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내달까지 피난약자시설의 안전관리와 피난ㆍ대피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전남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로 2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처럼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려워 현장 점검과 교육ㆍ훈련 등 안전관리 지도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피난계단, 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대피공간 자율 설치 유도로 피난안전성 확보(권고)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를 위해 관계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피난약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 관련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2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3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4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5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6제54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개최 알림
- 72024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상생마켓 수산물 부스 운영 업체 참가신청 안내
- 82024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상생장터 모집 안내
- 9사업수행능력평가서 업무중복도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법성포 둘레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 10영광경찰, 후배들 싸움시킨 학생 6명 ‘검찰 송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