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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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형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영광군은 대기오염의 주된 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기 위해 ‘대형 경유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중 2002년~2007년식으로 배기량이 5,800~1만7000cc, 출력이 240~460ps인 대형경유차가 해당되며 2008년식 중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저공해 조치 대상인 차량도 포함이 된다. 올해 사업물량은 5대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상차량 소유자가 장치제작사를 선택해 계약을 하면 장치제작사가 군에 저감장치 부착승인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단, 저감장치 부착가능 차종여부는 해당 장치제작사의 확인이 필요하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성능 확인검사 합격 시 환경개선부담금과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3년간 면제받게 된다. 사업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고시)와 도시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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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 공청회 개최영광군은 「전남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5월 15일 오후 2시에 영광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특구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당 주민(영광․목포․신안)과 관련 전문가 및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특구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규제자유특구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구 예정지는 전남 영광군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 일대 자동차전용도로 및 자전거전용도로 등으로 총 1,695,700㎡의 면적과 약 40.4km의 도로를 포함하는 규모이다. 지정기간은 4년으로 2019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이다. 전남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계획(안)은 중소·중견기업인 캠시스 등 25개 기업과 자동차부품연구원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규제개선 및 연구개발 등 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근거리 출퇴근, 배달, 택배에 특화된 초소형전기차, 전기자전거, 스마트 개인용 이동수단(PM) 등의 기술개발과 실증이다. 또한 교통 혼잡․소외지역, 교통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륜형 이륜자동차 및 농업용전기동력운반차 등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을 포함한다. 영광군은 이번 공청회 및 특구계획 공고기간(4.18.~5.18.)에 제출된 의견과 오는 5월 22일(수) 개최예정인 지역혁신협의회 의견청취 결과와 함께 규제자유특구계획(안)을 확정, 5월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부터 관계부처 협의 및 심의위원회 등을 개최해 올 7월 말에 특구지정 여부를 최종 발표한다. 한재철 이모빌리티산업과장은 “영광 e-모빌리티 특구계획이 중앙정부 1차 협의대상으로 선정되기까지 시․도간 경쟁이 치열했다.”면서 “영광이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장기적으로는 AI, IoT 등과의 기술융합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공유 등 교통 통합 서비스 산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지정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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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노력에 박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1분기 동안 58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그 중 21건이 선정되어 110억 3천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주민주도형 찰보리산업 3.0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영광 찰보리 산업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70억 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으로 이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에 진행될 K-POP콘서트 지원사업이 눈에 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8년 근무성적 실적가점·해외연수 특전 등의 공모사업 인센티브 제도가 처음으로 마련되고 2019년 공모사업 우수자에게 실질적인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되면서 직원 간 공모사업 경쟁이 불붙고 있다”면서 “올해 들어 부군수가 1주일 단위로 직접 공모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영광군은 지금까지 5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99억 2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공모사업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영광군이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올인 하고 있어 영광군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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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 신청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는 지역 내 로컬푸드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우수사례와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한 '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을 공모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공모개요 가. 기 간 : 2019. 4. 17.(수) ~ 5. 31.(금) 나. 대 상 -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푸드통합지원센터 등 푸드플랜 실행조직 다. 신청방법 -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www.baroinfo.com) 사이트 신청 접수 - 일괄신청 : 유통축산과 유통시설팀에서 신청서 취합 후 일괄 신청 ※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 참조 또는 aT 유통기획부(061-931-1014) 붙임 1. 공고문 1부. 2. 사업 신청양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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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송 한마음 화합 큰 잔치 성황리 개최낙‧안‧송 한마음 화합 큰 잔치 추진위원회(추진단장 장기풍) 주관으로 지난 2019년 5월 4 ~ 5일(일) 2일간 낙월면 송이도 (구)송이분교에서 김준성 군수, 이장석 도의원, 장기소 부의장, 김병원 의원, 하기억 의원을 비롯하여 낙월면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향우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안‧송 한마음 화합 큰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노래자랑, 축하공연, 송이도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에서 “낙‧안‧송 한마음 화합 큰 잔치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송이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같은 면민이지만 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는 낙월‧안마‧송이 도서민과 향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이번 낙‧안‧송 한마음 화합 큰 잔치 행사를 주관한 향우회를 비롯하여 행사 경품 후원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면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면민의 화합 분위기 조성과 지역 발전에 헌신 봉사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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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독거노인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일 ‘제 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자녀와의 왕래가 없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따뜻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담당마을 직원들이 팀을 이뤄 30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도움을 모색하였다. 특별한 날이면 가족이 더욱 그리운 어르신들은 방문을 반가워하며 “자식도 살기 바빠서 잊고 지나가는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가슴에 단 카네이션에 연신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였다. 정회덕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효를 실천함으로써 온정의 미덕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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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영광점, 영광군 홀로 사는 노인에게 효(孝)박스 기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영광점(대표 윤성명)에서 기탁한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야크 효(孝)박스’ 40개와 양말 15세트를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6년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와의 후원 연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블랙야크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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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정의 달 맞이 아동·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민·관 합동 아동·청소년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제25회 옥당골 어린이 민속 큰잔치 행사장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참여기구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청소년(학대·폭력·방임·유해환경)보호를 위해 전자호루라기와 황사마스크 등을 배포하고 관내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들의 지문등록을 동시에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아동·청소년이 영광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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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키즈요가 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키즈요가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요가수업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점을 자극하여 성장과 기초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스마트폰 장기 사용에 따른 집중력 저하 등 문제 상황을 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처음 해본 동작이 어려워 힘들고 땀도 났지만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서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요가수업을 통해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게 될 때 아동이 평온을 유지하여 심신의 균형까지 배우게 되어 정서 발달 및 성장기 아동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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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개시 및 보험대상 확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연재해 등으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을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 대해 2017년부터 최고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와 조수해, 화재피해를 보상받는 보험이며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흰잎마름병, 줄무늬잎 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의 피해도 보상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기간은 벼는 2019. 4. 22. ~ 6. 28, 사료용 옥수수는 2019. 4. 29. ~ 6. 21까지이며 가입품목별 판매기간을 확인하여 농지소재지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 확대는 군수 공약사항으로서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신체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도 지방비를 확대 지원하여 보험료의 89%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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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농준비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보통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환자 866명이 발생했고 이 중 174명이 사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영농준비 및 야외활동이 한창인 요즈음 우리 군에서도 진드기에 물려 보건기관을 자주 찾고 있지만 특별한 예방 방법이 없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감염병관리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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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찰보리 홍보전시장 운영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6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효 한마당 큰잔치’에서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영광찰보리 홍보전시장을 운영하였다. 광주공장 내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자리로 영광찰보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관내 영광찰보리 가공업체가 참여한 홍보전시장에서는 찰보리빵, 보리식혜, 새싹보리분말 등을 비롯한 영광찰보리 가공제품 40여 개 품목을 전시․시식회를 갖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영광찰보리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영광찰보리 홍보를 통하여 보리산업 메카로서의 영광군 지명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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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 개최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구)는 지난 7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올해 개최하는 엑스포의 주요 추진계획 및 예산사용계획을 심의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광군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엑스포의 주요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 결산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기 위해 강영구 부군수를 위원장을 포함해 영광군의회 임영민, 장영진 의원과 기업, 기관, 학계, 세무사, 사회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주요 추진사항을 결정한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한 운영위에서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예산사용의 적절성과 효과성, 교통대책, 영광 농·특산품 홍보관 활성화 계획, 인근 시군 특성화고 학생 참여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운영위 위원들께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위에서는 엑스포 세출예산 29억 원을 심의·의결하고 5월말 세부적인 예산사용계획 및 프로그램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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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성료영광군 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8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개최, 2만 8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로써 영광보리산업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작한 축제로 그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군남면 주민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준비해오고 있는 지역대표축제다. 이번 축제는 ‘함께보리! 즐겨보리! 웃어보리!’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마음껏 웃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축제는 겨울동안 추위를 이겨내고 결실을 맺는 봄의 상징으로써의 찰보리를 기념하고 축제를 통해 여름 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기 위해 마련되었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를 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축제가 펼쳐진 군남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된 지역답게 영광찰보리홍보전시관을 운영하였고 주민과 관광객들은 대형찰보리비빔밥을 점심으로 시식하면서 찰보리비빔밥을 맛보았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장(박홍영)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 축제가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5월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감사하고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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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5% 할인 혜택, 현금보다 훨씬 이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군청 사거리에서 영광사랑상품권 5% 할인과 판매대행 금융기관 확대에 따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5월부터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5% 할인을 받게 되고 현금영수증 신청 시 소득공제 30%도 받을 수 있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가맹점에서도 여러 가지 물품 등을 판매 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카드수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돼 도움이 된다. 이는 대형할인점과 인터넷쇼핑몰 이용자수가 나날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지역 소규모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가계소득은 나아지지 않는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영광군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또한 판매대행 금융기관도 기존 농협과 축협 16개소에서 광주은행,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을 포함한 31개소로 확대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등록된 가맹점이 1,500개소를 훌쩍 넘겨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 상품권을 구매해 사용하면 할수록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우리지역 화폐 영광사랑상품권을 많이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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