) 4. 수 당 : 잔재물 조사 참여시 수당 지급 예정(교육청 또는 학교) 붙임 : 전문가 모집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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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관리 주요 변경사항 알림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부개정에 따라 승강기 안전관리주체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ㅇ 관리 주체의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 보험 가입 의무화 - 현재 운행 중인 승강기의 관리주체는 `19년 6월 27일 까지 가입해야 함 ㅇ 승강기 안전검사 연기신청 업무 이관 - 안전검사 연기신청(승강기 폐기신고 포함) 업무가 군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 이관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남서부지사(T.062-528-4124, fax. 062-527-9013) ㅇ 정기검사의 검사주기 차등화 - 정기검사의 검사주기 : 기본 1년 - 승강기 결함으로 중대한 사고, 고장이 발생한 후 2년 지나지 않은 승강기의 검사주기 : 6개월 - 설치검사를 받은 날부터 25년이 지난 승강기의 정기검사주기 : 6개월 - 화물용 엘리베이터,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덤웨이터 및 단독주택에 설치된 승강기의 검사주기 : 2년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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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 신청에 따른 공청회 개최 공고1. 개최목적 :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계획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2, 일시 및 장소 : 2019. 5. 15(수) 14:00 ~ 16:00 /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34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 3. 주요내용 : 특구지정의 필요성, 특구사업 내용 등 4. 의견제출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1 전남도청 경제에너지국 신성장산업과 미래형자동차팀 전화) 061-286-3961 이메일) minju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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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네방네 배움틈-틈새학습 접수 안내(재공지)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발굴 및 공유를 위한 ‘동네방네 배움틈’, 학습공간 지정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강좌 지원 ‘틈새학습’을 붙임과 같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재공지 해드리니 관심있으신 군민 여러분들의 신청 바랍니다. ○ 공모개요 가. 기 간 : 2019. 4. 4.(목) ~ 5. 3.(금) 나. 대 상 - 배 움 틈 : 도내 공공 및 민간기관, 대학, 카페 등 각종 유휴공간 - 틈새학습 : 배움틈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 신청방법 - 개별신청 : 지원서류 구비 후 직접 신청(jnile@jnile.kr) - 일괄신청 :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에서 신청서 취합 후 일괄 신청 ※ 자세한 사항은 붙임 문서 또는 홈페이지(www.jnile.or.kr) 참조 붙임 배움틈-틈새학습 모집 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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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개단체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영광군 5개단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5개단체가 주최하고 구구회(99년 졸업생)가 주관했습니다. 개회식으로 시작한 행사는 한마당 축제와 회원들과 가족, 선ㆍ후배들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장을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97, 99, 00, 01, 04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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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법성면에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에서는 지난 5월 2일 법성면사무소에서 어르신 보행보조기 114대를 법성면(면장 이효순)에 전달하였다.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법성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에 걸쳐 시행해온 사업으로 매년 1,000만원씩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까지 총460대의 보조기를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법성면분회(분회장 박동필)를 통해 각 마을의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골고루 추천 받아 선발하였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한 배주섭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여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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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도자기 꽃물 들다’전시영광불갑사 관광지구에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작가가 제작한 도자기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 꽃물 들다’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 30점, 백자 40점 등 총 7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분청사기와 백자는 각각 조선초기와 고려시대에 성행하던 도자기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와 대마 산업단지 주변 등에 도자기를 구워내던 자리인 도요지가 산재해 있다. 영광군 불갑면 자비리에서 25년간 도자기를 만들어온 강현식 작가의 작품이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작가는 영광군 염산면 오동리에서 채취한 흙으로 만든 도자기에 상사화 문양을 새기는 작업을 반복해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가스나 전기가마를 사용하는 현대식 제작기법이 아니라 전통 나무가마로 구워낸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어 우리나라 전통 자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강현식 작가는 “현재 영광군 내 도요지가 많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산업이 침체된 것이 안타까웠고 영광에서도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광군관계자는 지난 2015년 9월 8일 개관한 영광산림박물관에 지역 예술가의 전시공간이 있으니 지역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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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 시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구교육은 지난 5월 2일 영광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인구분야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가치관이 정립될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1인 가구(독신자) 증가, 기혼자의 출산 기피 등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5월중에는 보건소 치매예방교실과 영광중앙초등학교, 군서초등학교, 영광중학교, 영광전자고등학교, 영광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인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를 주제로 교육을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서는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인구교육에 관심있는 학교,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는 언제든지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350-525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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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진흥청 특허기술 ‘굳지 않는 떡’ 기술이전 수요조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굳지 않는 떡’ 기술이 필요한 관내 떡업체들의 기술이전 사전 수요조사를 받는다.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신청 안내와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성과물인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은 떡메치로 치는 과정인 펀칭기법과 보습성 유지기법이 핵심이다. 첨가물을 넣거나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고도 냉장저장하거나 냉동보관 후 해동을 하면 원래 질감으로 복원되는 기술이다. 떡은 크게 분류하면 찌는 떡, 치는 떡, 지지는 떡, 삶는 떡으로 나뉘는데, 그 중 모싯잎송편은 모양을 만든 후‘찌는 떡’으로 해당기술이 적용되는 떡류가 아니고, 굳지 않는 기술이 적용되는 떡은 절편과 같이 익힌 후‘치는 떡’으로 제조공정이 다른 방식이다. 기술이전 서류신청은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에 접수하며, 기술이전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다.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 납부는 선사용 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계약만료 후 사용한 만큼 실시료를 납부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이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창출이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모싯잎송편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지만, 모싯잎떡 수출에 따른 냉동·해동후 굳지 않는 떡 기술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어 떡가공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 문의처 :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061-350-5577, 4838), (수요조사 5월말 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창출이전팀(063-919-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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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사업, 금액부터 사업선정까지 '군민'은 없었다!900억에서 450억으로 반감되는 과정에 영광군민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 영광군 간부들이 참여한 조정위원회를 통해 한수원이 제안 한 450억이 수용되었고 영광군은 이러한 수용안을 영광군 의회에 통보해 동의를 구했다. 영광군의회 역시 이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 수렴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역민들이 제안서를 작성해 제시 된 900억 규모의 사업이 행정과 군의회의 안일한 태도에 반토막 난 것이다. 상생사업을 놓고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모아 보았다. 한빛원전과 영광군민의 상 생을 도모하기 위해 한수원 이 마련한 450억을 놓고 ‘한 수원이 영광군민을 우롱한다.’, ‘사업 선정 과정에 영광군민과의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 ‘아젠다를 대 하는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의 대응이 미숙했다.’ ‘한수원이 탈핵 기조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받아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등의 의견이 제기 되고 있다. ▶ ‘한수원이 영광 군민 을 우롱한다?’ 이 의견은 영광군의회 A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고창군이 300억을 지원 받았고 당초 제시된 금액이 1,000억 규모 였다. 또한 영광군민들이 토론의 장을 열고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시된 금액이 800억이었다. 하지만 한수원은 회사측의 입장만을 내세우며 ‘상생’이라는 당초의 의미를 잃어버린채 그동안 영광군민들이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겪었던 갈등, 원전지자체로 서의 이미지 추락 등의 고통을 고작 450억이라는 돈 으로 우롱하는 행위라고 이야기 했다. ▶ ‘사업 선정 과정에 영광군민과의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 이 의견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가 상생사업을 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던 내용 중 일부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한수원으로부터 상생 사업을 제안 받고 영광군 번영회를 통해 토론회며 군민들로부터 제안까지 받아 놓고 결국 900억에서 450 억으로 반감된 것에 대해 지역민과의 설명회, 공청회 한번 없이 영광군이 결정하고 영광군의회가 승인해주었다. 더욱이 영광군은 200억 규모로 배정된 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양성 사업에 에너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초당대 항공학과 이전을 추진하다 지역민들의 반대에 무산 됐다. 상생자금을 해당 대학 유치에 사용하도록 누가 결정하고 추진 했나? 또 한 온배수 이용사업의 경우 영광군민이 제안 한것도 아닌 한빛본부가 고창군과 함께 추진하려던 사업이다. 이러한 상생사업의 흐름을 인식하고 있는 영광군민이 몇 이나 될까?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할 상생사업자금이 영광군민 들도 모르게 금액이 결정되고 그 사용처 역시 군민들이 인식하지 못한채로 진행 되어져 왔다고 이야기 했다. ▶ ‘아젠다를 대하는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의 대응이 미숙했다?’ 이 의견은 지역 기자를 통해 제기 된 주장이다. B기자는 처음 상생자금이 영광군 번영회를 통해 제안서를 받았을 때 많은 군민들의 기대가 컸다. 한수원의 결단으로 영광군이 유례없는 도약을 할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될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고준위핵폐기물 처리안’을 발표 하며 상생자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고 해만 거듭하다 2017년 말 450억 규모의 사업안이 통과 후 사회단체인 ‘한빛원자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의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이슈화 되었다. 당시 공동행동이 제기한 밀실 거래 의혹 주장에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군민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시작했다면 당연히 군민들과 함께 사업 선정, 금액 조정 등을 함께 해야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한 2016년 3월의 토론회가 마지막이다. 영광군과 의회는 이 토론회 한번 한 것으로 마치 영광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덧붙여, 지역의 중대한 의제를 처리하는 방식에 있어 분명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상생사업은 돈의 분배 문제였던 만큼 더 복잡하고 깊은 갈등을 유발 했을 것이다. 만약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상생사업을 공론화 했고, 이로 인한 갈등을 규합해 영광군민들의 하나된 뜻을 명확히 했다면 상생사업 금액이 450억보다는 많았을 것이라며 아쉬워 했다. ▶ ‘이젠 되돌릴수 없는 일! 수용하고 사업을 적극 진행해야 한다?’ 이 의견은 현직 공무원이 사견이라며 이야기한 내용이다. 한수원이 현정부의 탈핵기조에 유례없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더 이상 지역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 아니겠느냐며 450억에 대해 공청회를 하던, 군민 여론조사를 하던 하루 빨리 사용하는 것이 향후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득이 되는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광군의회는 450억 승인에 대해 지난 7대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재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당시 강필구의장이 의원 간담회를 통해 군의원들 한명 한명에게 의견을 물어 450억 수용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고도 전해지고 있지만 회의기록이 없어 확인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영광군은 오는 5월 중순 한빛원전 지역상생사업 추진 TF팀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본지가 진행 하고 있는 상생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는 5월 9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결과는 10일 어바웃영광 인터넷 홈페 이지(WWW.aboutyg.com) 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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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매우 빨라'영광군이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조례안까지 뜯어 고치고 있다. 현재 염산면 야월리와 두우리를 관통하는 도로 곳곳에는 염전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유는 염전에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는 외부 자본가들의 끊임없는 시도 때문이다. 그 중 염산 야월리와 두우리에서 염전업을 크게 하고 있는 한 업체가 포함된 업자가 마을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열어 염전공존형 수중태양광 모듈을 통해 전기도 생산하고 소금도 생산 할수 있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해당 업체의 홍보 자료 하단에는 먼저 일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염전공존형 수중태양광 모듈의 경우 상용화 가능 단계에서 추가 설치 하겠다고 표현 되어 있다. 이에 발 맞추어진 듯 영광 군은 지난 4월 30일 태양광 발전시설의 염전 입지 불가 항목에서 '염전은 소금생산과 태양광발전시설을 병행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는 완화조항을 추가한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안)을 입법 예고 했다. 이제 막 테스트 단계에 진입한 염전공존형 태양광 모듈에 영광군이 발 빠르게 조례안을 수정 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영광군은 상위법에 따라 소금이 생산되고 있는 염전과 폐염전에도 태양광시설이 설치 될수 없다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 했고 개인재산을 침해 한다는 의견이 있어 폐염전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수정 했다. 이 사실이 염전 업자들에게 알려지며 영광군의회는 염전 업자들의 항의가 이어 졌고 결국 임대 수익이 보존 될수 있을 만큼 소금을 매입해주기로 협의 하면서 조례안이 통과 되기도 했다. 조례안이 수정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염전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려는 업자들을 위해 또 다시 조례안을 수정 하려는 영광 군은 자본가들을 위해 존재 한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공존형 태양광 모듈 전력연구원이 녹색에너지 연구원, SM소트트우에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수중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 태양 빛을 모으는 태양전지로 염전 바닥에 설치해 소금채취와 전기 생산이 동시에 가능 하도록 개발 되었다. 현재 100kW급 발전시설을 실제 염전에 구축할 계획으로 상용화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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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초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 청년활력사업 박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청년발전기금 총 100억 원을 목표로 현재 60억 원을 조성하여 운용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마련한 청년발전기금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20억 원씩 조성하여 총 10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년도 청년발전기금 주요사업으로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7개팀 선정)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운영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이 직접 만든 프리마켓 운영 지원(30여팀 참여) ▲청년학교 및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42개팀 참여) ▲청년센터 운영 등 7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활력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 3월에 2019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청년참여 활성화, 청년복지 증진 등 4개 분야 58개 사업에 총 사업비 237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년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광군 청년센터 사업비로 국도비 등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청년 창업단지 조성, 결혼장려금 500만 원 지원, 신생아 양육비 대폭 확대 지원 등 다양한 결혼출산정책과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년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년발전기금을 조성ㆍ운용하고 있다”며, “청년의 생애주기별 정책 추진 등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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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5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31명이 참석한 가운데「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광군 ↔ 기관사회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영광군의 모든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늘리기 동참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기관 15개, 사회단체 16개 등 31개의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영광군 인구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사회참여 활동 △ 임신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의 탄력근무 시행 △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 인구늘리기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 △ 자체 특성에 맞는 인구늘리기 시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펼쳐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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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굴비골 장터축제 개최굴비골 영광시장 상인회(회장 한승주)는 오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영광읍 도동리 일원의 굴비골 영광시장 내에서 ‘꿈과 희망의 굴비골 장터축제’를 개최한다. 그 간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이 전통시장과 지역 소규모상점보다는 대형할인점,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구매함에 따라 지역 상권의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웠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시장경제 자금의 흐름이 대기업 등으로 쏠림현상에 따라 군민이 체감하는 가계경제는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 유통했다. 5월부터 영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5%로 인상하고, 판매대행점도 기존 농협과 축협 16개소에서 광주은행,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을 포함해 31개소로 확대했다. 아울러 굴비골 영광시장 상인회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가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옮기기 위해 굴비골 장터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축제기간 동안 분재 ․ 수석 ․ 야생화, 사진 전시회는 물론 어린이 경제교실, 버블․마술쇼,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상인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영광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5% 추가할인 하기로 해 다수의 군민이 시장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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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지도자 연수회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4.29.~4.30.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고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여성능력향상을 위해 충남 부여군에서 2019년 영광군 여성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관내 10개 여성단체 회원 및 각 읍‧면 여성이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의식 변화를 위해 “감수성이 발휘하는 미래의 리더십”, “아름다운 삶을 위한 행복코칭“을 주제로 한 특강과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부소산성, 궁남지 등 부여에 현존하는 백제 유적지를 탐방하며 700여년의 찬란한 역사 속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백제의 리더십을 직접 느껴보고 우리 시대에 차용할 수 있는 리더십을 재발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회에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숙)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의 결속을 다지고 여성단체 활성화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여성지도자로서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함께하겠다” 고 하였으며 군 관계자도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발전 및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