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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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펼쳐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8일 백수읍 경로당 54개소를 대상으로 각 경로당에 희망의 쌀 20kg 1포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백수읍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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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한여농 영광군연합회 이‧취임식 개최지난 26일 한농연영광군연합회 23대, 24대 및 한여농영광군연합회 8대, 9대 임원 이‧취임식이 영광읍 농업인회관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 도의원, 군의원, 정임수 한농연 도회장, 김농선 한여농도회장 및 임원, 시군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김정희 한농연영광군연합회 회장과 고영순 한여농영광군연합회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정승수 한농연영광군연합회 24대회장은 취임사에서 “본 연합회 소속의 청년사업단을 창단할 계획이며 친환경방제 시스템으로 고령농가와 가족농, 소규모 농업인의 방제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읍면조직 활성화, 연합회 자립기반 구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취임한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병대, 임준채, 서기열, 한상원 감사에 김원학, 이종삼, 양해일, 사무국장 신윤동, 사무실장 임양순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성화 한여농영광군연합회 9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경영능력과 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 삶의 질과 지위 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으며 함께 취임한 임원진은 부회장 김순례, 서미경, 장숙희, 김길란, 감사 나심례, 황진희, 사무국장 정정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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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접수영광군은(군수 김준성)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2월 1일 ~ 4월 30일까지 논이모작 직불금은 2월 1일 ~ 3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쌀고정직불금의 지원단가는 1ha당 진흥 107만원, 비진흥 80만원이며 밭농업직불금 중 고정직불금은 평균 5만원 상향되어 진흥 70만원, 비진흥 52만원이고 논이모작은 50만원으로 동일하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와 합동으로 읍·면별 집중 접수기간을 정하여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읍·면별 집중접수일정은 영광읍 (2.11~2.13.), 백수읍 (2.20.~2.22.), 홍농읍(2.14.~2.15.), 대마면(3.6.~3.7.), 묘량면(2.27.~2.28.), 불갑면(3.8.), 군서면(2.18.~2.19.), 군남면(3.4.~3.5.), 염산면(2.7.~2.8.), 법성면(2.25.~2.26.)이며 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이다. 군 관계자는 “접수기한 내에 대상농가 모두 해당 직불금을 신청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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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 특구 조성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강영구 부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한 떡 가공업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모싯잎송편 특구 조성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보고회 자료에 반영 여부 확인 및 완성도 높은 계획수립을 위하여 최종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장효천 원장은 SWOT분석, 환경분석 및 타 지역 특구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영광모싯잎송편 관광체험특구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제시한 비전에 맞춰 재배·가공·판매가 결합한 융복합형 컬러관광체계 구축, 영광모시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 중심 관광거점스페이스 조성, 내·외부 교류의 장 마련으로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발전 목표로 13개의 유기적 연계 특화사업 안을 마련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 특구 조성으로 침체되어 있는 영광 떡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특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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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성 구제역 발생에 따른 청정지역 유지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도 경계지역인 영광IC 인근에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에서 우제류 관련 차량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에 구제역 발생상황을 신속히 전파 하고 젖소 사육농가 17농가를 대상으로 공수의를 동원 일제접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거점소독장소 점검 후 젖소농가 사전예찰에 나선 강영구 부군수는 “24시간 이내 공수의를 동원해서 구제역 긴급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니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이동인구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이 축산농가에 방문하지 않도록 주요도로 12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축산농가 방문 자제 마을방송 실시 등 홍보를 강화하여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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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모싯잎송편’이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19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신뢰도, 브랜드 경영의 혁신적 사례 및 소비자 만족도 등을 소비자 온라인 투표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영광군은 2009년부터 영광모싯잎송편 명품화를 추진하여 옥당모시 품종을 개발하였고 기존 수입산 동부 콩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전남농업기술원과 옥당동부를 공동개발하고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해온 점이 선정 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년 5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리적표시 제104호에 등록하였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은 옛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고 최근 미국으로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식품이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최고의 브랜드 명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영광산 모싯잎이 20%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은은한 모싯잎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도 푸르고 청정한 빛깔을 볼 수 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모싯잎에 함유된 식이섬유, 철, 칼륨과 동부 콩에 단백질 등 영양 성분이 많아 웰빙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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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내부서 깊이 60cm 공극 발견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의 내부 표면에서 깊이 45cm의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 이번 발견 부위는 건물 13단 높이로 폴라크레인을 떠 받치고 있는 접합부다.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3호기에서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극은 격납건물 내부철판 13단 두께검사 후 최소 기준 두께(5.4mm) 미만부에 대해 절단한 결과 콘크리트 표면에 그리스가 새어 나와 있어 누유 위치를 찾던 중 발견 된 것으로 가로 60cm 세로 20cm 깊이는 60cm로 추정 되고 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은 공극 발생 이유로 폴라크레인(사진참조) 브라켓 하부 ‘T’형 보강재 끝단과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사이 공간이 부족해 건설 당시 콘크리트가 제대로 타설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폴라크레인을 바치는 ‘T’형 보강재는 한빛 3호기 격납건물에 48개가 설치 되어 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에서는 공극 추가 확인 및 안전성 유무를 확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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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장, 설맞이 읍정 좌담회 추진백수읍장(박승빈)은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관내 5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설 명절 대비 점검과 어르신들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수렴 및 군정시책을 홍보하는 등 찾아가는 읍정 좌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좌담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에 대한 문안인사와 함께 경로당에 필요한 생필품 보급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아울러, 군·읍정 시책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 드리기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요즘 선물공세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꾀어 불필요한 고가상품을 강매하는 악덕 판매장에 절대 방문하시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어르신들은 “설을 앞두고 읍장님이 경로당에 가장 필요한 햅쌀과 과일,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보급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말하고 경로당의 노후 냉장고 교체, 실내외 화장실 공사, 건물 공간 확장, 지붕/외벽 방수공사 등 다수의 애로사항 또한 지원 요청하였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경로당에 햅쌀(20Kg) 164포대와 생필품 보급에 협조해주신 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여러 사회단체와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경로당 애로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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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조성주 주무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운영위원장 당선영광군청 조성주 주무관(사진)이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조성주 운영위원장은 지난 1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운영위원회의에서 17개 시도 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19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신임 조성주 운영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광군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조 운영위원장은 현재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전남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로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공공복지행정전문단체로 복지발전의 역사적 사명 완수, 복지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전문가 자질함양 및 사회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개척자로서 복지국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돼 전국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2만 3,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술연구모임이다. 운영위원회는 17개 시도 회장으로 구성돼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검토와 예산계획의 적절성 심의, 집행부가 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견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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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해양수산 보조융자사업 오는 2월 8일까지 19일간 접수받아영광군에서는 2019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 및 융자사업을 지난 1월 21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19일간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수산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연안어선 감척사업,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 보급, 어선용 LED 설치‧교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VHF-DSC, V-PASS), 어장청년고용지원, 미생물 배양기 공급, 수산 U-IT 융합모델화사업, 수산물 HACCP시설 지원, 수산물품질관리사 채용지원,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 TV홈쇼핑 방송판매 수수료 지원, 수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시설 지원, 청년 일자리 우수수산 가공기업 지원,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 지원, 천일염포장재 지원, 채염자동화기계 지원, 전동 대파기 지원, 수문제어 급배수 자동화시스템 등 21개 분야이다. 사업대상자는 어업인, 어획물 운반업자, 수산물 가공업자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로서 사업별 신청서를 교부받아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영광군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해양수산과(수산정책팀 350-5411, 수산자원팀 350-5386, 굴비천일염젓갈팀 350-5427)로 문의하면 사업별 지원조건, 자격, 지원내용과 사업신청서 작성 요령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영광군청 홈페이지 ‘열린군정 공고/고시란’에도 자세한 내용을 공고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에 접수하는 해양수산사업은 어업인과 어업현장에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분야의 사업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한 분도 빠짐없이 기한 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며 많은 어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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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눈과 입이 즐거운 영광 힐링여행다가오는 설 연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뜻깊은 명절을 계획하고 있다면 멀리 해외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도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많다. 그 중에서 힐링여행부터 노을여행, 먹거리까지 영광군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 문화유적지인 원불교 영산성지, 기독교인 순교지인 염산‧야월 교회, 영광순교자 기념성당,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가 모두 있어 종교사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내고 난 후 가족과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영광의 대표명소인 백수해안도로는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노을전시관~제2주차장의 목재데크 산책로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해 칠산정 전망대, 노을종, 건강 365계단 등 해안도로를 따라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대표 먹거리인 굴비한정식은 한상 가득 영광의 맛과 인심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연휴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모싯잎 즙을 내어 반죽하고 갖가지 소를 넣어 만든 모싯잎송편 또한 별미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영광 칠산타워는 설 연휴에도 운영되며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은 설 당일인 5일에만 휴관한다.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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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임신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 완화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을 2019년 2월 1일부터 지원한다. 임신부 교통카드는 신청일 현재 영광군에 거주하는 임신부로 교통카드 지원 금액은 30만원이며 1인당 1회 지원하고 택시 및 버스 이용 시 결제할 수 있다. 교통카드 발급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임신사실 확인서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하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신청일 부터 분만 예정일 이후 180일까지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가 가능한 임산부 자동차 주차증도 발급해 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으로 임신부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청년이 돌아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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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세뱃돈은 영광사랑상품권으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전통시장인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군이 올해 유통 개시한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군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군이 제작한 친환경 가방을 나눠 주며 전통시장 애용 홍보와 함께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명절 음식 준비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리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외부로 자금이 유출되지 않아 도움이 되는 영광사랑상품권을 많은 군민들이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게 상점가를 찾아다니며 가맹점 모집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설 명절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어 1월과 2월에 현금 50만원으로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상품권 50만원과 현금 2만 5천원을 받게 돼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설 명절 음식과 세뱃돈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준비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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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신년 마을경로당 순회 좌담회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기해년을 맞이하여 1월 21~25일까지(5일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 신년인사 및 현장에서 소통하는 군정 홍보를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에 대한 설명과 제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태청산 및 안골계곡 관광자원 활용 등 영광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시책을 홍보하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반갑게 맞아주는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대마면을 만들도록 문 높이가 낮은 행정을 실현하겠으며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해서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영광건설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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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자료 수집을 위한 영광군의회 현장방문 벤치마킹 실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충남 천안시 직장맘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여주시청,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하는 2박3일 일정의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하기억 한빛원전특별위원장이 참여하였다. 벤치마킹을 통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을 위한 정책 개발, 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유해성 여부, 군내버스 단일화 요금 시행에 따른 버스 준공영제도 도입 대비 정책자료 등을 수집할 계획이다. 의회 관계자는 “금번 현장방문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영광군의회가 군민의 실질적 행복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는 군민의 바람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첫 현장방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의 시행착오와, 정책 수혜자들의 만족도, 정책시행 후 장·단점 및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청취하면서 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정책연구에 대한 의욕을 엿볼 수 있는 행보가 되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