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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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관광객 맞이 백바위 쉼터 대청소 실시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22일 염산면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바위 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완연한 봄기운을 찾아 나서는 관광객과 캠핑카족이 늘면서 분리 배출되지 않는 음식물과 쓰레기로 인해 관광지 주변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픈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공중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지도단속도 강화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염산면을 찾아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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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후주·최종근)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홀로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정성꾹꾹 영양꾹꾹 이웃사랑 행복반찬지원”사업은 홀로 거동이 어려워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가정에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살피기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하다 보니 항상 같은 반찬이 지겨워 대충 끼니만 때우거나 그마저 건너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후주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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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교회, 100만 원 상당 식료품 나눔 냉장고에 기부홍농읍교회(목사 윤성록)는 지난 20일, 홍농읍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홍농읍 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올해로 설립된 지 66주년을 맞이하는 홍농읍교회는 홍농읍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로 평소에 지역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라면, 오곡 쌀, 햇반, 김, 국물 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는 따뜻한 5월이 될 전망이다. 윤성록 목사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었는데 마음을 전달할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주변 이웃들이 홍농읍 나눔냉장고를 자주 이용하는 걸 보고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홍농읍교회 목사님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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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 안전사고예방교육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조정되어 행사․집회 등의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고, 사업 활동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요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설명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예방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게 하였다. 군서면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참여자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고,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하실 경우 지체없이 주위에 알려 불의의 사고가 없도록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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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다문화가족 고향에 사랑의 의류 나눔묘량면(면장 이동기)과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필례)는 지난 21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사랑의 의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묘량면 18개리 부녀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기증받은 의류를 모으고 묘량면에서 국제택배로 다문화가족 고향에 보내게 된다. 행사에는 3개국(캄보디아 1명, 필리핀 2명, 태국 1명) 5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고향에 여러 친지들과 교회에 옷을 나눠줄 계획이다”며, “이렇게 택배까지 보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필례 부녀회장은 “입지 않는 옷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이러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 나갈 계획이다”고 하였다. 묘량면장은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의미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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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활기 넘치는 노인일자리 현장 방문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19일부터 2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구간별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예방 교육과 참여자 건강관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은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보장하면서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자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 170명의 인원을 사업에 참여시키고 있으며, 활기찬 작업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아름답고 깨끗한 염산면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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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노인일자리, 깨끗한 마을가꾸기 구슬땀불갑면(면장 강두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이면도로 및 산책로, 관광지 주변 등을 청소하여 깨끗한 불갑면 마을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2022년 불갑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40명의 참여자가 불갑면 소재지 및 마을 진입로 일대를 비롯하여 불갑사 입구, 천년방아 관광지, 내산서원 일대 등 마을곳곳의 지역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년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월 1회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환절기 건강관리 등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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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아름다운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꾸기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1일 번영회(회장 임권섭), 청년회(회장 이승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 등 회원들과 함께 관내 은행나무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관내 은행나무 정비는 지역 기관사회단체 30여명의 회원들이 5km에 걸친 은행나무 1,000여 그루에 대해 주변 쓰레기를 줍고 비료살포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이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은 기관사회단체 등 번영회가 주축이 되어 청년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실시되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기관사회 단체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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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홍농읍(읍장 김관필)은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근무구역 22개소,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근무구역 22개소에서 분산 교육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안전교육을 기본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수칙 안내,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관련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필 홍농읍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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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20일 법성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특히, 외부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 예방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에 따른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하였다. 장철수 법성면장은“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분들 덕분에 우리 법성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면으로 거듭났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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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운영재개를 앞두고 경로당 방역 실시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6개월 만인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예방 접종(3차) 완료자를 중심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나 부식(김밥, 떡, 빵 등)을 취식할 수 있게 되었다. 감염병 예방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로당 내에 출입 명부, 비접촉체온계 및 손소독 용품 등 방역물품 비치상태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에 큰 장애가 있었음에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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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출동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강정원)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72세 고령의 독거노인세대로 집 내부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바닥 장판이 벗겨졌으며 정리정돈이 되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와 오래된 가전제품이 방치되어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였다. 또한 집안 쓰레기 청소, 생활용품정리, 주변 정리정돈 등 일손과 마음을 보탰다. 강정원 복지기동대장은 “우리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대원들이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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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봄철 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종연),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는 지난 15일 합동으로 관내 버스 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의 회원들은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28개소 버스 승강장 내부 찌든 때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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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사업 시작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기·유기주)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말부터 4월초까지 ‘행복경로당 건강·안전지킴이 사업’으로 경로당에 건강의료기기와 미끄럼방지매트를 보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연말에 동향인 이숙희씨가 고향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정기탁한 성금 1천만 원으로 실행하였다. 묘량면은 건강의료기기와 미끄럼방지매트 보급을 위해 현재는 운영이 중지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였고 경로당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경로당 관계자분들은 하나같이 “우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관계자들이 노력해 주어 고맙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해 노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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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행락철 맞아 마을 대청소 실시낙월면(면장 인경호)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난 13일 기관․사회단체와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해 해안가 등 관광도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여러대의 트럭을 자체 동원하여 도로변 언덕에 오랫동안 방치된 패트병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바닷가 바위틈에 스티로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7톤 가량을 수거했다. 영광군 유일의 도서지역인 낙월면은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따뜻한 날씨에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섬을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단체 여행객들이 트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마을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섬 만들기에 앞으로도 항상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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