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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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과 후 학생’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7월 23일 민들레세상 지역아동센터(영광군 백수읍 소재)에서 방과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방사선 기초이론, 방사선 비상단계별 행동요령, 갑상선방호약품 복용법 및 방호용품 착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선생님과 학생들이 평소 원전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방사능방재교육 외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사능방재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자율방재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이외에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방재 체험교육과 마을순회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2019년 7월 현재까지 총 108회 2,659명에게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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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 가공업체 HACCP 의무적용 걱정은 NO!!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HACCP 인증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싯잎송편(떡류)이 2020년 11월 30일까지 HACCP 의무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업체의 경제적·기술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규모 HACCP 인증을 준비 중인 떡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인증절차와 방법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인증 심사관과 1:1 맞춤형 질의응답을 통해HACCP 인증 시행착오, 노하우 등을 현장감 있게 듣는 시간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모싯잎송편 가공업체 관계자는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으로 HACCP 인증에 대한 어려움과 근심을 덜어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떡가공업체들이 HACCP 의무적용에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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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45명 선정 지원영광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에 45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도비 지원 인원 11명 외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통해 군 자체 사업으로 신청자격 연령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모집인원을 50명 증원해 지난 6월 모집인원 63명을 공고하고 76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회 등을 거쳐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하는 최종 45명이 선정됐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영광군에서 10만원을 적립해 3년 만기 시 적립한 금액의 두 배인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자립기반 조성에 활용되어 청년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한 취업, 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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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윤수씨, 청년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1회 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에서 영광군의 정윤수씨(39)가 청년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 11명의 청년농부들이 참여해 15분 동안 자신이 준비해 온 콘텐츠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정씨는 자연재해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자 노력하는 농부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했다. 정씨는 평소에도 영상 제작·활용에 많은 관심을 두었으며 지난해에 청년창업농 성공사례영상 농림부 장관상, 농어촌공사 주최 공모전 우수상·농림부장관상, 농협주최 공모전 2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까지 대상을 수상한 그는 앞으로 농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또 다른 농부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농촌진흥청 영상기자단 팀장과 대통령직속 국가발전위원회 영상스토리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농부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편집 강의를 하고 있다. 정씨는 “친환경 농업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또 ‘슈파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이를 통해 앞으로 영광군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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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 테마공원 천년방아 운영 확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갑사 관광단지 및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불갑 테마공원의 상징인 천년방아를 주말 가동에서 7월 26일부터 9월 말까지 평일에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불갑 테마공원은 총 면적 82,302㎡에 전국최대규모의 물레방아, 연못, 폭포, 분수대, 대규모 주차장 등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불갑사 관광단지 및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영광군은 테마공원 주변 풀베기, 연못 청소, 방역 등을 실시하여 관광객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완료 하였으며 천년방아의 시원한 물줄기와 웅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천년방아가 영광군의 상징물로써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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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7월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본인부담금 군비 추가 지원도 더 확대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시술 지원 횟수도 17회까지 확대되며 건강보험 적용과 정부지원 뿐만 아니라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군비로 추가 지원하던 본인부담금을 7월 1일부터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7회까지 매 회당 150만원을 동결배아는 5회까지 매 회당 50만원, 인공수정은 5회까지 매 회당 30만원 범위 내에서 대폭 확대 지원한다. 또한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열째아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정관·난관 복원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진비 지원 등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아이를 갖기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상반기 18건의 난임시술비 지원을 통해 4가정이 임신에 성공했고 관내 출생아 수가 전년대비 89명이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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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경관보전직불금 사업 863농가에 11억 7천만 원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경관보전직불금을 10개 읍‧면, 863농가에 11억 7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의 상반기 지급면적은 1051ha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사업면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단가는 1ha당 경관작물은 170만 원, 준경관작물은 100만 원이며 영광군의 주요 경관작물은 유채와 메밀, 준경관작물은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이다. 군은 지난 몇 년 동안 경관보전직불금 사업을 매년 1,000ha 이상하면서 농민들의 소득을 보전할 뿐만 아니라 농촌 가꾸기에 앞장서 지역 축제 연계 등 농촌 가치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이 전라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면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관보전 단지를 관내 주변관광자원 및 농어촌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하반기 하계작물에 대해서는 10월 중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직불금을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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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6급 팀장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7년 전 육군 보병 중위로 복무하면서 제14대 총선 당시 군 부재자투표의 부정행위를 내부 공익신고 하여 공명선거 기반을 다지게 한 당사자 이지문 강사를 초빙해 ‘영상으로 만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지문 강사는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직장 내 갑질 등 부당행위, 공익신고 보호·보상,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공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지어 다양한 사례를 영상을 통해 재미있고 깊이 있는 강의를 했다. 특히 이 강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인 청렴문화 정착은 모든 간부공직자들이 청렴리더로서 올바른 행동기준을 갖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고 솔선수범 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성 군수는 “청렴은 국가의 존망과 직결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워 왔듯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직자들이 리더십을 마음에 되새겨 청렴의식을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지난해 이어 청렴도 측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라남도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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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음악 캠프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 ~ 21일(2일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팀워크 향상과 11월에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연습을 위해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음악 캠프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베토벤의 Minuet in G’ 등 그동안 연습해 온 곡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협연 연주자들과의 합주연습과 함께 관·현악 파트별 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단원들에게 특강 시간을 제공하고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곡들의 파트연습과 실전 합주 연습 등으로 정기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14년도 창단된 영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심상욱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강사 5명과 관내 청소년단원 3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고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봉사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며 11월 16일(토) 1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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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름나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 42세대를 방문하여 후원도서 읽어주기 및 한방음료 전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몬학습으로부터 후원받은 동화책 280권을 대상자 연령에 따라 아동 59명에게 전달하고 후원도서를 직접 읽어주며 아동 언어학습 수준과 학습 상태를 확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 후원기관인 함소아한의원으로부터 지원받은 한방음료 생기차를 허약체질 아동 20명에게 전달하고 여름철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이 신체, 인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별 상황을 파악하여 지역자원 연계 개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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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평택대 차명호 교수’ 초청 강연2019년 영광아카데미 7월 강연이 오는 30일 14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평택대 차명호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아이의 성공 인성교육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강연은 경쟁주의,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차명호 교수는 조지워싱턴 대학원에서 상담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인간의 감정, 심리상태에 따른 인간 행동의 변화 등에 대한 권위자이며 한국군상담학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차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이론적 지식전달뿐만 아니라 자녀와 부모 사이의 진정한 대화를 통해 가정에서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달 20일에는 한광일 교수를 초빙‘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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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영농 교육’ 대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군서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추진한 식량작물분야, 원예작물분야, 농기계분야 여름철 영농 교육을 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읍면별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영광농협에서 실시되어 교육의 집중력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여름철 영농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영농현장 애로사항, 기상재해 대책, 농기계 안전교육 등 영농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을 강의했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등 핵심 실천사항과 온난화 대비 및 주요작목별 생산비 절감기술 교육을 편성해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지금 시기에 적합한 작물별 관리 방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의 이론과 현장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설명이 많아 도움이 됐다.”면서 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관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여름철 영농 교육을 통하여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기술 도입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활로를 찾길 바라며 군에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과 영광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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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에서 추진한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위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중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시 지자체 및 담당자 포상이 주어지며 균형위에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타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없는 영광군에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만들어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데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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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태풍‘다나스’북상에도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영광군에는 단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제주도 및 남해안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피해 예상지역 순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 및 100% 가동준비 등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태풍경보가 발효 된 20일 01시부터는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자를 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그 결과 22일 07시 기준, 도로 위 쓰러진 나무제거 2건을 제외하고는 인명피해 등 큰 사고 없이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구조활동을 종료하였다고 영광소방서는 밝혔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많은 비바람으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 직원이 철저하게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종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영광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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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자유학기(년)제․공교육 정상화 학부모 연수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7월 19일(금) 영광공공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년)제 및 공교육 정상화 관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자유학기(년)제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 경천중학교 김정식 교장이 강사로 나서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선행 학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행 교육근절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강의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이고 자녀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과 함께 부모로서 어떻게 자녀를 지도해야 하는지 알게 된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홍보에 대한 적극적 협조와 함께“영광의 자유학년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교육청 및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교육 공동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발판으로 삼아 인재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를 이루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2016년 처음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2020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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