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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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공노 2017년 단체협약 체결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재삼)은 지난 12.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사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사 단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근로조건․복리후생 등 87개 조항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해당부서 실무협의 등 사전의견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협약안을 마련하였다. 협약식 과정에서는 주요쟁점 사항으로 제시되었던 위법한 민원인에 대한 대책, 임산부의 보호, 자녀돌봄 휴가 보장 등 주로 직원복리후생 분야와 노동조합 활동보장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교섭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노사 협력과 상생을 재확인 하는 분위기 속에서 단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협약에 앞서 “노사관계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필요하고 일터에서도 신바람이 난다면 결국은 진정한 사측인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공직사회의 변화된 모습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으며, 정재삼 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동등한 입장에서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없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노사는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가야할 파트너이기에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 소통으로 모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그 동안 수고해 주신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재삼)이 실무협의 과정에서부터 노사공동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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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경관행정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영광군은 2017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0백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공공디자인 업무의 3개분야 7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엄격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평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영광군기본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세부운영을 실시하고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관개선사업인 법성해안도로 인도변 파타일 설치사업, 법성포 인도교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 영광군 경관 이미지 및 군 브랜드가치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자연경관이 빼어난 백수해안 경관과 60만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갑산 상사화 등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영광군 기본경관계획을 바탕으로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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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영광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철진·김명원) 지난 19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기 영광군,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군, 읍면 협의체 위원 171명(대표협의체 19명, 실무협의체 27명, 읍면협의체 125)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단위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위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대한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계좌 개설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 서영전력(대표 장동우)에서는“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4천만의 기부를 약정하여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을 알렸다. 군, 읍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보장 사업 주체간(기관·법인·시설 등)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을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읍면 단위까지 확대 구성하여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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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쌀소득보전직불금․밭농업직불제 지급영광군은 2017년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과 밭농업직접지불금을 오는 12월 21일부터 농가별로 지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은 10,990㏊(5,577농가)로 112억 5천만원을 지급하며, ha당 진흥지역은 107만 6천원, 비진흥지역은 80만 7천원이며 농가당 지급상한면적은 30ha이다. 아울러 밭농업직접지불금은 5,389ha(5,936농가)로 25억8천만원을 지급하고, ha당 지급단가는 밭고정 진흥지역은 58만원, 비진흥지역은 43만원, 논이모작은 50만원이다. 밭농업직접지불금의 지급상한면적은 농가당 4ha까지이며, 논이모작은 30ha까지이다. 한편, 벼경영안전대책비는 농가별로 ha당 74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고상한면적 2ha에 대해 오는 12월29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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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1등군 영광,에너지 효율사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다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저소득층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2017년도 7억원을 투자하여 433가구에게 에너지효율사업을 실시했다. 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년 전국적으로 490억원의 사업비로 26,500여가구를 수선하여 지역평균 115가구 2억1500만원이 투자되었으나, 영광군은 3배가 넘는 433가구 7억원을 배정받아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따뜻하고 경제적인 겨울나기에 일조했다. 이는 전국 4위, 군단위 1위의 실적으로 군 재정 부담없이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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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수상영광군은 지난 21일(목) 김준성 영광군수가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6기 취임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유치에 앞장 서 왔다. 특히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연구센터 구축으로 국내 e-모빌리티 선두주자인 ㈜캠시스 등 대형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선정위원회는 “정책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로 수도권을 절대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투자기업을 유치한 것은 영광군의 절실한 노력의 결과이다”며 “단지 분양과정에서 치적쌓기용으로 남발되던 투자협약 체결은 지양하고 실질적인 투자실현을 위해 반드시 부지계약 선행을 조건으로 투자협약을 한 결과 85.7%라는 높은 투자실현율도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5만5천여명 군민께 돌린다”며 “영광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량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이 영광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 중앙일보 ․ JTBC에서 후원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여 탁월한 리더십으로 가치경영을 이끌어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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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공노 2017년 단체협약 체결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재삼)은 지난 12.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사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사 단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근로조건․복리후생 등 87개 조항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해당부서 실무협의 등 사전의견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협약안을 마련하였다. 협약식 과정에서는 주요쟁점 사항으로 제시되었던 위법한 민원인에 대한 대책, 임산부의 보호, 자녀돌봄 휴가 보장 등 주로 직원복리후생 분야와 노동조합 활동보장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교섭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노사 협력과 상생을 재확인 하는 분위기 속에서 단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협약에 앞서 “노사관계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필요하고 일터에서도 신바람이 난다면 결국은 진정한 사측인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공직사회의 변화된 모습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으며, 정재삼 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동등한 입장에서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없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노사는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가야할 파트너이기에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 소통으로 모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그 동안 수고해 주신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재삼)이 실무협의 과정에서부터 노사공동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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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쌀소득보전직불금․밭농업직불제 지급영광군은 2017년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과 밭농업직접지불금을 오는 12월 21일부터 농가별로 지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은 10,990㏊(5,577농가)로 112억 5천만원을 지급하며, ha당 진흥지역은 107만 6천원, 비진흥지역은 80만 7천원이며 농가당 지급상한면적은 30ha이다. 아울러 밭농업직접지불금은 5,389ha(5,936농가)로 25억8천만원을 지급하고, ha당 지급단가는 밭고정 진흥지역은 58만원, 비진흥지역은 43만원, 논이모작은 50만원이다. 밭농업직접지불금의 지급상한면적은 농가당 4ha까지이며, 논이모작은 30ha까지이다. 한편, 벼경영안전대책비는 농가별로 ha당 74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고상한면적 2ha에 대해 오는 12월29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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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경관행정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영광군은 2017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0백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공공디자인 업무의 3개분야 7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엄격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평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영광군기본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세부운영을 실시하고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관개선사업인 법성해안도로 인도변 파타일 설치사업, 법성포 인도교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 영광군 경관 이미지 및 군 브랜드가치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자연경관이 빼어난 백수해안 경관과 60만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갑산 상사화 등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영광군 기본경관계획을 바탕으로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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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영광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철진·김명원) 지난 19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기 영광군,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군, 읍면 협의체 위원 171명(대표협의체 19명, 실무협의체 27명, 읍면협의체 125)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단위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위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대한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계좌 개설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 서영전력(대표 장동우)에서는“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4천만의 기부를 약정하여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을 알렸다. 군, 읍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보장 사업 주체간(기관·법인·시설 등)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을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읍면 단위까지 확대 구성하여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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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1등군 영광, 에너지 효율사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다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저소득층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2017년도 7억원을 투자하여 433가구에게 에너지효율사업을 실시했다. 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년 전국적으로 490억원의 사업비로 26,500여가구를 수선하여 지역평균 115가구 2억1500만원이 투자되었으나, 영광군은 3배가 넘는 433가구 7억원을 배정받아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따뜻하고 경제적인 겨울나기에 일조했다. 이는 전국 4위, 군단위 1위의 실적으로 군 재정 부담없이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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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수상영광군은 지난 21일(목) 김준성 영광군수가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6기 취임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유치에 앞장 서 왔다. 특히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연구센터 구축으로 국내 e-모빌리티 선두주자인 ㈜캠시스 등 대형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선정위원회는 “정책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로 수도권을 절대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투자기업을 유치한 것은 영광군의 절실한 노력의 결과이다”며 “단지 분양과정에서 치적쌓기용으로 남발되던 투자협약 체결은 지양하고 실질적인 투자실현을 위해 반드시 부지계약 선행을 조건으로 투자협약을 한 결과 85.7%라는 높은 투자실현율도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는 5만5천여명 군민께 돌린다”며 “영광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량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이 영광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 중앙일보 ․ JTBC에서 후원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여 탁월한 리더십으로 가치경영을 이끌어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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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민사회, ‘2018 영광군 민주진보교육감 추대위원회’구성영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년 6-13지방선거에 진보교육감 후보 추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교육감 영광추대위원회 기자회견이 열린 영광교육지원청 정문 앞 민주진보교육감 영광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1시 영광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이 결정하고 관이 집행한다’는 민주주의와 교육자치의 원리 바탕으로 민주교육감 후보를 추대해 주민참여가 보장받지 못하고 관이 주도하는 낡은 교육행정을 바로 잡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여성농민회 사무국장 영광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주체간의 소통과 도민의 참여가 활발하게 보장되지 못하고 성과주의라는 행정 중심 교육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빠르게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아름다운 가치들이 마을과 학교라는 삶의 테두리 속에 자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 했다. 또한 민선 1기 교육미래위원회가 그 효용을 상실한 배경에 견제와 비판의 한계가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심의 의결 기구인 ‘전남교육위원회(가칭)을 마련하여 임기 내내 교육감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구조를 제시 하며 교육감 추대 후에도 올바른 전남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광추진위는 민주진보교육감 선출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위원을 모집하고 전남교육권리장전을 선포한 후 내년 1월 하순 도민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기자회견 앞을 지나가던 영광초등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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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일지난 12월 15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청람원 3층 청람홀에서 흥겨운 사물놀이 가락이 흐르고 있었다. 중앙유치원 소속 원아 및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춤으로 구성 된 공연 팀이 이날 생신을 맞이하는 어른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아 왔던 솜씨를 뽐내고 있었다. 청람원은 지역에 홀로남아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일상생활에 대한 활력 증진, 어르신간의 유대강화,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기 위한 취지도 매 분기 합동생신잔치를 진행 하고 있다. 이날 대상 어르신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다섯 분이었다. 청람원 직원 15명의 살뜰한 준비로 시작된 합동생신잔치는 중앙유치원 원아50명, 직원20명, 우리 춤 10여명, 어르신 25명의 기념사진 촬영, 원아들의 사물놀이공연과 한삼춤 공연, 부채춤 공연, 우리 춤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복례 할머니(77)는 “자식들도 못해주는 생일상을 이렇게 차려주니 고맙기만 하네요. 생일이 따로있나요. 이렇게 행복한날이 생일입니다.“ 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으니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재만 복지사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들의 고독함은 곁에서 돌보아 드리는 우리 요양보호사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어르신들에게 자주는 못해드려도 일년에 한번은 오늘처럼 특별한 날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청람원 직원들의 뜻으로 분기마다 합동생신잔치를 진행 하고 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는 영광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기요양 1~5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언제나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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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초등학교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19일 백수초등학교(교장 이정희)가 나눔장터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을 백수읍사무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백수초등학교는 지난 7월 18일 학생들이 사용하던 문구, 장난감, 생활용품, 의류, 책 등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하였고 학생회의 결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하였다. 학생회장 김현진군과 부회장 장인선양은 성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좋은곳에 쓰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문형섭 백수읍장은“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추운겨울 따뜻한 정을 보여준 백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참 예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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