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바웃TV] 영광의 청년 산타들, 영광군청 방문...선물과 응원의 말 전해
기사입력 2017.12.26 15:08 | 조회수 2,171“공무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이틀 앞둔 지난 12월 22일, 영광군의 청년들이 모여 영광군 공무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 했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산타팀은 지난 한해 동안 영광군을 위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 실과를 돌며 간단한 간식거리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고, 산타의 급작스러운 방문에도 공무원들은 밝은 미소로 맞아 주었다
청년산타로 이번행사에 참여한 법성읍의 A군은 ‘공무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 했지만 결국 청년들이 자신감과 함께 더 큰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별한 단체의 후원 없이 진행 된 이번 행사는 각자 돈을 모아 경비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문화 사업소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만나게된 청년들이 주축이 되었다고 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