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코로나19 원활한 방역통제를 위해 일부 폐쇄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특별점검(월 1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취약시설 소방간부 멘토링 ▲‘先 대피 後 신고’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며 “비상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으로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