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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군부대, 전라남도와 협력해 신속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8332부대 제2대대(대대장 이효상 중령)는 7월 22일부터 이틀간 장병 25명을 투입해 남창리 일대 피해 주택의 토사 제거와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장병들은 삽과 수레를 이용해 흙더미를 치우며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25일에는 전라남도 환경산림국(국장 김정섭) 직원 25명이 포천리 침수 주택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내부 청소 작업을 진행하며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군 장병들과 전라남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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