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깨끗한 군서면 만들기를 위한 풀베기 작업 본격 시작
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지난 19일부터 보다 깨끗한 도로변 환경 조성과 차량 통행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일제 추진했다고 밝혔다.
풀베기 작업 구간은 관내 주요 도로 중 지방도(2개 노선 11km)와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하는 군도(3개 노선 14km) 및 농어촌도로(5개 노선 6km) 등 10개 구간(총 31km)으로 나누어 이번 달 말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관내에 위치한 주요 도로변(10개 구간)에 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무성히 자란 잡초와 칡넝쿨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보다 깨끗한 도로변 환경 조성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어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주요 도로변 등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군서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2영광군, 상가 반복 침수지역 피해방지 대책 주민설명회 개최
- 3“햇빛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 개최”
- 4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1년 새 1,693명 증가
- 5법성면, ‘경로당 온기 가득 건강 나눔 행사’ 운영
- 6영광군새마을회, 가마미해수욕장에 '피서지 문고' 열어...'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선물'
- 72025년 환경업무종사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
- 8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조사원) 모집공고
- 9염산면 청년회,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물놀이 캠프’ 개최
- 10영광함평신협, ‘어부바멘토링’ 통해 지역 아동 대상 금융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