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2월 29일 오후 3시 48분 경 한빛3발전소 내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위치야드*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 현장 작업자가 휴대용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진압하였고, 자동소화설비도 작동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한빛원전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가 즉시 출동하여 진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119 안전센터에 현장확인을 요청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는 정상가동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한빛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 스위치야드: 발전기 전력을 외부와 송전 또는 수전하기 위한 전기설비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