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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아름다운 법성면 조성

기사입력 2017.12.04 16:28 |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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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성 시가지 7개소 화단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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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면(면장 박성일)에서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단오제, 숲쟁이공원과 굴비정식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및 쾌적한 도시경관 제공을 위해 금년 간 법성면 초입 국도22호선, 법성포초등학교 등굣길, 시가지 입구 소공원, 검산마을 입구 도로변, 시가지 도로 중앙분리대, 숲쟁이공원 삼거리, 법성면사무소 입구 등 7개소에 가로화단과 공원을 정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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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뉴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시가지 도로 중앙분리대에 법성면만의 특색 있는 화분을 제작하여 수목을 입체적으로 식재하여 도시를 보다 아름답게 디자인함으로써 법성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법성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숲쟁이공원 삼거리에는 법성포단오제를 기념하는 조형물 주변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황토 사면으로 볼품없이 방치되어 있는 화단을 법성포단오제를 상징하는 화단으로 재탄생시켰다.

    박성일 면장은 “식재한 수목 및 화단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는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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