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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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 부녀회 떡대 나눔 행사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에서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년인사와 함께 떡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헌옷수집 등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떡대, 계란, 과일을 마련하여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한편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 사랑 실천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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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장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리고 올해 군정 주요시책과 면정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영광사랑상품권 사용 홍보와 동절기에 화재 및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관리를 당부 드렸으며 묘량면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김 행정을 펼쳐 주민이 행복한 묘량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로 부임하셔서 경로당을 찾아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첫 여성 면장님으로서 묘량면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회덕 묘량면장은 “추운 겨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되거나 외롭지 않도록 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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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장 己亥年(기해년) 마을경로당 방문염산면장(박노은)은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관내 3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군‧면정에 대한 시책사항 설명 및 한파와 폭설대비 행동요령도 안내하였다. 어르신들은 “바쁘신 일정에도 방문해 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기를 희망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경로당 편익증진에 대한 사항과 마을 숙원사업 등을 지원해주길 요청하였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려웠던 시절에 살기 좋은 염산면을 일구어 내신 관내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찾아뵙는 것이 도리라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염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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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군서면장 신년 인사로 힘찬 첫 걸음한상훈 군서면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 실현을 위한 새해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지난 2일부터 관내 26개소 경로당과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와 함께 금년도 주요 군정시책과 면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각 마을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민들은 새해 바쁜 일정 가운데 찾아준 면장의 관심에 환영과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면서 올해에도 군서면 발전에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한상훈 면장은 “어른신들의 행복을 면정의 최우선으로 삼아 노력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겠으며, 면민의 크고 작은 의견을 잘 새겨듣고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만들기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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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무술년 송년 행사 성료구랍 28일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9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2018년 송년행사를 개최하였다. 각 기관 임직원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거둔 주요면정 성과와 각 기관 ․ 사회단체 활동모습 그리고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깨끗한 군서 만들기」순으로 PPT 자료를 활용하여 참석자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정 대화의 날 운영결과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달성한 5개 마을 이장과 모범이장, 면정 유공 주민에게 면장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각 단체에서도 모범 공무원 4명과 우수회원을 시상하여 노고를 위로 하였다. 특히 지난 제12회 읍면농악경년대회에서 1위 으뜸상을 수상한 군서하누리 두들패(단장 김화선)가 제2회 정기 발표회를 갖고 신명나는 삼도 사물놀이와 모듬북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북돋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상훈 면장은 “한 해 동안 군서면 발전에 적극 협조 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년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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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모집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광주·전남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하는 서울 남도학숙의 2019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서울 동작구의 제1남도학숙 424명, 은평구의 제2남도학숙 304명으로 영광군은 제1남도학숙에 6명, 제2남도학숙에 2명이며 예체능계, 대학원생, 장애인 전형은 도에서 총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인 2018년 12월 20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영광군에 있는 서울, 인천, 경기 소재 대학·대학교 신입생, 재학생 및 대학원생(석사과정)이다. 선발방법은 신입생의 경우 중위소득 기준으로 생활정도로 평가하며 재학생은 성적 30%에 생활정도 70%를 반영하여 평가한다. 한편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다자녀가구 등에게는 가점 혜택이 있다. 원서 접수는 2019년 1월 14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광군청 총무과에서 방문 접수 받으며 입사 대상자는 2019년 2월 8일 전라남도 및 남도학숙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참조 및 영광군청 총무과(350-4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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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황금돼지해 영광군 첫둥이 출산2019년 1월 2일 오전 11시 56분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새해 영광군 첫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김현정씨와 남편 오인종씨 사이에서 태어난 4.06kg의 남자아이의 건강한 울음소리로 영광군의 희망찬 새해 시작을 알렸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을 얻은 엄마 김현정씨와 아빠 오인종씨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고 감사하며 무엇보다 큰아이에게 가장 귀한 선물인 동생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에 영광군의 첫아이로 태어난 만큼 건강하고 밝게 자라 이웃을 배려하고 아끼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3일 격려 방문을 통해 “새해 첫아이 소식은 영광군 전체의 경사로 순산을 축하하며 아이를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듯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9년도에는 마을마다 기쁨과 희망의 신호탄인 힘찬 아기울음소리가 가득차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인구증가와 군민의 행복으로 삼고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위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주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원스톱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추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18년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부터 만 49세 이하 미혼인 남자 또는 여자로 부부 중 1명이라도 혼인신고일 기준 군에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경우 3회에 걸쳐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30만원상당의 임신부 교통카드지원과 또한 난임부부에게도 본인부담금 중 체외수정 1회당 최대70만원, 인공수정 1회당 20만원을 지원하며, 신생아 양육비를 첫째아이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과 다섯째부터 아홉째까지 3,000만원 열째아 이상 3,5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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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1,000원 버스) 개통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일 영광터미널에서 군수 및 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알리는 개통식을 가졌다. ‘천원버스’는 농어촌버스 승차 시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학생 및 어린이는 500원만 내면 관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책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영광군은 지난 11월 31일 (유)영광교통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1,000원 버스를 시행 중인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하여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 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였다. 천원버스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 수입 감소분은 군에서 보전하고 (유)영광교통은 운행시간 준수와 노약자·장애인 이용객 보호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버스 이용객을 늘릴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천원버스 시행으로 군민의 교통비 절감 효과는 1년간 약 6억 원 정도로 예상한다. 아낀 교통비로 지갑이 열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천원버스는 2019년을 군민 무한 행복시대의 원년으로 삼기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천원버스 외에도 100원 택시, 장애인콜택시 운행 등 군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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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18년, 황금돼지해 2019년 기대감 UP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치열했던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었고그 과정중에 안타까운 일도 발생 했다. 무더웠던 여름은 지나고 새롭게 구성 된 영광 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불안하다는 인식을 뒤로 한채 한층 변화된 모습을 선보 이기도 했다. 한빛원자력 안전성을 향한 군민들의 신뢰도 급격히 하락한 한해 였다. 4호기 증기 발생기에서 망치가 발견 된것이 발단이 되어 민관합동 조사단이 꾸려졌고 조사단의 공동조사가 진행 될수록 건설 당시 일어던 부실시공의 흔적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왔다. 인구감소 문제도 지역에 확실히 인식되는 한해였다. 영광군은 인구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구정책 실을 새롭게 편제에 두었고, 인구정책 심포지움 등 인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많은 준비를 했다. 김준성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인구문 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 시킬 것이 라고 다짐 했다.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는 있지만 지역 사회와 많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정리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2019년 첫해가 떠 오른 후조합장 선거를 향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영광농협, 영광축협, 산림조합 등 장기 집권 중인 조합 장들을 향한 상대 후보자들의 공격이 날이 갈수록거세질 것으로 전망 된다. 아직 연초 지만 한수원에서 지급 결정한 450억에 대한 논의도 점차 공론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여론 대부분은 고창과 비교 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라며 한수원과 다시 협상 테이블을 마련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다시 한번 진통이 예고 된다. 한빛원전에 대한 안전성은 민관합동조사단의 결과물과 다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측 된다. 한수원은 민관합동조사단 회의가 있을 때 마다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듯 했지만 별개 행동과 광범위한 지원 사업등으로 지역 여론 달래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수많은 의혹만 남긴 채 결국 세수 확보라는 명분에 안전 성이 뒷전으로 밀려날 가능 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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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활력도시'로김준성 군수가 신년사를 2019년을 민선 7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군민과 함께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미래 비전을 앞당겨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7기의 성공 여부는 2019년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군정 성과를 창출 하고 미래 비전을 앞당겨 실현 하기 위해 영광군 조직원 모두가 개혁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힘찬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도모, 온정 있는 복지공동체 구현, 생동감 넘치는 농산어촌 개발, 매력 있고 품위 있는 관광․문화․ 스포츠 산업 강화,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의 6대 전략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역의 가장 큰 문제 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인구정책 실을 신설하고 인구정책, 청년지원 전문팀을 구성했다.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인구문 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 도시 구축, 일자리 5,000개 신설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마지막으로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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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년인사회로 19년 힘찬 출발지난 3일 영광군청 3층 대회 의실에서 2019년도 신년인 사회를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주관으로 개최했다. 영광군 대표 청년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군민 모두가 행복과 건승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7 기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시기다." 고 말 하며 "군민들의 피와 땀이 녹아든 예산을 꼭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 라고 말해 군민들이 보다 더행복한 삶을 영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영광JC 박민준 회장은“청년 정신과 회의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개발을 목표로 봉사하며 자기역량개발을 목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며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의 행복과 사업의 건승을 기원드 린다." 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 날 신년인사회에는 영광 JC 박민준 회장, 60여명의 영광JC회원들과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비롯한 영광군의원, 영광군청 실·과장과 기관· 사회단체장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해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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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들어선 채승곤 복싱클럽. .매니 파퀴아오와 맞 붙은 이 사람의 정체는?2019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우리군민들의 삶이야기 프로복싱 28전 27승 22KO 1패 채승곤 복싱클럽이란 간판이 영광에 새로 올려져있다... 채승곤 관장의 이야기는 내일(금) 발행되는 어바웃영광 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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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9 기해년 신년회’참석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이 지난 1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9 기해년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정부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더! 잘 사는, 안전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 안전,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대한 새해 염원을 담아 개최됐다. 이번 신년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시도지사 최문순 대표,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황명선 대표, 광역의회의원협의회 김용석 대표를 비롯한 국무위원, 국회상임·특별위원장,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등 정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창업가, 소상공인, 경제계 대표, 문화예술계 대표, 과학기술계 대표, 시민사회계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초청됐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경제’가 큰 화두였으며, 2019년은 국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불평등을 넘어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첫 해로 만들어 보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필구 회장은 ‘국민과 함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았다’라며, ‘오늘이 행복한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위해 촛불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두려움을 뒤로하고 경제를 바꾸는 길에 과감히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로 초청되어 이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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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19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 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조기에 보급하여 영농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귀농귀촌분야 학교4-H회 과제활동지원 등 3종 5개소, 떡 산업육성분야 모싯잎 송편 지리적표시품 활력화 지원사업 등 4종 62개소, 식량작물 분야 친환경 벼 물관리 PE필름 설치 지원 등 8종 71개소, 원예 분야 논 활용 고추 조기재배 기술보급 시범 등 13종 40개소, 축산 분야 혹서기 육계사 냉음용수 급수 시스템 활용 기술시범 등 3종 3개소에 대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 7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새 기술 수용 능력 등이 높은 농업인이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각종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 경영 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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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 갱년기 상담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부터 갱년기 증상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40세부터 60세 이하 여성을 위한 갱년기 상담실을 운영한다. 삶의 전환기라는 큰 의미를 지닌 이 시기는 호르몬 및 여러 신체 기능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남편이나 자녀만을 바라보며 바쁘게 살아오거나 어렵고 힘든 삶을 무조건 참아가며 열심히 살아오던 분들도 이 시기가 되면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이 80대를 넘어 90대를 바라보는 시대에 이 시기는 단지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절반의 반환점을 막 찍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보건소는 여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스트레스 검사, 우울증 스크리닝을 통한 척도 측정 후 결과에 따라 관내 산부인과 등 의료기관과 연계 전문상담과 치료 유도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건강관리법 교육 등 여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여성 갱년기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