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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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전 직원,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 총력 대응홍농읍은 지난 7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 및 현장 긴급출동 시 신속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진화 방법 및 산불 차량 사용법을 숙지했으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소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을방송과 차량 계도 방송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홍농읍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태우기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평일과 주말에도 빈틈없는 산불예방체계 구축으로 사전에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해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읍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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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좋지만 어르신들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에요!군남면은 지난 8일 옹기돌탑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안전사고 발생 최근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고, 노인 일자리 사업설명 운영계획과 상세업무 등을 안내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1년 동안(10개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군남면의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형 일자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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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군서면은 지난 8일,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 대신 사업현장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소그룹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주로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례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전달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군서면은 도로변 환경정화 및 소공원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므로 참여자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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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사는 어르신에 명절 음식 나눔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홀로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은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명절 음식을 준비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임인년 호랑이 기운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행사로 어르신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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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지역공동체 실현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영광군에서 민 ‧ 관 협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복지동행 테마사업’ 중 하나로서, 묘량면 민관협력 구심점인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마련해 전달해 주신 덕분에 묘량면민의 정이 느껴지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해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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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명절 음식 나눔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설 명절 연휴 기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때 자녀가 올 수 없거나 자녀가 없어 홀로 설 연휴를 보내는 고령자 가구를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마련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바쁜 연휴 기간 이렇게 방문해준 것도 고마운데 맛있는 음식까지 대접받아 덕분에 외롭지 않은 연휴를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명절 음식이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동참해준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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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연휴 맞이 시가지 도로변 청소영광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 및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시가지 등 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연휴기간 전 일부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낙엽 등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쓰레기들을 처리하기 위해 인력 및 노면 청소차량을 동원해 시가지 및 주요 회전교차로 등에 대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귀성객들이 도로변의 쓰레기를 보고 불쾌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도로변 등을 청소했다”며,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인 만큼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마음 편하게 보내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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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명절을 앞두고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갈비찜과 각종 나물, 전 등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관내 독거어르신 두 가정에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 설에도 아이들이 내려오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해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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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향우 마스크 20,000장, 작업용 장갑 800켤레 기증송이도 출신의 한 독지가가 고향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20,000장, 작업용 장갑 800켤레를 기증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고향 사랑의 정이 남달랐던 향우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은 극구 사양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기증자는 평소에도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기증해 주신 물품도 주민들에게 매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된 물품은 고향인 송이도를 비롯해 낙월도, 안마도 주민들에게 고르게 배분해 많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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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염산면은 영광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공무원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염산면 주민 5명이 찾아가는 지원금 신청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염산면사무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염산면장 장국환은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설 연휴를 맞이해 염산면민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조기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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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해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홍농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세대 2가구를 방문해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복지동행 테마사업 중 하나로 직접 만든 명절 음식과 올해에도 더욱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협의체 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잡채, 육전, 산적 등 여러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 설에도 코로나로 인해 조용한 설을 맞이할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만들어 가져다주시고 덕분에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관필 공동위원장은 “소박하지만 어르신을 생각하면서 만든 음식을 드시고 즐거운 명절,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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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음식 나눔 실시영광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27일 설맞이 음식을 함께 만들고 홀로 사는 노인세대 3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고 자녀가 내려오지 않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외로움과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정성껏 만든 명절 맞이 반찬과 고기, 과일을 직접 배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1:1 결연을 맺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맞이 음식 나눔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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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독거 어르신께 정성어린 명절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임에도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적극 살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단순한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온기를 담은 먹을거리를 전해드리고자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명절 음식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신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이웃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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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 희망2022 이웃돕기 성금 53만 원 기탁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끝자락인 지난 26일 영광읍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3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는 지난날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상징이며, 젊은 시절 고귀한 생명과 노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단체로써, 현재 장영덕 대표를 포함한 186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광군지회는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갖고, 지역내 현충시설 관리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 호국순례, 봄가을 등 산불취약기간에서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 홍보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지회 장영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기탁하신 성금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분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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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사랑방, 이웃돕기 성금 102만 원 기탁백수읍 사랑방은 지난 25일 백수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백수읍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진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준 백수읍 사랑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수읍 사랑방은 노후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생활권역 어르신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결성된 시니어 동아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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