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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5일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45)씨 논 900평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올해 첫 모내기는 전년에 비해 7일 정도 빠른 것이며 이날 모내기한 벼는 8월말에 수확하여, 추석 전에 전량 직거래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생종 벼는 일찍 이앙하기 때문에, 생육후기 강우로 인한 수발아와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소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김준성 군수는 금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함께 앞으로도 영광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시길 당부하며 군에서도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보급,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농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관내에서 조생종 벼가 약 114ha 규모로 재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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