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9월 4일과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5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델타변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1일 1,000여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영광군은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이장단,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최종결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올해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군민의 날 행사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공천과 경선, 영광군수 재선거의 향방
- 2영광 지역 2개 지역주택조합, 어떻게 진행되나?
- 3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위탁운영 모집 재공고
- 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6월 1주차)
- 52024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전담인력(기간제근로자) 채용 재공고
- 62024년 전라남도 중소기업 면접비 지원 및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안내
- 72024년 장애인 자동차 검사비 지원사업 공고
- 82024년도 소득개발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7차)
- 92024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 10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리플렛(최종)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