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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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영광군은 4차 맞춤형 피해대책 “한시생계지원금” 21억9,116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써 당초 예산 8억 7,466만 원에 13억1,650만 원을 더 확보하여 지원기준에 적합한 저소득층에 가구별 현금 50만 원과 소규모 농어임업인 가구에 20만 원을 지급한다. 영광군은 한시생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대적인 홍보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결과 총 5,934가구가 신청하여 당초 사업량 1,730가구보다 4,204가구가 더 신청했다. 신청율을 3배 초과 달성할수 있었던 것은 다각적인 홍보와 철저한 사전준비등 도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김준성 군수는 “한시생계지원금을 많은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업무 추진으로 군민을 위한 행복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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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기관·기업에「내 직장 주소갖기」인센티브 지원영광군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의 인구늘리기 동참을 유도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내 직장 주소갖기」에 적극 참여한 기관 및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1년 1월 이후에 영광군으로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이 3명 이상인 기관과 기업이며, 이같은 자격요건을 갖춘 임직원 수에 따라 전입장려금을 20만 원부터 최고 300만 원까지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대상 임직원 전원이 전입 후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가능하며 기관 및 기업의 대표자(또는 관계자)가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과 기업체, 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인구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관내 기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관내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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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나만의 힐링 여행지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영광군에서는 영광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해 영광관광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정 영광의 대표 관광지뿐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 등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영광특산품을 증정하는‘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힐링 여행지’인증샷 이벤트 이다. 참여방법은 6. 25.(금) ~ 7.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영광의 대표 관광지나 숨겨져 있거나 소개하고 싶은 나만의 명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추천 장소, 추천 이유를 개인 SNS에 작성한 뒤 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등 푸짐한 영광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청정 영광 힐링 여행지에서 안심여행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영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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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고품질 벼 종자 ‘진상2호’ 채종포 관리기술 컨설팅 추진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읍 덕호리 논벼 재배 포장에서 최고품질 벼 종자 채종포 관리기술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우리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쌀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가공업체인 영광군통합RPC를 중심으로 100ha이상의 규모로 ‘진상2호’, ‘새청무’ 재배단지를 구성하고, 벼 재배-유통-판매를 연계하여 최고품질의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 사업’과 관련하여 재배품종으로 선정된 ‘진상2호, 새청무’ 품종의 순도높은 종자생산을 위해 벼 유효분얼기 잡수제거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국내육성 최고품질 품종 보급 확대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쌀을 육성 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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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공모사업 평가위원 및 공모사업에 응모한 9개 읍·면장과 읍·면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은 2019년도에 처음 시행된 시책으로, 읍·면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모 방식을 통해 경쟁해 5천만 원∼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추진 체계를 갖춘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공모계획 수립, 공모 신청, 서면 및 발표평가의 절차를 거쳤다. 이번이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공모인 만큼 이날 읍·면장들은 주민, 읍·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구상한 사업계획을 열과 성을 다해 발표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우수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사업 공모에는 9개 읍·면에서 각 1개의 사업을 응모했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9개 사업 중 ▲영광읍 ‘1상가 1화분, 아름다운 화분거리 조성’, ▲대마면 ‘태청산 안골 힐링 공간 조성’, ▲묘량면 ‘신천리 생태탐방로 조성’, ▲낙월면 ‘큰멀 꽃동산 조성’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해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을 처음 시행할 당시에는 읍·면 행정과 주민 모두가 생소하게 느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지지와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이번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들이 주민들과 함께 구상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 선정 사업 개요 읍·면 사업명 사업비 (백만원) 사업개요 영광읍 ‘1상가 1화분’아름다운 화분거리 조성사업 100 ·사업기간: 2022. 4.∼9. ·사업내용: 읍사무소 주변(구도심) 상가에 화분 2천 개를 제공하여 화분 거리 조성 대마면 태청산 안골 힐링 공간 조성사업 100 ·사업기간: 2022. 2.∼11. ·사업내용: 태청산 안골 야생화 단지 꽃묘 식재, 원두막, 벤치 등 쉼터 조성 묘량면 신천리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100 ·사업기간: 2022. 3.∼10. ·사업내용: 신천삼거리 소류지 철쭉섬 조성 및 둘레길 조성 낙월면 큰멀 꽃동산 조성사업 50 ·사업기간: 2022. 2.∼10. ·사업내용: 상낙월도 유휴 농지 활용유채, 작약 등 모종 식재, 관람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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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비대면 합동 소방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24일 비대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 초기 자위소방대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영광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직접 체험 방식으로 훈련을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위소방대 최소 인원만 소집하여 영광소방서에서 받은 동영상을 활용하여 비대면 훈련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훈련내용은 화재발생 시 초기 소화방법, 상황전파, 인명구조 등 화재 피해 최소화와 자위소방대의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광소방서와 대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지 못하였지만 훈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방안전 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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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KH강원개발, 자연이 내린 축복의 땅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추진KH 필룩스(033180)와 KH 일렉트론(111870)이 출자한 KH 강원개발(대표 한우근)이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에 최종 낙찰되어, 6월24일 강원도청에서 알펜시아 리조트 양도·양수 기본 협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 KH 강원개발이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하여 어떻게 운용하고 개발하게 될지 벌써부터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H 강원개발은 알펜시아 리조트 1차 입찰부터 참여했을 정도로 인수 의지가 확고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인수 준비와 개발 계획을 위해 많은 인원과 비용을 투입하는 등 인수에 들인 노력이 컸다고 알려졌다. KH 강원개발의 한우근 대표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위치한 곳은 미세먼지가 없는 자연이 내린 축복받은 최고의 청정 지역이라면서 기존 리조트 사업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로 발돋움 하겠다” 며, 명문 골프 클럽인 45홀 규모의 알펜시아CC, 700GC 2개의 골프장 외에 추가로 골프장, 야외수영장과 아이스링크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또한 “유휴부지 11만 6천평을 개발하고 인접부지 약 40만평을 추가로 매입한 후 기존 리조트와 연계하여 아울렛을 유치하고 신개념 동식물 테마공원, 알프스 테마빌리지, 등을 개발하여 3대가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4계절 휴양지를 만들 계획이다”며 알펜시아 리조트의 개발 청사진을 밝혔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고용 승계 부분에 대해서 한우근 대표는 “알펜시아 임직원들의 100% 고용승계를 통한 고용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노사가 상호 대화와 화합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 고 다짐하며, “기존 임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생경영을 할 것이며, 강원도민과 평창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H 강원개발의 이번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추진은 기존 리조트와 스키장 인근의 유휴 부지와 연계하여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과 고급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리조트 인접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여 개발하는 등,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복합쇼핑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타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세워 리조트 사업을 확장하여 수익을 내려는 전략으로 알려졌다. 국내 유명 부동산 개발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가족단위 휴양과 힐링 문화가 대폭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어 청정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서, 리조트 추가 분양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인접부지를 매입하여 추가 개발 할 경우의 이익은 예측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KH 강원개발이 모든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알펜시아 리조트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라이프-레저 클러스터가 형성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한 KH 강원개발이 속한 KH 그룹은, 코스피 상장사인 KH 필룩스, iHQ, 코스닥 상장사인 KH 일렉트론, KH 이엔티, 장원테크와 그랜드하얏트서울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다. 자산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이번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를 위해 충분하게 자금력을 동원하여 무난하게 최종 인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KH 강원개발은 모그룹의 탄탄한 지원으로 리조트 개발에 총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로 인해 그룹 성장의 기폭제를 만들어 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 컨셉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 개발된 사계절 복합관광 리조트로서, 인체의 생체 리듬에 가장 유익한 높이인 해발 700미터에 조성되었다. 알펜시아 리조트의 주요 시설로는 전체부지 146만평 중, 5성급 특급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리조트 2개소를 포함한 숙박시설 3개소, 45개 홀의 골프장 2개소, 워터파크 및 스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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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윤 회장의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를 품다KH 필룩스(033180)와 KH 일렉트론(111870)이 출자한 KH 강원개발(대표 한우근)이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에 최종 낙찰되어, 6월24일 강원도청에서 알펜시아 리조트 양도⦁양수 기본 협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 KH 강원개발이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하여 어떻게 운용하고 개발하게 될지 벌써부터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H 강원개발은 알펜시아 리조트 1차 입찰부터 참여했을 정도로 인수 의지가 확고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인수 준비와 개발 계획을 위해 많은 인원과 비용을 투입하는 등 인수에 들인 노력이 컸다고 알려졌다. KH 강원개발의 한우근 대표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위치한 곳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 확연하게 없고 인체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700m 고지에 위치해 있어 자연이 내린 축복받은 최고의 청정 지역이며, 기존 리조트 사업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로 발돋움 하겠다” 며, 명문 골프 클럽인 45홀 규모의 알펜시아CC, 700GC 2개의 골프장 외에 추가로 골프장, 야외수영장과 아이스링크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또한 “유휴부지 11만 6천평을 개발하고 인접부지 약 40만평을 추가로 매입한 후 기존 리조트와 연계하여 아울렛을 유치하고 신개념 동식물 테마공원, 알프스 테마빌리지 등을 개발하여 가족 3대가 즐기면서 힐링 할 수 있는 4계절 휴양지를 만들 계획이다”며 알펜시아 리조트의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임직원들의 고용 승계 부분에 대해서 한우근 대표는 “알펜시아 임직원들의 100% 고용승계를 통한 고용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노사가 상호 대화와 화합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 고 다짐하며, “기존 임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생경영을 할 것이며, 강원도민과 평창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H 강원개발의 이번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추진은 기존 리조트와 스키장 인근의 유휴 부지와 연계하여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과 고급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리조트 인접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여 개발하는 등,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복합쇼핑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타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세워 리조트 사업을 확장하여 수익을 내려는 전략으로 알려졌다. 국내 유명 부동산 개발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가족단위 휴양과 힐링 문화가 대폭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어 청정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서, 리조트 추가 분양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인접부지를 매입하여 추가 개발 할 경우의 이익은 예측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KH 강원개발이 모든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알펜시아 리조트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라이프-레저 클러스터가 형성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한 KH 강원개발이 속한 KH 그룹은 2019년도에 그랜드하얏트서울을 인수한 곳으로서, 자산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재무구조도 튼튼하고 자금동원력도 충분하여 이번 알펜시아 리조트는 무난하게 최종 인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도선수단을 창단하여 2020 도쿄 올림픽에 안창림(-73kg급), 조구함(-100kg급), 한희주(-63kg급)를 출전시키는 등 비인기 종목인 유도종목이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 고 그룹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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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마치면 경로당 급식 가능영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치면 경로당에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일반식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질병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이용을 제한하고, 경로당 내에서 식사 하는 것도 전면 금지했으며, 이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급식문제를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빵, 우유 등으로 대체 운영해 왔었다. 이렇듯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영양문제와 고독감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6월 20일 현재까지 노인인구의 40%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쳐 7월 1일부터는 2차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8월 중순까지 65%가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게 되어 9월 1일부터는 확대하여 역시 2차 예방 접종자에 한해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5개 기관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무료급식 사업도 경로당과 마찬가지로 7월 1일부터는 2차 접종자에 한하여 일반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빵과 우유, 과일로 대체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든 일상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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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영광군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 증식으로 5~6월경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8~9월에 집중 발생하므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고위험군 집중관리 및 해안지역 등 취약지역 주민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결핍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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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영광군은 지난 21일 백수읍 복지회관을 찾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관리를 위해 본인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 및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소책자 및 건강꾸러미를 배부하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적정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백내장 의료비 지원, 국가 암검진 및 암 치료비 지원, 건강생활실천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금연사업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기타 보건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알고 운동, 저염식 등 건강생활습관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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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 임대료(50%) 감면기간 12월 말까지 추가연장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말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50%) 감면 기간을 올해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말까지 이용자 14,452명 중 13,353명(92%)이 농기계 임대료감면지원을 받았으며, 총 임대수입액 3억6천3백만 원 중 1억7천1백만 원(48%) 감면 혜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2021년 상반기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농기계 임대료(50%) 감면지원’정책 시행에 대해 응답자의 약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농기계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며, “농가에서는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기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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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주도권 강화 박차영광군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공모사업으로「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과「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 도입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 인증·평가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e-모빌리티 부품 산업구조 유연화와 주요부품 수입의존 해소를 위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은 시장 형성 초기단계의 영세한 산업구조로 인해 주요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산업의 주를 이루는 저자본의 중소 e-모빌리티기업들은 핵심 생산설비 투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이와 같은 산업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대마 전기차산업단지 일원에 총 200억 원을 투입하여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차체부품 용접 및 도장시설, 내·외장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등 e-모빌리티 초기생산 지원을 위한 장비를 도입한다. 아울러 시생산 지원 설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e-모빌리티 기업 출자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생산설비 공동 활용, 제조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기존 자동차부품 업계의 수직 계열화 문화에서 벗어난 수평·개방의 유연한 산업구조 전환 가속화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구조 내실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은 개인형이동장치와 다양한 대중교통이 연계된 사용자 수요 응답형 이동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비 26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영광, 서울, 부산, 순천, 경주 등에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 추진과 공유서비스 목적의 개인형이동장치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영광군 관계자는“금년 3건의 신규사업 선정으로 영광 중심의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과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발맞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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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남체전 9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영광군은 지난 18일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시‧군 및 종목단체 관계자 회의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도 체육회 주관으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 체육회장, 전남도, 도 교육청 및 22개 시‧군 체육관계자 100여 명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대회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제60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의 신호탄으로써 개최지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참가요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코로나19 상황속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하여 영광군에서는 참가자 전원 우선 백신접종에 대해 사전에 제안하였고,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전라남도에 적극 건의토록 합의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제60회 전남체전을 위해 2년여간 준비해온 만큼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스포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의 메카로서 재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임원 등 6,000여명이 참가하며,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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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유물을 찾습니다.영광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해 연중 상시 소방유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방유물은 소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유형의 물품과 자료다. 우리나라 소방발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지만 중요 자산에 대한 보존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고물상에 팔리거나 쓰레기장에서 소각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소방청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관련 유물을 찾아 소장 가능한 소방유물을 보존하고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추진했다.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관련 사진, 문헌, 그림,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 가능하다.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우편 또는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승 서장은 “소방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금화원(禁火院, 문종 20년)’이 등장하고 거의 천년에 가까운 역사가 돼간다. 과거의 소방은 화재 예방과 진압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소방이 빠질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대한민국 국립소방박물관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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