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수산업의 발전과 2018년 달라지는 시책 및 해양수산사업 등 홍보를 위해 지난 12월 28일(목) 유관기관 및 어업인 대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바다드림팀 간담회를 실시했다.
해양수산 바다드림팀은 2012년부터 수산업을 경영하고 어촌에서 덕망을 갖춘 지도자를 읍면, 유관기관, 수산업 관련단체로부터 추천받아 85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바다드림팀은 해양수산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해당 어촌계 및 단체에 전파하고 수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행정과 어업인들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해왔다.
군 관계자는“칠산바다를 수산자원의 서식지와 산란장으로 잘 가꾸어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9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10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