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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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보급종 보리·밀 종자 신청하세요!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산 정부보급종(보리·밀·호밀) 종자 54톤을 확보하여 농가에 공급한다. 종자 신청은 8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대상 품종은 4개 품종이며, 품종별 수량은 흰찰쌀보리 26톤, 새쌀보리 20톤, 금강밀 7톤, 곡우호밀 1톤이다. 가격은 20kg/한포에 쌀보리는 소독분 27,800원, 미소독분 26,400원이며, 금강밀은 소독분이 26,600원이고, 곡우호밀 소독분은 36,000원이다. 금강밀과 곡우호밀은 전량 소독분만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중 호밀(곡우)은 수확 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 풀사료, 건조사료, 발효사료, 지력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호밀의 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한편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합격된 우량종자로 종자의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기타 정부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보리·밀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061-322-3971)이나 영광군농업기술센터(061-350-48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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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빙상체험 캠프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실시한 체험캠프는 스케이트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했으나 단계별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거운 모습에 뿌듯하였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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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소중한 당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영광군(군수 김준성)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생명 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자살예방지킴이 역할, 자살위험 징후, 생명존중 전략, 정서적 지지 및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생명 사랑 지킴이’로서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여 적절한 서비스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고등학교, 이장단, 부녀회 및 노인대학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개소 2,300여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14개소 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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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경로당 어르신 안전 확인 및 냉방시설 점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3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에어컨 등 냉방시설과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였다.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음식물 관리 및 위생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홍농읍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에 따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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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 마음짱 !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 수료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 45여명(어린이, 보육교사)을 7월 18일 백수 어린이집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한방 어린이 건강교실은 저출산 시대에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취약군인 어린이의 잠재적인 건강관련 문제를 조기 발견하는 등 체계적 건강관리 및 다빈도 질환에 대하여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이 필요하여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체검사, 경혈마사지 및 한방 이해하기, 과일과 채소교육, 구강보건교육, 학부모 참여교육, 올바른 손씻기 교육, 통합무용참여수업, 미술심리치료, 어린이성장체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등 한의학 건강지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한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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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 수상-영광군, 농특산물전시홍보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에서 영광군4-H연합회가 농특산물전시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라남도4-H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남 청년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운동의 뿌리인 한국4-H도입 70년 역사를 돌아보며 4-H이념을 되새겨 한국4-H운동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청년4-H소속 청년농업인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농특산물전시홍보 경진분야에서 영광군4-H연합회원은 영광군 특산물인 보리가공품, 모싯잎송편, 보리굴비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우수 청년4-H회원 스마트 창업농장 육성 사업’을 받았으며 2019년에 사업비 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군4-H연합회 김용성 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됐고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영광군4-H회가 미래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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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군수 공약 본격화영광군은 민선 7기 선거공약 실현을 위하여 체계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구축하고 공약사업 이행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7일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실현 가능성과 성공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공약사업은 △활기찬 지역경제 △ 따뜻한 보건복지 △ 멋있는 문화관광 △ 잘사는 농산어촌의 총 4대 분야, 47개 사업으로 국·도비 등을 포함, 총 9천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김준성 군수는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에게 하는 약속인 만큼 시행 가능한 시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계획하고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이날 검토된 사항들을 수정·보완, 영광군의회 및 군정 자문단, 군정평가단 등의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하여 8월 말까지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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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 실시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읍민들을 대상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1층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한빛본부 및 전라남도가 지원하여 이루어졌으며 이 강좌에는 홍농읍민 32명이 참석하였다. ‘자연의 마음’ 대표 이수현 강사는 천연 비누와 천연 스킨 만들기 수업을 통해 자연의 재료를 활용하여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성분별 효능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취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윤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충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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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방세 체납징수에 행정력 집중영광읍(읍장 백만수)은 7월 이장회의 시 지방세 특별징수기간(3월~9월) 동안 전 직원과 이장단이 하나 되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별징수기간동안 마을담당공무원은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가상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 매주 수요일 군·읍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처분절차를 단행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만큼 체납 지방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영광읍 전 직원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 유무나 납부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재무부서(350-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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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성실납세자 50명, 3만원 온누리 상품권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을 군청 재무과에서 실시하였다. 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군 감사담당 입회하에 2018년 6월분 자동차세 5만원이상 납기 내 납부자 6,358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첨결과 당첨자 50명에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3만원권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군 재무과 350-539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린다”며,“오는 8월, 10월에도 재산세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할 예정으로 납기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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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영광군은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하반기)을 오는 8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더 많은 공동주택이 공공시설물 유지보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하자보수 기간(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기존에 있던 20세대 이상 지원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포함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기존 공동주택 31개소에서 55개소로 더 많은 공동주택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기준은 단지 내 도로 소규모 공사 및 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단지 내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시설 보수, 보안등의 유지보수, 안전점검 비용 등이고 신청금액 중 자부담(20%이상) 사업시행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하여야 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우리군 총 111개의 공동주택 단지 중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원 대상 단지가 55개소이며, 올해부터는 세대수와 관계없이 지원 신청이 가능하므로 소규모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많은 공동주택을 지원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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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미세먼지를 완화해 주는 숲, 우리가 만들어요!2019년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 접수 중 영광군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19년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사업 공모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이낙연 총리가 전라남도지사 재직시절 “가고 싶은 섬”과 함께 2대 브랜드 시책으로 정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사업은 주민과 민간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한 후 계속 관리하여 전남을 “공원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데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사업비는 도비 20억 원과 시군비 20억 원 등 총 40억 원이다. 전남 도내 22개 시군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시·군 자체 심사 후 전남도에 공모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5인 이상 주민모임에는 1~5백만 원, 단체에는 5백만 원에서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영광군은 2016년에는 2개 단체에 1억 원, 2017년에는 3개 단체에 1억2천만 원, 2018년에는 3개 단체에 1억 1천만 원의 사업이 공모에 당선되어 주민 스스로 숲을 조성했다. 신청 대상 사업지는 국·공유지 및 공공성격을 갖는 사유지로 5년 이상 토지사용승낙이 가능한 민간소유 토지이며 사업내용은 마을 가꾸기, 권역단위 마을가꾸기, 경관숲, 관광숲, 하천숲, 노후공원 재생사업, 소득숲 등이다. 영광군은 2017년에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마을에서 “영산 꿀벌마을”, 영광군임업후계자협회에서 “임업인 꽃동산”, 영광군 새마을회에서 “산림박물관 야외학습장” 등을 조성했으며, 2017년도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백만 원을 수상한 바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영광군 환경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신청서 양식을 받아 오는 8월 10일까지 군 환경산림과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에 숲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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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온열환자 응급처치 대응능력 교육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상태 악화방지를 위한 응급처치 대응능력교육 및 폭염대비 응급처치 물품 및 구급장비 점검, 현장활동 시 직원 안전 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영광소방서는 ‘폭염대비 구급차 7대, 펌뷸런스 9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얼음조끼와 전해질용액, 정제포도당 등 폭염대응 장비를 갖추고 온열환자를 위한 긴급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온열질환자 출동은 10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7명, 열경련 1명, 열실신 1명, 기타 1명이다. 연령별로는 20~40대 1명, 50대 3명, 60대 3명, 70대이상 2명이며, 발생시간은 오전 6시 ~ 12시, 15시 ~ 18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영광소방서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본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신다. 둘째 가장 더운 오후 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셋째 내방기기 사용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넷째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이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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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영광여행”을 만나 보세요~- 여행스케치 9월호에 영광 소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천년 영광의 멋과 맛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재방문의 효과를 누리고자 ‘여행스케치 9월호’홍보를 위한 여행 작가를 지난 7월 24일~26일(3일간) 초청하여 취재하도록 했다. 37℃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을 알리기 위한 초청 작가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4대종교성지를 방문하여 체험과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제공하고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기존 홍보 효과도 좋았다. 지난 6월호에도 주요관광지와 대표음식들을 홍보하고자 잡지 7만부 발행과 동시에 전국으로 우편발송 하였고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 생생한 내용을 실어 영광을 집중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영광군은 영광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 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여행상품 운영과‘스탬프투어’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하였다.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으며 ▲‘QR코드와 함께하는 영광여행’을 위한 가이드북(guide book)을 제작하여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 영광의 삼형제 섬(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향화도항에 관광객이 넘쳐나 3월부터 방문한 인원이 2만4천7백명이 넘었으며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이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큰냇기와 작은냇기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고 풀등과 몽돌에 반하고 음식에 한 번 더 반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 8월 초에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기자들을 초청하여 주요관광지와 4대종교성지, 9월에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9. 13. ~ 9. 19.) 등을 집중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관광지·4대종교문화유적지·체험, 모범음식점·숙박업소 등 최신자료를 홈페이지와 SNS에 집중 홍보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관광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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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즐기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지난 23일부터 열린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법성고, 홍농초 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8개부 112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전국단위 농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각 경기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막상 들어오면 선선한 날씨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 피서지로 더할 나위가 없다. 건강증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과거보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원한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 농구경기를 보며 피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여중부 준결승·결승, 여고부 결승, 남고부 8강, 남자 대학부 예선 등 본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일정 및 경기결과는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대한농구협회 홈페이지(www.koreabasketbal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은 농구, 배구, 태권도, 유도 등 경기가 가능하고 1,5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체육관으로 전국규모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 이곳에서 매년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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