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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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오 영광부군수, e-모빌리티 연구센터 및 기업 방문김장오 영광부군수는 지난 15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영광 e-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을 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정한 이후 전라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2014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총예산 4천억 규모의 12개 국고사업을 추진하여, e-모빌리티 산업기반 조성, 연구개발 역량 확보,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보고 받은 후, 자동차 충돌시험 관람, 실외시험장 시승 등을 마치고 대마산단 내 e-모빌리티 제품 생산 기업인 ㈜쎄보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에이치비에 방문하였다. 방문 기업에서는 기업 현황 청취 후 주력생산제품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하였다. 김장오 부군수는 “그동안 축적된 e-모빌리티 산업 역량으로 지역 기업을 뒷받침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대마산단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국내에서만 판매될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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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호응 폭발 !영광군은 지난달 6일부터 이번달 16일까지 총 20여 회에 걸쳐 만 60세 이상 치매예방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과 노인대학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힘들고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우울감이 증대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활력과 긍정적인 노후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 교육, 인지자극 훈련, 화분만들기, 근력향상 및 두뇌자극 운동프로그램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하였다. 아울러, 노인대학 치매예방교육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뇌기능 활성화를 위한 치매예방체조와 3.3.3 치매예방 생활수칙 교육과 참석자 전원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교실 외에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와 치매 조기진단검사, 감별진단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도 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홍성후 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로 피할 수 없는 질환인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료,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친화 환경조성을 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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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하는 풍성한 추석맞이영광군은 지난 15일,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 하고 방역수칙 홍보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실시하는 위문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자와 종사자,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격려했으며,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가정을 방문하는『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사회복지시설 26개소에 쇠고기와 생활용품, 특산물을 전달하였으며, 각 읍·면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다문화가정 등을 위문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서로 돌아보고 나눔과 배려하는 사랑으로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 앞장서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먼저 솔선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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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큰 호평영광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안마도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섬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마도에는 주민 19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서는 육지로 나와 다시 들어가는 데만 3일이 소요되어 많은 시간과 경비가 들어 불편하기 때문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 3월 안마도를 직접 방문해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보건의료직 12명이 행정선을 이용해 현지에 방문하여 주민 69명에게 2차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선별검사와 치매검사를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홍성후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모든 주민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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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영광초등학교 3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인구교육 분야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워라밸’, ‘함께하는 육아’,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통한 인구문제 극복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문제를 주제로 교육을 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전 세대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인구교육을 통해 군민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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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영광 이한비(17)양 '실종경보'10일 영광읍에서 실종된 이한비(17, 여) 양이 닷새가 넘게 지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경찰 당국의 '실종경보' 역시 해제되지 않고 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이 실종된 당일인 10일 오후 7시 28분쯤, 군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이한비 양을 찾는다고 알렸다. 이한비 양의 키는 154cm, 몸무게는 48kg이다. 실종 당시 염색을 한 단발머리에 상의는 흰색 긴팔 티셔츠, 하의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기사 2번째 사진)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을 발견한 주민은 경찰민원콜센터(182) 또는 전남 영광경찰서 여청수사팀(010-2272-0049)으로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종 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이한비 양이 영광읍 또는 영광군 바깥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남·광주 등 인접 지자체 주민들의 관심도 절실한 상황이다. 작은 관심이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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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립요양원 “백수 논산리 금정마을”에 들어선다영광군은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 부지가 백수읍 논산리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2023년 공립요양원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사업은 노인 돌봄의 사회 요구 기대에 맞물려 요양시설에 대한 지역사회 친화적 이미지 조성과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의 확충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백수읍 논산리 금정마을에 신축하는 공립요양원은 연면적 2,466㎡(2층) 건물 1개동 규모의 요양시설(정원 110명 - 요양 70명/주·야간보호 40명)과 쉼터·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춰 2023년 초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도 제842호선과 최단거리 진출입로를 신설하여 시설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정원 조성과 본관·쉼터·주차장 등의 최적화된 배치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맞춰 설계될 예정이다. 그동안 혐오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양시설의 부정적 이미지와 주민반대로 신축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백수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희망으로 동학구권이 새롭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사업에 백수읍 주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힘과 활기를 얻었으며 내 부모, 내 이웃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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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료 책정(변경) 안내영광군은 2021년 10월 1일 자로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별 임대농기계 임대료 차이로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고자‘전국단위 임대료 부과 사항 단일화 정책’을 밝혔으며,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 변경으로 영광군도 지침사항을 반영하게 되었다. 영광군은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시행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정부 권장 임대료의 –15% 감소 85% 적용, ▶반일(0.5일) 임대기종 확대, ▶일부 기종 일체형(본체+작업기) 임대료 부과, ▶감면대상자 확대 등을 검토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21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는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민원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기계팀(☎350-5575)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고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정부의 시행지침을 따르는 것이다”며,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률과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경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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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하반기 농기계임대사업소 상시근무제 전환!영광군은 농번기 농기계 이용을 돕고자 10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2개월간) ‘농기계임대사업소(3개소) 상시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농기계 출고 시간은 오전 9시에서 8시로 당겨지며, 근무일은 평일, 토요일, 공휴일을 포함하여 상시운영한다. 단 본소 외 남부·북부분소는 일요일은 휴무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 상시근무제 총 투입인력은 19명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 근무조는 2분의 1로 운영되며, 인력이 2개조로 나뉜 관계로 평일 외 토요일, 공휴일 원활한 이용을 위해 휴일 전날 오후 17시 농기계를 출고하는 ‘임대농기계 사전출고제’ 이용을 독려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이용이 급증하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농기계 조작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사용 후 고장 유무 점검과 세척 후 반납을 준수하야여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상반기 상시근무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이용자는 6,518명, 이용일수 8,349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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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전개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 후 매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광 관내 발행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영광사랑 상생소비’공익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상생 협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도 인근 월현마을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상생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현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마을환경정비를 위한 장비, 방범CCTV설치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관심을 끄는 ‘자율홍보대’라는 안내판이 있다. 자율홍보대는 영광관내 음식점 및 특산품 판매점에서 자율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골프장내 작은 공간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상생 및 골프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초등학교 골프체험학습, 인근마을 농촌일손돕기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에콜리안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지역민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골프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하여 전남지역 대중 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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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투 오선재 대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청소용품 기탁영광군은 관내 업체‘와룡투’에서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청소용품 121점(5백만 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와룡투’ 오선재 대표는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작지만 청소용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사회복지 시설에서 요긴하게 사용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청소용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선재 대표의 마음이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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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개별 맞춤형 시설복숭아 현장 컨설팅 실시영광군은 지난 11일 시설복숭아 재배농가 대상으로“개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숭아의 경제 수령은 약 20년으로 전정·적심·염지 등을 통한 초기 수형관리방법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각 농가별 농장환경에 적합한 재배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올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황도(조단장), 백도(대적도, 만천하) 3가지 품종을 시설내부에 식재하여 2ha의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수확 시 당도가 높은 고품질 복숭아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도까지 6ha의 재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복숭아 생산 시군이 많지 않으며, 재배면적도 적어서 영광에서 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기온이 따뜻하여 주요 재배지보다 5일 이상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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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찬투’ 농작물 피해 예방 당부!영광군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여, 15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 시설물 피해를 예방코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하며, 밭작물은 강풍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 지주를 설치하여 도복을 방지하고, 피복한 비닐도 땅에 고정하는 등 정비를 해야한다. 또한 수확가능한 작물은 태풍이 오기 전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비닐하우스나 축사시설물은 강풍에 대비하여 밀폐를 유지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함으로써 골재와 비닐이 밀착되도록 해야 하며, 비바람에 의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농작물 피해 예방에 각 농가에서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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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드론 기초체험 및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의 공공분야 활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드론 기초 체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14개 부서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준수사항, 공역, 기체신고·비행승인절차, 항공촬영, 안전관리,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행 실습을 진행하여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드론활용 분야는 건설, 공업, 농업, 운송, 항공촬영, 수색, 인명구조, 산불감시, 재난대응 등이 있다. 사전교육으로 항공안전법 제125조(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증명 등)에 의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인터넷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여 교육당일 평가를 받아 30명이 교육수료증을 취득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공분야에서 드론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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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Y식자재마트, 나눔냉장고에 물품기부 동참영광군은 지난 6월부터 “두고가요, 가져가요 나눔 냉장고”를 홍농읍 (1호점)과 영광읍(2호점)에서 각각 운영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법성면 Y식자재 마트 김찬혁 대표가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광 군민들에게 받고있는 많은 관심을 다시 군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는 김찬혁 대표는“앞으로도 나눔냉장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관심을 갖겠다”며,“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우리 군민 모두가 웃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Y식자재 마트와 다이소 법성포점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185호점과 186호점에 각각 가입하였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군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장갑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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