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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대마면 전기차로에 위치한 한식뷔페 매향(대표 강영숙)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5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찰보리새싹보리밥 맛집으로 불갑면에서 8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9월 대마면에 터를 잡은 강영숙 대표는 한식뷔페 매향 간판을 다시 내걸고 대마산단 근로자들에게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연합모금에 동행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영광곳간 기부에 동행해준 강영숙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대마산단이 더욱 활성화 되어 식당이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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