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은 지난 14일과 15일 폭설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사무소 20여 명의 직원과 주민들이 나서 홍농읍 시가지 및 마을진입로 일대에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설로 홍농읍은 약 15cm에 이르는 적설량을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홍농읍에서는 새벽부터 주요도로망 확보하고,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굴삭기 2대, 트랙터 5대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하였다.
제설작업을 지켜보던 주민들은“갑작스러운 폭설로 집 밖으로 나가기조차 걱정되었는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눈을 치워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재난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홍농읍은 앞으로도 남은 겨울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폭설 및 각종 재난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눈 치우기는 행정기관의 힘만으로 부족할 수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안전사고 없는 겨울이 되도록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공천과 경선, 영광군수 재선거의 향방
- 2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 3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사업 보리올 체인점 판매장 업그레이드(2차) 사업 신청 안내
- 4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자 정보 열람 공고
- 5영광 지역 2개 지역주택조합, 어떻게 진행되나?
- 62024년 남도미향 브랜드 사용제품 선정 대상자 모집 안내
- 7영광군 안전보안관 모집 공고
- 8차량 통행의 제한(일반통행) 시행 공고
- 9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위탁운영 모집 재공고
- 10영광군 신에너지·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