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8일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위험물 시설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위험물의 온도 상승은 해당 물질을 활성화(유증기 발생 등)시켜 발화·폭발의 위험성이 증대되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사상자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관내 주유취급소 33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유증기 발생 시 대처방안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위험물 관련 제조소 등 유지관리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휴가 기간 중 대리자 지정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시설 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조행근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휘발유, 유기용제 등)의 가연성 증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폭발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위험물에 의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2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3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5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6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7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8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9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고시
- 10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