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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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오는 7월 16일까지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도서관 도서관리 △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10개 사업 34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오는 16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6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되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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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실시영광군은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도서지역인 송이도를 찾아 농기계 수리점검 및 수리지도, 안전교육, 폐농기계 수거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는 사용빈도가 높은 경운기와 예초기 등을 중점 수리하는 한편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 배부, 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농기계 수리 시 1만 원 이상의 부품비는 농가가 부담하고 1만 원 미만의 부품비와 모든 수리비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폐기대상 농기계와 무단으로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하여 처리하기도 하였다. 송이도 주민 김모씨는 “농기계 수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많은데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로 많은 주민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꼭 송이도를 다시 찾아 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는 매년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을 찾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마도 이어 두 번째로 송이도에서 실시하였으며 추후 낙월도를 방문하여 수리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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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산업환경 박명오 대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지난 9일 서해안산업환경은 영광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은 군서면 소재 업체로 산업․건설 폐기물 수집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20 희망나눔 캠페인 때도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박명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내 주민들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시는데 함께 노력하고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박명오 대표님 이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우리 군도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노력하고 안전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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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옥당골 역사 여행!’ 영광의 삶과 이야기를 담다영광교육지원청은 영광역사교육 지원 자료인 ‘천년의 빛 옥당골 역사 여행’을 개발하여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천년의 빛 옥당골 역사 여행’은 학교에서 영광의 역사교육을 내실화 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료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영광의 전반적인 역사뿐만 아니라 영광 각 지역별 학교의 역사와 그 지역만의 삶과 문화, 그리고 인물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다. 또한 몽고항쟁,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 외세의 침입에 맞선 영광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과 동학농민운동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자유와 평등에 대한 영광 사람들의 의지의 외침도 담겨있어 국가사(史)와 연계된 지역사(史)의 흐름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료개발은 작년부터 자발적으로 구성된 유ㆍ초ㆍ중 선생님들의 ‘천년의 빛 영광역사찾기 연구회’의 연구 활동과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문화원(지역사연구소장 정택근)의 영광역사 자료제공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영광역사교육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상시 운영하여 관내 선생님들이 영광역사에 관심을 갖고 교실에서 내 고장 역사 수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허 호 교육장은 “영광의 사람과 역사를 담은 ‘천년의 빛 옥당골 시간 여행’은 영광역사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관내 교사들이 모여 만들어 낸 귀한 결과물이다. 이 자료가 영광 역사 여행에 나서는 우리 아이들의 항해에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영광역사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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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관내 초등학교 대상 방역봉사활동 전개영광청년회의소가 지난 10일 영광초등학교와 영광중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영광군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는 시점에서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영광JC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무실과 교실을 방역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조영민 영광JC 회장은 "방역소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감염차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유대를 갖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영광청년회의소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지역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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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 영광청년회의소 지원 학교 방역소독 실시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광청년회의소에서 영광초등학교 및 영광중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독은 최근 영광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예방하고 학교 내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영광청년회의소에서 규모가 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원하였다. 방역소독은 영광청년회의소 회원 20여명이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문손잡이, 책상 등의 표면을 소독제가 묻은 천으로 닦는 표면소독을 시행하였다. 영광청년회의소 관계자는“방역소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감염 차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 (사)영광청년회의소와 영광교육지원청은 영광지역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은“교육기관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도움을 준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영광청년회의소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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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배추 육묘 신청접수영광군은 7. 14. ~ 17.(4일간) 동안 2020년도 가을배추 재배농가의 신청을 받아 불암플러스, 휘파람골드, 휘파람, 불암3호, 항암배추 등 품종의 육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가을배추 육묘신청은 4천판(51만2천주) 내에서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농가별 20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 농업인상담소에 직접 방문하여 육묘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소농 및 고령농가 위주로 하여 가능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배추 육묘 관리 및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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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음식점 생활 방역에 적극 대처영광군은 올해 3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등 843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44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에 따라 지난 7월 3일과 7월 6일 이틀 동안 방역수칙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7월 이틀 동안 스포츠산업과 전 직원이 투입되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774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포스터 961장을 부착하고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에게 ‘3밀(밀집, 밀접, 밀폐) 방역조치’와 ‘음식점 유형별 방역수칙’ 및 ‘고위험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해 주기를 홍보했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지도 점검한다. 아울러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 콜라텍을 포함한 69개 업소는 주 1회 이상 방역수칙 이행 지도점검을 하여 이용자 명단작성 관리와 하루 2회 이상 실내 소독, 시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유증상자 출입제한, 이용자간 2m(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등의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상당수가 무증상자이며, 전파력도 빨라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전 군민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며, 힘든 상황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넘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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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찾아“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전개영광군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관 또는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바쁜 일상 등의 사유로 근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김선휘 홍농읍장을 비롯한 홍농읍 민원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한빛원전 한상욱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이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관심을 갖고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센터 운영을 홍보하였다. 전입신고를 마친 한빛원전 직원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주소이전을 미루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어 무척 편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여 실거주자의 전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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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홍농읍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8일 이장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주변 식수대와 해안가에 쌓여 있는 스티로폼, 밧줄,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및 해안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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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묘량면은 관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이행조치 수행을 위해 전 면민이 합심해 코로나19 차단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마을에 코로나19 방역소독 약품을 배부하고 방역소독 근로자가 공중화장실, 승강장, 학교, 모정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또한 마을방송을 통해 개인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담당마을 직원이 방문하여 외부인 출입여부와 마을 주민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6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묘량면을 위해 전 직원과 면민이 협력해 경로당 26개소, 복지시설 3개소 등 주민이용시설 74개소 일제 방역과 전 가구 자율소독을 실시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자율방역 참여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묘량면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모든 직원이 비상태세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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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관기관 연합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진행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제한되고, 가족관계 갈등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일탈행동 및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은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협력하여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신청한 학교는 11개교 총 55학급으로, 신청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청소년 범죄의 발생과정을 보면, 청소년들 중 상당수가 범죄라는 의식 없이 호기심에서 저지른 일탈행동으로 범법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또래와의 장난으로 시작한 음주, 흡연과 같은 비행 행동에서 점차적으로 절도, 집단폭행, 무면허운전과 같은 심각한 범죄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에 사례중심의 실질적인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무심결에 저지르는 일탈행동은 엄연한 범법 행위이며, 그러한 범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식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범죄예방교육 전 강사진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 전 반드시 발열체크를 실시하도록 지도하였으며, 강의진행시 학생과 강사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강력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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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노·경·협력사 합동 청렴협약』체결한빛원자력본부장은 7월 8일(수)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빛원전 주요 경영진 및 노조간부, 그리고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한상욱 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며 의무” 라면서 노·경·협력사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특히, “청렴한 한빛본부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원칙을 중시하고 불편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축제 활용 청렴홍보 등 민간분야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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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코로나19 신속 방역으로 발빠른 대처영광읍은 지난 4일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6일까지(3일간) 긴급방역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 4일에는 주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소집하여 공무원 4명을 한팀으로 구성, 팀별로 확진자 경로에 따라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군청 사거리, 물무산 체육공원, 헬스장 등을 포함하여 소독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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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관 합동 가마미해수욕장 청소 구슬땀영광군은 오는 10일 가마미 안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지역주민, 해경 등 65여 명이 참여해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 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방치 폐어선박을 제거 하여 해안 경관을 개선하고 해양오염 유발을 방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