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간다라 미술전’개막식에 참석했다.
간다라 미술은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 당시 그리스 헬레니즘 문화와 인도 불교문화 간의 교류를 통해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고대인도 북서부 간다라 지방에서 발달한 불교 미술이다.
이번 미술전에는 페샤와르 박물관과 라호르 박물관의 소장품인 관음보살 입상과 고행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인 법성포를 알리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의 법성포는 굴비뿐만 아니라, 이곳을 통해 백제불교가 최초로 전파된 곳으로서 현재 법성포에는 관광지인 백제불교최초 도래지와 간다라 유물전시관이 있어 굴비의 고장 법성포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우리군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2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3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5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6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7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8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9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고시
- 10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