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는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함께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체․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3~4종) 및 제철 과일을 주 1회 제공하며, 6월까지 총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내 가족,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끼니 걱정을 내려놓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형표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을 통해 영양 불균형 해결 및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으로 홍농읍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적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농읍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행복케이크 전달,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주택 수리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