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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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생활개선회와 함께 따뜻한 김장김치 나눔법성면은 지난 26일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밥상을 위한 ‘김장김치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광군수협 소금 20포, 연수 식품에서 300만 원 상당의 멸치액젓, 새우젓, Y식자재 마트에서 배추 1,004포기를 기부받고 한국수력원자력의 후원과 법성면 생활개선회를 주축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법성면사무소 직원이 동참해 실시했다. 1,004포기의 배추를 정성껏 다듬고 절이는 작업부터 버무리기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김치는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등 156세대에 전달했다. 김순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김장김치 나눔이 작지만 우리 지역사회의 큰 등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로 든든하고 따뜻한 월동준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로 누구나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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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정을 나누는 묘량면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나눔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재배한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정성을 다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필례 회장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소외되는 주민 없이 면민 모두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면민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는 물론,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봉사활동에 솔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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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백수 노인대학 수료식제13기 백수 노인대학 수료식이 지난 26일 백수 농협 2층 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수료생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2021년도 백수 노인대학 수료생은 총 86명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노래 교실, 건강체조, 치매 예방 교육 등 총 15회의 짧지만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김유병 대학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도 수강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광스러운 수료장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노인대학에서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수 노인대학은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09년에 개설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작년까지 1,08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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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하십시오!영광읍에서는 지난 25일 101세 생신을 맞이하게 된 관내 장수 어르신 두 분을 찾아뵈어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했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셨는데 어르신을 20년 가까이 모신 딸은 어머니를 보살피는 것이 힘들기보다는 본인의 행복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다른 어르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몸이 아프고 입맛도 없고 힘든 시기에 방문해준 읍사무소직원을 보니 고맙고 얼른 몸을 추슬러야겠다고 하시며 얼굴에 미소를 보여주시기도 했다. 오종운 읍장은 두 어르신 자녀들에게 부모를 진심으로 모시며 보여준 효 실천을 격려하며 준비해온 물품을 전달했다. “몸이 아프고 집에서 적적하게 보내시게 되었지만 잘 드시고 좋은 생각 하면서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안부를 살피고 살뜰히 어르신을 챙겼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하여 장수 노인 생신 축하 사업, 경로당 지원 사업,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배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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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담근 고추장영광초등학교은 지난 25일 영광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고추장 150개(500g)를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고추장은 영광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길러주기 위한 영양교육과 체험학습 활동에서 만든 것으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종운 읍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나눔냉장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물품은 주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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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양심화단 조성영광읍에서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지역을 정비하고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양심화단 조성지는 영광의 관문인 학정리 국도변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그동안 방치됐던 쓰레기와 소각잔존물을 치우고 마사토 동산을 조성하여 영산홍 철쭉 꽃나무를 밀식 식재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양심화단 조성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소각행위 등 주민들의 그릇된 관행적 인식을 바로잡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 같이 지속해서 노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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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불갑면은 지난 24일 불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 시 대처요령, 한파에 대비한 체온유지 방법, 감염병·치매예방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낙상사고 등으로 뼈가 쉽게 부러지는 사례를 보여드리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일자리 한 참여자는 “꾸준히 일할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올겨울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불갑면이 화사해지고 있다”며 “무리하기보다는 자신의 건강에 맞는 적절한 일거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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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 전달지난 24일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 운영 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대마면 여성단체,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적극적인 참여로 온정을 나눴다.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하고 기부된 쌀 20kg 20포와 함께 대마면 저소득층 어르신 76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진행했다. 오중열 위원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김장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나눔이 모여 더 큰 나눔이 되길 희망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취약계층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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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백동 경로당 준공식 개최백수읍은 지난 23일, 백수읍 홍곡2리 백동경로당 신축 현장에서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동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백동경로당은 2020년 11월 말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74㎡ 규모로 건립됐다. 이날 홍곡2리 노인회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의 노후 되고 좁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군수님을 대신해 축사한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에게 마스크 배부, 손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실시, 최소 간격 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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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성산3리 주민 이용장 씨, 사랑의 쌀 기탁대마면 성산리에 거주하는 이용장 씨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햅쌀 20kg 20포를 대마면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용장 씨는 “이웃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용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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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함께해요! 전통문화 체험교실염산면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염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해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염산면 동촌 농어촌 체험마을에서 개최된 행사는 강정 및 비누 만들기, 한지쌀통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영상 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한 참여자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일상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과 밝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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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홍농읍은 지난 17일과 19일, 홍농 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2개 조로 나눠 이틀간 실시했다. 첫날인 17일에는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사고 예방법을 기본으로 영광군 소방서의 화재 시 대처요령, 화재 감지기 작동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 안전교육과 19일에는 영광군 보건소 교육인 쯔쯔가무시병 등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 노인치매예방 및 금연 홍보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실시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 덕분에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깨끗하게 유지된 것 같다”며 “일하시는 동안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시고, 노인 일자리가 무탈하게 끝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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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형형색색 향기 가득한 꽃단지 조성군남면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지역주민 정서 함양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시가지 양심화분, 옹기돌탑공원 등에 팬지 1만 6천여 본을 식재했다. 포천시가지는 지방도 808호선을 지나는 군남면의 관문이자 중심지로서 학교와 기관, 상가,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옹기돌탑공원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쓰레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왔다. 김 란 군남면장은 “이번에 식재한 팬지가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때까지 꿋꿋하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소소한 행복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군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남면에서는 2021년 역점시책으로 주요 간선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별 꽃씨를 파종해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는 「사계절 꽃피는 군남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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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미용 재능 나눔 ‘훈훈’홍농읍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지난 18일 생활개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2개소에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명건설에서 홍농읍 나눔 냉장고를 통해 염색약을 후원하고 전문미용기술을 보유한 복지기동대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깎고 염색까지 시행하는 등 수준 높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방치된 경로당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쓸어내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가 길고 답답해도 다리가 아파 미용실에 못 가고 있었는데,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서 머리카락도 잘라주고 예쁘게 염색까지 해줘서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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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버스 승강장 일제 청소 및 코로나19 방역군서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합동으로 관내 버스 승강장을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20여 명의 회원들은 관내 28개소 버스 승강장 내부에 찌든 때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승강장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