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농산물 가공 이론·실습(기초반)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가 농산물을 소규모로 가공하여 판매하고자 하는 농가주 20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 이론·실습(기초반)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스포츠산업과 위생팀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분하는 개념 정립부터 식품 위생법과 식품표시기준 및 품목 제조보고 등 실무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식품가공 생산자가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들에 대해 배우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는 식품가공업에 대한 이해와 이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교육으로 농업인의 가공활동 활성화와, 가공기술 전문능력 향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영광군,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영광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재풍 부장은 일자리참여자에 대한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쉬운 강의 방식으로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군에서는 상반기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9명, 공공근로사업 35명을 선발하여 7월까지 환경정화, 공원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작은도서관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접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5~6월 늦봄과 10~11월 늦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농업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4월 15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급성 발열이나 출혈, 요통,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질환으로 들쥐의 배설물에 의한 호흡기 또는 상처를 통한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또한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으며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거나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하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처음 한 달 간격으로 2회, 1년 후 추가 접종하여 총 3회를 예방접종해야하고 가을 전까지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전에 3차까지 접종한 자는 더 이상 접종할 필요는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증후군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종사자, 군인, 야외활동이 빈번한 자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중에는 긴 옷이나 장갑 등 보호 장구 착용으로 피부의 노출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안내는 영광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는 보건소 예방접종실(061-350-5562, 4818)로 하면 된다.
-
준법 집회시위 문화 정착 “더 나은 선진 대한민국을 향한 약속”과거 80년대 민주화 쟁취를 위해 쇠파이프·화염병이 난무하던 폭력 시위문화에서 최근에는 집단 이기주의에 편승하여 개인의 사익 관철을 위한 집회·시위와 노사 갈등 등 생존권 문제로 인한 집회시위로 집회 문화가 바뀌면서 모든 불법 행위를 공권력만으로 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통계를 보면 2017년 개최된 집회·시위는 4만3161건, 18년6만8315(노동관련 3만2275)건으로 갈수록 집회·시위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시민들은 교통체증88.2%, 소음46.3%, 심리적 불안27%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목적 달성을 위한 불법·폭력 시위 등은 사회 안정성을 저해하고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국내·외 기업체의 투자 위축으로 경제 성장률 감소로 이어지며, 그로 인한 불이익은 고스란히 국민 모두데게 돌아간다고 조사됐다 전국에서 집회 시위가 가장 많은 서울시의 경우 교통 혼잡 하나만으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적 비용이 약 8조8000억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볼 때, 우리 사회가 격는 경제적 손실을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헌법에 보장된 것처럼 자신의 권리를 위해 집회·시위는 반드시 보호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집회 현장ㅇ에서 집회를 관리하다 보면 집회 참가자들은 군중심리를 이용한 자신의 이익 관철을 위해 불법 집회를 전개하고, 경찰은 평화적인 집회관리를 위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충돌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시민은 이로 인한 불편을 감래하는 상황이 낯설지 않다 미국 등 유럽에서는 불법 폭력집회로 인해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적 피해가 심각해지자 언론에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 보도를 하지 않고, 평화적인 준법 집회에 대해서만 왜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집회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유와 대안은 무엇인지 위주로 보도를 하여 정부와 국민들의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들이 평화적인 준법 집회 시위 문화 정착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을 뽑으라면 단연 언론이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준법 집회에 대해서는 보도를 자제하고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져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충돌하여 불상사가 발생하는 집회는 연일 보도하는 흥미 위주의 보도화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언론에서도 이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흥미위주의 보도에서 탈피하여 왜 집회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대안은 무엇인지 위주로 보도를 한다면 평화적인 집회 시위 문화 정착에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선진국의 경우 공공의 안전과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영국은 야간 집회를 제한 할 수 있고, 독일과 일본은 사전 허가제를 프랑스는 심야시간 집회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미국·스페인·캐나다는 별도 야간 집회 규정은 없지만 야간 집회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는 실정이고, 미국은 불법시위로 바런할 경우 경찰의 법 집행은 우리보다 휄씬 엄격하지만 경찰이 해산 명령을 내리면 대부분 자발적으로 이에 응하며, 영국은 국회의사당 앞에 반전 시위대가 천막 수십개를 설치, 숙식을 하면서 수개월째 시위를 하지만 경찰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독일은 집회 시위의 97%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고, 교통이나 주민 평온을 저해하면 경찰이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경찰의 조치에 순응 한다. 일본의 경우는 사전 신고제로 집회를 관리,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 한다며 비판,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공공의 안녕을 위해 합헌이라고 판결하고 경찰은 이를 근거로 집회시위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G8 정상회담시 자신들이 빼앗긴 땅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을 반대한다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지만 자전거를 탄 경찰 몆 명만이 대열을 통제 하였지만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집회 참가자 200∼300명당 경찰관 2∼3명만이 집회를 관리 할 정도로 경찰이 주최측에 준수사항을 알려주면 집회 시위자들은 이를 철저히 지키는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돼 있다. 대부분 국민들은 이젠 우리 국민들도 집회시위 문화가 성숙해지기 위한 방안으로 무조건적인 항의 투쟁 성격이 아닌 대안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집회시위가 되어야 하고, 더불어 시위에 대한 국민 인식도 변화해나가야 한다고 말 하고 있다. 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불법 집회 1건에 발생하는 사회적 피해 금액은 910억원으로 합법 지회 3,100만원보다 2,990배나 많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근 업체의 영업 손실과 교통 정체 등 일반 국민에게 전가되는 간접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선진국과 비교 얼마나 많은 예산과 행정력 낭비인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집회·시위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집회의 자유라는 명분 속에 법과 원칙을 무시한채, 평화로운 일상을 누려야 할 일반 시민에게 감내할 수 없는 불편과 고통을 주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자유와 권리만 주장 할 것이 아니라 책임과 의무도 책임 질 수 있는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 될 때 우리 사회는 비로소 ‘더 나은 내일의 선진 대한민국’을 기약 할 수 있을 것이다.
-
한빛원전,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 성황리에 개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4월 10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 노사 한마음축제’는 매년 사택 벚꽃맞이 직원 및 가족의 날 문화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도 사택종합복지관 광장 및 주변에서 지역주민, 직원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는 지역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홍농상가협회에서 운영한 지역먹거리장터, 지역학생과 직원동호회 등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점심시간에는 한빛원전 자원봉사대와 홍농여성자원봉사대가 함께 사택 및 홍농지역 어르신,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 급식 봉사를 하였고, 오후에는 홍농상가협회에서 직접 판매하는 지역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어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지역과 함께 하는 한마음대축제’ 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홍농기관사회단체장 및 직원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와인 및 먹거리를 즐기며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홍농지역 학생들의 색다른 무대 경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홍농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과 한빛본부 음악 동호회 ‘모비딕’ 의 활기차고 즐거운 공연, 그리고 초대가수 ‘지원이’의 흥겨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 첫 개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주최하는 제 1회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가 4월 10일(수) 한빛원전 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영광군게이트볼협회의 주관하에 전남 각 지역에서 36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한빛원전은 대회 후원과 홍보모자 배부를 통해 상호교류와 건전한 생활체육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날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지역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해 상호 교류와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였고, 덧붙여 “발전소 전 호기를 안전하게 운영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역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는 당부의 말씀도 전하였다. 영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는 이번 대회를 마련해 준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매년 대회가 개최되어 상생발전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대회 우승은 백수읍 A팀(대전리)이, 준우승은 영광읍 C팀(여성팀)이 차지 하였다. 한빛원전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영광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본부의 구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 영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전면 시행에 앞서 효율적인 학교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T/F팀 협의회’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지난 11일 우리 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사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전면 시행에 앞서 효율적인 학교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T/F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T/F팀은 지난 3월에 2020년 구축예정인 학교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대책과 학교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들어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사무 발굴 및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하여 학교중심의 지원서비스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다. 또한, 팀장의 주도하에 4월~11월까지 T/F팀 협의회를 운영하여 현장지원 대상 업무를 중심으로 학교지원센터에 이관할 범위 등을 협의·검토하고, 새로운 학교업무경감 업무 발굴 등 학교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T/F팀 협의회에 참석한 ○○○ 주무관은 “교사는 수업에 전념하고, 학교는 교육활동 중심 학교운영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경감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석 교육장은“모두가 소중한 행복 영광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19년 영광아카데미(4월,5월) 군민교양강좌 개최(인문학, 부부)군민 여러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배움으로 하나 되는 영광군 실현을 위하여 2019년도 영광아카데미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알차고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좋은 기회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19년 영광아카데미 4월 강좌(인문학 특강) - 일 시 : 2019. 4. 23(화) 14:00~16:00 -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유인경 강사(작가, 방송인) - 주 제 :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소통) ○ 2019년 영광아카데미 5월 강좌(부부의 날 특강) - 일 시 : 2019. 5. 21(화) 14:00~16:00 -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최강현 강사(부부행복연구원장) - 주 제 :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부부)
-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1. 전남도에서는 도내 R&D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과학 산업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진행중이니 2. 관심있는 기업에서는 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홍보 및 설명회에 적극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고 개요 가. 공 고 명 :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나. 공고/접수 : '19. 4. 8.(월) ~ 5. 7.(화)/ '19. 5. 1.(수) ~ 5. 7.(화) 다. 지원규모 : 26개 과제/ 4,000백만원 라. 세부내용 : 공고문 참조 ○ 설명회 개요 가. 행 사 명 :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설명회 나. 일시/장소 : 2019. 4. 19.(금) 14:00/ 전남테크노파트 조선산업지원센터(영암) 다. 주용내용 :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추진방향 등 설명
-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청년예술형) 사업 안내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청년예술가 활동지원을 위하여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청년예술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오니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의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순회사업부(061-900-2258)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영광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찾아가는 체험교실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1일 오전 옥당마을 아파트 주민, 오후 영광전자고 학생 57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안전수칙 교육 ▲지하철 문 개방 체험 ▲지진체험 ▲연기비상탈출 체험 ▲생활안전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해 안전습관을 길러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래 서장은 “평소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안전체험과 교육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의 유형·특징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광경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11일 관내 경찰관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부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이론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성인 모형 마네킹을 이용한 참여식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순찰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또는 위와 관련된 112신고접수 시 현장출동 경찰관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에 신고 후 적절한 심폐소생술 등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
영광군, 풍년기원 천일염 채염 행사 개최전남 영광군은 11일 영광 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 이장석 도의원, 군의원, 정성용 천일염생산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개최된 영광군 염산면은 국내 유일의 소금지명을 가진 지역으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고장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청정한 갯벌과 해풍으로 인해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영광 천일염 산업은 생산기간 단축 등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생산단가에도 못 미치는 천일염 가격으로 인해 염전 운영을 포기하고 태양광시설로 전환이 증가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광군의회에서는 ‘천일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와 ‘천일염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직접 발의하여 천일염 생산자 보호와 산업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채염 행사로 천일염 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천일염 생산자들의 결속을 다져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천일염 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소비촉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천일염 산업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영광읍 새봄맞이 군내버스 승강장 청소영광읍(읍장 김수강)은 군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7일간에 걸쳐 버스승강장 48개소를 일제히 청소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일제 청소를 통해 승강장 내부 의자 찌든 때와 먼지 등을 산불 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말끔히 물로 씻어내고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스티커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고 잡초도 함께 뽑는 등 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영광읍에서는 4월을 시점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버스승강장을 순회하며 시설물관리 및 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읍내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의 쓰레기 집중수거와 병행한 깨끗한 영광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살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우리 고장의 관문인 영광읍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살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주민들이 함께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친환경 볍씨소독 연시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안전한 벼농사를 위해 벼 재배 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육묘관리를 위한 친환경 볍씨소독 연시회를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매년 문제되고 있는 벼 키다리병 방제를 주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온탕소독 및 석회유황처리 등 볍씨 소독과 육묘상 관리요령에 대해 교육 및 연시를 진행했다. 키다리병은 주로 종자로 전염되며 육묘기에 발병 시 웃자라는 병징을 보이지만 본답에서 발병 시에는 포기 전체가 말라죽고 잎집 표면이 하얗게 포자가 형성되어 출수 후에도 고사되는 병으로 볍씨 소독만이 가장 효율적인 사전 방제방법이다. 볍씨 온탕소독은 볍씨를 60℃에서 10분간 처리한 후 흐르는 찬물에 식혀준 다음 30℃에서 48시간 침종하면 97% 정도의 키다리병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방제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소독 후(60℃, 10분) 흐르는 물에 식혀서 22% 석회황 50배액에 24시간 동안 침지 후 맑은 물에 충분히 세척하여 30℃에서 12시간 정도 더 침종하면 방제효과가 99%에 이르고 고르게 싹을 틔울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석회황 소독 후 세척을 잘하지 않을 경우 발아가 늦어지고 모가 잘 크지 않으니 반드시 맑은 물로 여러 번 세척해야 한다. 또한 키다리병은 고온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병으로 종자소독 후에 많이 파종하거나 고온육묘 시 발생이 증가하므로 적량 파종과 육묘 시 환기를 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자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량, 물량, 침종시간, 온도 등 세심하게 관리해서 건전한 모를 키워줄 것과 요즘 일교차가 큰 기상여건으로 조기 육묘 및 고추정식 시 저온 장해를 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적기 영농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수 재선거, 조국 대표와 민주당 후보 간 대리전 아니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지지율 급등 ····· “경선 시기와 맞물려 상승세?”
- 3조국·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영광군수 재선거에 변수될까?
- 4영광군수 재선거, … 민주당 ‘총력전’과 조국혁신당의 ‘맹공’
- 5"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6잇따른 정치 거물들의 방문, 영광군수 재선거에 쏠린 기대와 불안
- 7'특검' 외치던 조국대표, 국회 표결엔 불참… "정치적 패착 지적"
- 89.21 (토)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9영광군의회 기간제근로자(출산,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공고
- 10조국혁신당, 민주당과의 충돌 심화…"선거 뒤 안 볼 사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