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수읍(읍장 문형섭)은 9월 18일부터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성공적인 노을축제를 위해 백수 구수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산로 정비구간은 총 4구간(약 17㎞)으로 1구간 우체국 입구부터 열부순절지, 2구간 오두재에서 천마저수지, 3구간 답동 입구부터 봉우재, 4구간 지암에서 모재봉까지 등산로 풀베기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서해바다와 인접한 백수읍 구수산은 정상인 봉화령에서 내려보면 서쪽으로 드넓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주요 능선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이 일품이기 때문에 매년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이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앞으로도 구수산을 찾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