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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활활타오른다
불갑면 쌍운리 김병묵은 지난 29일 불갑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포(400kg)를 기탁했다.
김병묵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 20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쌍운리 김병묵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쌀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불갑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진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병묵님께 감사하고 우리의 나눔이 한파와 코로나19를 막아주는 소중한 사회백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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