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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나눔을 실천해요!
홍농읍교회(목사 윤성록)는 지난 20일, 홍농읍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홍농읍 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올해로 설립된 지 66주년을 맞이하는 홍농읍교회는 홍농읍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로 평소에 지역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라면, 오곡 쌀, 햇반, 김, 국물 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는 따뜻한 5월이 될 전망이다.
윤성록 목사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었는데 마음을 전달할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주변 이웃들이 홍농읍 나눔냉장고를 자주 이용하는 걸 보고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홍농읍교회 목사님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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