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가족과 함께 오감만족 목장체험
영광군은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 80여명이 법성 미르 낙농 체험목장으로 문화체험 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고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 대하여 자연을 즐기며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온가족이 함께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맛 볼 수 있는 오감만족 목장체험으로 이루어졌다.
금번 문화체험에 참여했던 한 부모는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원유로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치즈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모처럼 이야기꽃을 피우며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