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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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서해안 철도 건설 관련 국회 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 이개호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을 만나 서해안 철도 건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국가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서해안 철도는 목포~무안~함평~영광~고창~부안~새만금~군산을 연결하는 철도로 연장은 141.4km, 총사업비는 2조3,056억원이 소요되며, 복선으로 건설되는 사업이며,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해안 철도는 지난 2020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서해안 철도 경유지인 영광, 부안, 고창, 함평, 무안군이 함께하는 실무회의를 제안하여, 3월 16일 5개군의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서해안 철도 건설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이후에는 각 자치단체장들의 협의를 거쳐 서해안 철도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해안 철도가 건설되면 충청~전라간 서해안 경제협력축 완성 및 서해권 산업․물류․교통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고 하였고“앞으로 해당 자치단체장들과 협력하여 반드시 관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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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수립 용역」최종보고영광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4개월 간 원전폐로 대응전략 연구결과와 기간별 추진 로드맵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산업개발연구원(본부장 이재우)은 수소에너지 중심의 미래에너지 도시로 전환을 위해서 LNG발전소를 도입하여 추출수소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에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 산업 특구 조성을 제시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하고 폐로지역 특별법 제정, 원전관련 대체 세수 발굴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전폐로 대응전략사업 추진 시 약 5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7,000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예상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연차별 세부 추진계획을 정립하여 원전폐로 이후 지역영향 최소화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 번 연구용역은 원전폐로 대응전략사업에 대한 군민 의견수렴과 3월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4월에 성과품이 납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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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전 개소영광군은 지난 3월 8일 영광군수협 법성지소 2층에 영광군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법성방과후아카데미)를 이전 개소해 법성, 홍농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및 체험활동, 상당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그동안 법성방과후아카데미는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2020년 7월부터 영광읍에 있는 보훈회관내에서 임시로 운영해 왔으며, 원거리에 위치하여 법성·홍농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인지한 영광군수협(수협장 서재창)에서 법성지소 2층 유휴공간을 장기 무상제공해 영광군과 공동으로 시설개보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법성·홍농지역 청소년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김준성영광군수, 최은영 군의회의장과 의원, 이장석도의원, 서재창 수협장,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 학습현장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성 군수는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지역과 나라에 보탬이 되는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법성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 자람터 오늘(대표 김동규)”에서 위탁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매월 1회 주말을 이용해 청소년진로캠프 등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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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2021년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운영을 위해 3월 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과정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1회 화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어 총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농촌의 이해 및 성공적 귀농설계, 토양관리, 미생물의 활용 등 농사의 기본 내용뿐 아니라 딸기, 고추, 한우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작목별 재배기술 및 관내 성공 귀농인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서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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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제14기 영광농업대학’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올해 과정은 ‘친환경 채소반’ 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어 총 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농번기에는 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방학을 실시하여 수강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고추·양파·대파 등 작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코로나-19에 대응한 틈새소득작목 재배기술, 친환경 이론교육과 선도농가 현장교육으로 병행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되며 2008년 처음 개설된 후 현재까지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군 관계자는“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이론교육과 현장중심 교육 등 농업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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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상시근무제 실시영광군은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파종시기 3~6월, 수확시기 10~11월, 연중 6개월간 농기계임대사업소 상시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시근무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북부분소·남부분소) 운영으로 평일근무에 이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임대농기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는 근무제도이다. 주요 목적으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과 농기계 이용 불편해소에 있다. 또한 임대농기계 이용률 제고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출고시간 09시에서 08시로 1시간 앞당겼으며, 상시근무기간 중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에도 근무인력을 배치하여 농업인 영농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전년도와 동일하게 상시근무제를 실시한다. 또한 3월은 경칩(驚蟄)과 춘분(春分)의 절기로 해가 일찍 밝아오는 날이 따스하게 풀린 만큼, 아침을 일찍 서두르는 농업인을 위해 임대농기계 사전출고제로 전일 17시에 임대농기계 출고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시근무제도로 농번기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농기계로 해소와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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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농철 농기계 점검·정비관리 철저 당부영광군은 2021년‘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며 ‘농기계 사전 점검과 안전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바로 사용하면 기계나 부품의 오작동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농사 시작에 앞서 농기계를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 수명을 늘리고 작업 중 고장 발생을 줄여야 한다. 또한 봄철 농번기에는 농기계의 사용 빈도가 높아져 농작업 안전사고가 증가하며 도로를 주행함에 따라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동차 교통사고 치사율 1.8%에 비해 농기계 교통사고 시 치사율은 14.%로 8배나 높아 농기계 교통사고는 대형사고와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여 교통법규 준수, 야간운전 자제, 음주운전을 절대적으로 금지하여야 한다. 봄철 농기계 관리 요령은 ▲농기계를 작동하기 전후 제동, 제어 장치와 연료, 냉각수 등 점검 ▲미끄럼방지 처리된 안전화 착용 ▲방향지시등, 후미등ㆍ야간 반사판 부착 ▲농기계에 끼어 들어갈 수 있는 헐렁하거나 긴 소매 옷은 피하기 등 안전수칙 준수 ▲도로 주행 시 농기계 방향지시등, 후미등, 비상등 확인, 야간 반사판 부착 ▲동승자 탑승 금지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 및 참여 등 안전사항을 확인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기계 관리와 정비요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포털사이트‘농사로’(www.nongsaro.go.kr)의‘농사백과→농자재→농업기계→농업기계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관련 홍보물을 배부 할 계획이며, 사고를 대비하여 농업인 안전보험 또는 관련 상해보험 가입 권장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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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31개소 선정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씨앗 18개소, 새싹 13개소 등 총 31개소의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의 지역문제를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여 이웃 간 관계망을 넓히는 사업으로 사업계획부터 실행·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남 시군에서 411개의 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특히, 영광군에서는 찾아가는 마을학교 및 SNS 홍보 등을 통한 사업 홍보와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지도 등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인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군 단위 최다 선정의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공동체는 ▲씨앗단계 염산면 대무마을공동체, 법성면 입암회 등 18개소, ▲새싹단계 백수읍 푸른마을 장동, 군서면 콩밭메는 두부공동체 등 13개소로 총 1억 5,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환경개선, 마을조사, 마을계획수립, 마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동체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변화된 상황에 맞춰 함께 고민해 나간다면 더욱 내실 있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센터, 마을지원단과 함께 상시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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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산불 예방영광군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동안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불예방으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상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투입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활동과 각 읍·면 마을 방송을 통해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민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공중에서는 산불임차헬기와 영광군 드론 봉사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매일 계도 비행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 최초로 전 읍·면에 산불진화전용차량 배치하고, 7개 주요 산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군 전 지역 예찰, 불갑사 방화수림대 조성, 연흥사 산불 소화시설 설치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허가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고, 실수로라도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영광군 관계자는 “산불예방은 물론 농경지와 연접한 가로수가 논·밭두렁 태우기로 고사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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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영광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비영리법인 등과 협업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용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으로 전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기업의 구인 발굴과 수요맞춤형 지역인재 DB 구축 및 매칭으로 지역소재 중소기업들의 인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운영중인 영광고용복지센터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성화하여 취약계층의 취업연계, 사후관리 역할 수행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고용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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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 3명 선정영광군은 지난 5일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에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으로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각 부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와 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타의 귀감이 되며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공무원의 선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조직 내 친절 마인드를 공유해 대민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을 섬기는 친절·감동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은 귀감이 되는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과 민원실에 게시하고 조직 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온라인 실무심의회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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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 모두 1인당 '10만원' 지원 받는다영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 3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영광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2월 28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영광군민으로 영주 체류등록자 및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이달 22일부터 신청받으며 신분증과 가구별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가구원수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영광사랑카드에 지급된다. 채미경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장은 “22일부터 신청받아 세대주에게 영광사랑카드로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며 “군민들께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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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금년부터 3개년에 걸쳐 매년 50개 마을씩 총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연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 추진단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하였으며, 3월 중 5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양심 꽃밭 조성, 마을 벽화 그리기, 조형물 설치, 영농 폐기물 분리·보관시설 설치, 주민 휴식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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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이색적인 산불 예방 홍보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유명 산림휴양지인 물무산 행복숲에 잠수부와 우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2018년 3월에 준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객이 2020년에는 12만명에 이를 정도(2019년 6만 명)로 영광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에 잠수부와 우주인이 산소통 대신 소화기(消火器)를 메고 있는 이미지를 매칭해 산불예방에 강조점을 두었다. 2017년 물무산 행복숲 조성 당시 산불로 인한 피해목에 “산불로 까맣게 타서 너무 아파요!”라는 문구를 삽입해서 이용객들의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등산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에 금연의 경종을 울리는 상황을 연출하여 흡연자들의 금연 결심에 마중물이 되어 주는 금연의 종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현재 물무산 행복숲에는 주요 지점에 34개의 소화기(消火器)가 설치되어 있다. 김준성 군수는 “행복한 삶의 일상 공간이 되어가는 관내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모두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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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건강·주거·고용 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상담이나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군민에게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읍면 중심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주제로 접근성이 높은 커뮤니티 의사소통 창구 매개체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네트워크로 구축하여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공유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할 수 있는 민관협력 나눔의 장을 개설·운영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영광군은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위기가정 발굴에서부터 연계·지원까지 신속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람중심 포용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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