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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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속에서도 ‘망치’ 발견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또 다시 쇠망 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원전 안전에 대한 주민 들의 불안감이 더 짙어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이물질은 지난 2017년 8월 한빛원전 4 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도 발견된바 있어 지역주민 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 일 “한빛 3호기 격납건물 10 단 내부철판 전수검사를 통해 두께가 얇아진 부위를 확인, 절단한 결과 길이 약 30cm의 소형망치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당시 유입된 것 으로 추정되는 소형망치를 제거한 뒤 콘크리트 및 내부 철판을 보수할 예정이며,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원자력안전위원 회와 한빛본부 민관합동조 사단 실무위원회가 현장을 재확인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원전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물질을 지난 20여년동안 발견하지 못하고 가동한 것에 대한 원전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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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상인들의 '지역사랑'영광군 청년 상인단체인 대신회가 이취임식과 함께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300 만원을 구매했고 상품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회원 점포에서 적극 구비 활용 하기로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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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북농업교류 증진을 위한 북한농업 전문가 특별 강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북한의 농업현황과 교류협력 방향’이라는 주제로 현 원광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월드비전 북한농업연구소장인 이용범 교수를 초빙하여 농업인, 농업단체, 관계기관,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남북 농업교류 협의체 설치’의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이행을 위해 북한 농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전 군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초빙 강사인 이용범 교수는 북한의 식량안보, 작물별 생산현황, 농업정책 등의 북한농업의 현 주소와 대북 농업협력 20년사의 평가 및 향후 우리가 추진해야 할 과제를 던져주며 남북 농업교류에 대한 중요성을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인식시키고, “대북 농업교류에 직접적인 재원이나 물자 지원보다는 우리의 농업발전 과정에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심을 담은 남북농업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신춘하(66세) 영광군 농민회장은 “이번 강연이 남북 농업교류에 물꼬를 틀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 며 “교수님이 강조하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간 현실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영광군의 행보에 농업인과 농업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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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농업분야 사업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일선 읍면, 농업인상담소, 농․축협, 농업관련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농업(농정·지도)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 등 농업․농촌 복지증진, 식품 산업 강화, 농작물 재해보험 및 논 타작물 재배 등 농가 경영․생산안정, 친환경 밭 미나리 신 소득 작목 육성 등 농정과 소관 75개 사업과 농산물 판매확대 및 산지유통체계 구축, 동물복지형 축산과 가축전염병 없는 방역 사업 등 유통축산과 소관 51개 사업, 귀농․귀촌․후계농 육성 및 신 소득작물 시범사업 등 농업기술센터 소관 38개 사업 총 164개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지침내용을 설명하고 홍보하여 농가에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도록 추진하였다. 정진삼 농정과장은 “농업․농촌의 고령화 및 부녀화, 과소화 마을 증가,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정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농업인 선진 복지체계 구축, 농가 경영안정과 안정적 소득기반 확보를 위해 현장 맞춤형 농정을 추진하여 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농업․농촌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보조사업은 공정한 절차에 따른 대상자 선정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어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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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슬로건 공모전 개최영광군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주제가 반영된 참신한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2019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엑스포의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한 문구를 엑스포 홈페이지(www.emobilityexpo.com)에서 직접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품은 1명 100만원, 우수 2명 30만원, 장려 3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선자는 2월 19일 개별통지와 함께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해 본격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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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곳간 추진단」 구성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김철진 교수)가 지난 10일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활성화를 위해 「영광곳간 추진단」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중심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영광곳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판 가입 업체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소속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긴급 위기 상황에 처한 위기가구 발굴 및 추천, 영광곳간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추진단장으로는 7호점 블랙야크 윤성명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추진단 발대식은 2월 중순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윤성명 추진단장은 “복지 마중물로 따뜻해지는 영광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합모금활동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가정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군 공식적인 연합 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개인, 단체, 착한가게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모금액은 우리 군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등에 쓰여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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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의용소방대, 불갑면에 소화기 15대 기탁불갑면의용소방대(대장 류종옥, 박숙례)가 16일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화기 15대를 불갑면사무소(면장 김영철)에 전달했다. 불갑면은 김영철 불갑면장, 류종옥 불갑면남성의용소방대장, 박숙례 불갑면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불갑! 소화기 전달식’을 갖고 전달받은 소화기를 화재 위험이 높은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불갑면의용소방대는 ‘안전하고 행복한 불갑’구현을 위해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방업무를 보조·지원하고 있는 불갑면의 대표 사회단체이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위험한 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불갑면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소화기 15대는 관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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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이지개발 김인수 대표 복음의 집에 100만원 기탁(유)와이지개발 김인수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영광군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복음의 집)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유)와이지개발 김인수 대표이사는 묘량면 월암리 출신으로 영광종합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유)와이지(YG)개발과 와이지(YG)건설(주)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영광7호 전남73호), 광주 북구청 공부방 꾸미기 사업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기탁식에서 “작지만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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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근절 총력영광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군민들의 환경안전을 확보해 나가고자 ‘2019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관내 1,108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 단속을 통해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투명한 단속을 위해 민간환경감시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과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질 분야는 무허가시설 설치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여부와 함께 폐수 무단방류 설비 설치 여부 집중 점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고의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형사 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도시환경과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와 민원다발 상습 위반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관리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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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대비 농업기계 점검과 안전사고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봄철 영농시기를 대비하여 겨우내 보관 중이던 농업기계를 철저하게 점검·정비를 하여야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기계화 영농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겨울철 보관 중이던 농업기계는 봄철 사용하기 전에 유류와 시동부분을 사전 점검하고 각종 등화장치의 점등 및 타이어의 공기압, 볼트·너트 풀림 등 전반적인 사항을 꼭 점검하여야한다. 특히, 엔진오일은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오일필터(오일정화장치)와 함께 교환해 주는 게 좋으며 에어크리너(공기정화장치) 점검은 건식일때는 엘리먼트(이물질정화장치)의 오염상태를 확인하여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의 경우에는 경유나 석유를 이용하여 세척하여야 한다. 보급률 높은 경운기는 V벨트(동력전달벨트) 장력이 중요하며 확인 방법은 벨트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눌러 2~3cm 정도 들어가면 정상이며, 장력이 맞지 않으면 텐션 풀리(장력조절장치)를 이용하여 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조향클러치레버(방향전환장치)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조향클러치레버 유격은 1~2mm 정도이며 유격조정은 조향클러치케이블(방향전환조절케이블) 길이를 조정하면 된다. 군에서는 봄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새해 영농 실용교육’과 함께 지난 7~11일까지 5일간 농업기계 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선호도 조사를 위해 10개 읍, 면의 약 1,100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작성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는 지역농업인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임대사업소 운영에 미흡한 점을 보완할 것이며 농업기계 구입 시에도 참고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대비 농업기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영농철에 고장 없고 안전사고 없도록 영농준비를 꼼꼼히 하여 줄 것을 강조하며 특히, 농업기계 운전 시에도 안전벨트 의무화, 음주운전, 야간운전, 졸음운전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숙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고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며 경각심을 갖고 농작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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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결혼하면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결혼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하는 시책을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결혼장려금 지원대상은 만 49세 이하 초혼인 남자 또는 여자로 부부 중 한명이라도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영광군에 거주해야 하고, 혼인신고 후 2백만원, 혼인신고일 기준 1년 후 1백50만원, 2년 후 1백50만원을 지원하며, 2년간 3회에 걸쳐 5백만원을 분할 지급한다. 지원금을 모두 받기위해서는 혼인신고일로부터 최소 2년 이상 영광군에 거주하여야 하며, 타 지역으로 전출하거나 부부가 이혼할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 결혼장려금 신청방법은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혼인 신고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아울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혼인신고일 3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신관련 건강 검진비 중 본인부담금 여성 17만원, 남성 9만원을 지원하는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사업이 시행 중이며, 검진항목은 여성 자궁초음파 외 21종, 남성 정자검사 외 14종이며 관내 병의원 검진 후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하여 관련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결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재정적 부담을 낮춰주어 혼인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출산율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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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광사랑상품권 활용에 앞장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영광사랑상품권 50억원을 발행, 유통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이 올해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 대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고 평상시에는 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현금,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득이 되는 영광사랑상품권 구매에 각 학교 교직원들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영광군도 올해부터 축제행사 참여자 시상금과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방세성실 납세자 경품, 각종 시책 우수추진 포상금 등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영광사랑상품권은 농협, 축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모집하고 있는 가맹점수가 600개소에 다다르고 있다.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영광군 투자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350-5452, 5468)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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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장기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강영구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그리고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10월, 12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9개월여 동안 연구한 결과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의 김동주 박사는 ▲3핵(에너지, e-Vehicle, 웰니스), ▲6축(신재생에너지축, 해안힐링관광축, 산림휴양축, 농수산식품축, 천년문화축, 신성장동력축), ▲2벨트(내륙녹색휴양벨트, 해양블루레저벨트)로 생활권과 핵심지구에 대한 발전구상을 제시하였다. 또한,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부문별 개발계획과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중장기적 발전방안 등 4개의 지역맞춤형 특수과제에 대한 대응전략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은 미래의 활기찬 영광을 위해 지역의 발전상을 세우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계획하는 중장기 로드맵으로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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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이물질 발견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월 11일 한빛 3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이하 CLP) 전수검사를 통해 CLP 10단에서 두께가 얇아진 부위를 확인하고, 해당 부위를 절단한 결과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이물질(소형망치, 헤드 길이 약 10cm, 직경 3∼4cm, 자루 포함 전체 길이 약 30cm)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빛본부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위원회가 현장을 재확인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건설당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망치를 제거한 후 콘크리트 및 내부철판(CLP)을 보수할 예정이며,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전 3호기는 ‘18년 5월 11일부터 제17차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CLP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CLP 정비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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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원불교당, 희망 나눔 사랑의 성금 기탁원불교 백수교당(교무 장연관)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14일 백수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으로 100여만 원을 기탁하였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백수읍 원불교당의 뜻에 따라 이 기부금은 소외계층 저소득사업과 맞춤형 복지에 쓰이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특히, 백수읍 원불교당은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해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기부를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과 성금은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수읍에서는 100여만 원 중 절반은 ‘2019 희망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고 나머지 금액은 54개소 경로당에 과일을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