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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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김학실 지회장은 2월20일~21일(2일간) 오전10시 영광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써 신체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가졌다. 복지시설은 경로당 관리 및 정비를 통하여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과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식사제공에 목적으로 하고참여자 어르신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와 일정한 소득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참여자 들 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의 봉사자로써 역할을 한다. 지역아동센터 특성상 재정자립도가 낮아 급식, 교육, 귀가지원 등 모든 업무를 담당 사회복지사가 진행함으로 인해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어르신들의 대체인력 파견이 필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들을 사회에 공헌한다. 김학실 회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복지시설 및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공동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이며 앞으로는 영광군 전체 372개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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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군남면(면장 김희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21일까지 양일에 걸쳐 폐농약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3.5톤을 일괄 수거하였다. 영농폐기물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 소각 등으로 환경오염과 건조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됨에 따라 군남면에서는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개월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로 버려진 폐농약병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영농폐기물 3.5톤을 수거하게 되었다. 김희종 면장은 “영농폐기물을 농경지 등에 방치하면 토양이 오염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기도 한다.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남면에서는 이후에도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을 통해 영농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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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20일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시작하였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2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총 12회(5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갈등해소, 작물별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귀농귀촌 성공 전략, 귀농귀촌 정책설명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주 2회(매주 수‧금)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을 꼭 수료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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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 톤래삽 협동조합 개소식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 톤래삽협동조합은 2013년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를 이용한 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라며 투명한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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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가 나와 복무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인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안내와 함께 복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무부실 사례 예방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에 더해 담당자 직무교육도 꾸준히 병행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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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열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행태를 변화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34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지난 1월 24일 묘량면 초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치매·구강·금연·운동·영양·결핵·암 검진·감염병 홍보 등 통합 건강증진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측정·객담 채취 및 일반 의료상담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검진 및 상담 시 건강문제가 발견될 경우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 연계하여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추후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운영 중인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영광 행복드림 버스를 11월부터 운영하여 보건·복지·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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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출생아 414명으로 출산증가율 전남 1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출산 극복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18년 출생아 414명으로 전년 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출생아 증가율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영광군은 2019년 1월 1일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도록 청년일자리, 보육 및 거주문제, 문화 등 사회 전 영역에 서로 연계된 유기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단순한 출산율 증가를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폭넓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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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2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프로그램 연출 우수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9년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축제의 차별성, 발전성, 성과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축제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 15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프로그램 기획·연출·진행과 같은 축제 전반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의 전형적인 모범을 보인 점과 향후 지속 발전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00여 개의 축제 중에서 우리 군의 불갑산상사화가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축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고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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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츠클럽, 올해는 더욱 알차게대한 체육회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스포츠클럽이 영광군에서도 점차 활기를 띠어가고 있다. 지역주민은 물론 불필요한 인건비와 기타 제반 비용을 원칙에 따라 반납해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군의 공공스포츠클럽(회장 조일영, 사무국장 남석우)은 지난해 10월 출범하였다. 현재 운영 중인 종목은 축구와 테니스지만 올해부터는 수영, 배드민턴 등 종목을 더해갈 예정이다. 축구와 테니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은 쉽게 다가 설 수 없었던 종목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높았다. 직장인 A씨는 ‘지역에서 운동을 배우려면 큰 비용이 들어 부담스러웠지만 이곳에서는 저렴하고 질 높은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전 하고 있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사업이 연초에 시작했더라면 당초 계획된 내용대로 더 많은 종목과 인원으로 더욱 질 높은 스포츠 강좌를 열수 있었지만 연말에 만들어져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컸다. 연차 사업인 만큼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대한 체육회에 정확히 반납했고 올해 사업비 2억원으로 더 알찬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실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서류상으로 처리해 반납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영광군은 정확한 회계처리로 그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이 무기한으로 사업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이 아닌 자립성을 확보 하도록 지원하는 성격인 만큼 영광군의 투명한 회계처리가 향후 별도의 사업 선정 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역 스포츠클럽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현재 총 16개 시·도에서 63개 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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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봄맞이 버스승강장 일제 대청소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시내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까지 매주 1회 홍농 관내 35개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승강장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승강장 내부 및 주변의 불법 쓰레기를 청소하며 살수차를 이용 승강장 지붕과 의자 등에 쌓인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있다. 또한 대청소 이후 깨끗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승강장 순찰을 통한 재 부착된 광고물 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홍농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홍농읍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는 물론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홍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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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신속 대응지난 21일 오후 5시 전라남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영광군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 시행, 공공 소각시설 및 건설사업장 등의 운영을 단축하고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청소차량과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였다. 또한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가동과 물걸레 청소를 실시하여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조치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였다. 이 밖에도 생활주변 대기오염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점검, 불법소각행위,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될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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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산업에 봄이 올까요?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에서 e-모빌리티 정책토론 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현행법이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큰걸림돌이 되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더욱이 중소기업체들 중심 으로 산업이 발전 되어야 하는 방향에 있어 규제 완화와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은 더욱 절절 했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마지막으로 올해 e-모빌리티 엑스포 에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정책토론회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 을 받게 되었지만 아직 외국 선진국들의 사례를 쫓아 가기에 아직 걸음마 수준인 우리나라의 e-모빌리티 사업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우리나라 e-모빌 리티 산업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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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 환영한다.영광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결정에 반영 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를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다. 청원이란 국민의 기본권중 하나로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불만 또는 희망사항을 개진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행위와 그 서식을 말한다. 국민은 국가작용의 위법, 부당에 대해서 또한 권익침해의 발생 여부와 행해진 시점에 관계 없이 언제라도 청원할 수 있다. 그러나 재판에 간섭하는 것이나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것은 제외된다.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영광군 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에 청원 페이 지를 개설 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영광군민은 청원소 요가 있을 경우 양식에 맞춰 신청 하고 영광군 기획예산 실은 특정인에 대한 비방 등의 내용이 아니라면 청원지지 절차를 진행 한다. 청원 성립 후 30일 이내에 군민 50명 이상의 지지를 얻는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에서는 답변 방식도 서면 답변, 영상을 통한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 들에게 청원 내용과 그 해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군민들은 행정기관의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 개선등을 요구하고 상시적,실질적 정책에 참여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계획수립 및 설계 발주, 콘텐츠 개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남아 있고, 현재 운영중인 청와대 청원 프로그램을 제외하곤 다른 지자체들은 국민들 참여 도가 부족하여 효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청원 문제도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기반한 사항 등에 대해 적정성 검토의 객관성 지표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은 의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 지만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렵고, 내고 싶어도 그 창구가 멀고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군민청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이 국가에 청원할 수 있는 권리가 활발해졌고, 그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이 권리이지만 사실 우리는늘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쟁취하였다. 그소중한 청원권을, 청원의 성격에 맞도록 잘 사용하는 것이 소비적인 일을 막을수 있고, 청원을 올리기 전 잠시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청원권을 과연 올바르게 사용 하고 있는 것인지 말이다. 현실을 반영한 공감정책 발굴로 행정 효율성을 기대해 본다. 국민이 국가에 청원할 수있는 권리가 활발해졌고, 그것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좋은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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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시효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주변에 보면 자기토지인데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자기 토지에 대한 권리행사를 하지않고있다가 토지을 빼앗 기는경우가 종종있어서 취득시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득시효란 물건에 대하여 점유를 일정기간 계속하는 경우 그것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않고 법률이 점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점유 가가 일정기간동안 계속하면 점유권이 진실한 권리에 기한 것인지를 묻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시효로 취득되 는 권리는 소유권,지상권,분 묘기지권,계속되고 표현된 지역권입니다. 취득시효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점유취득시효와 등기 부취득시효입니다. 점유취 득시효는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점유하 는자는 등기함으로써 그 소유권을 취득한다라는 것이고 등기부취득시효는 부동 산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가 1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없이 그 부동산을 점유한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점유취득시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점유취득시효에서의 점유는 “자주점유”이어야 합니다. 즉 소유의 의사로 하는 점유입니다. 혹시나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주점유로 추정합니다. 또한 등기부상 소유명의자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시효취득의 기초가 되는 점유 개시시점이 기산점이 되고 당사자가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효이익을 주장하는 자가 그 기산점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제3자의 법적지위가 시효취득자에 의하여 좌우되게 되어 부당 해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점 유의 승계가 있는 경우에는 (ex,상속)점유자는 점유승계의 효과로서 자신의 점유만을 주장하거나 전 점유자의 점유를 합산하여 주장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합산하여 주장하는 경우에는 전점유 자의 하자를 승계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기잔점은 점유의 승계가 없는 경우에는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나 점유의 승계가 있는경우에는 자기의 특정된 점유개시일 이나 전점유자의 특정된 점유 개시 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며 임의의 중간시점을 기산점으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취득시효가 완성됐습니다.시효가 완성 되면 바로 소유권이 발생할까요?아니죠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등기청구권이 발생할뿐입니 다.이때 점유자는 등기를 하여야 소유권을 원시취득합니다. 그러면 누구한테 등기를 청구해야할까요? 등기청 구권의 상대방은 “시효완성 당시의 진정한 소유자”입니 다.그러므로 시효완성 후 소유자가 제3자에게 토지를 처분하면 점유자는 제3자에게 취득시효를 주장할수 없습니다. 이경우에는 시효취 득자는 소유자를 대위하여뒤 무효등기의 말소를 구하고 다시 위소유자를 상대로 취득시효완성을 이유로 한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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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시스템, 영광군에 도입 된다!국민들과의 소통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청와대의 청원시스템이 영광군에 도입된다. 영광군은 올해 4월 운영을 목표로 온라인 군민 청원제를 준비 중에 있다. 영광군 군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 에 청원 페이지를 개설 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군민 청원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영광군민은 청원소 요가 있을 경우 양식에 맞춰 신청 하고 영광군 기획예산 실은 특정인에 대한 비방 등의 내용이 아니라면 청원지지 절차를 진행 한다. 청원 성립 후 30일 이내에 군민 50명 이상의 지지를 얻 는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에서는 답변 방식도 서면 답변, 영상을 통한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 들에게 청원 내용과 그 해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