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 우곡리 문소영·김보균씨 사이 2.8kg 여아
2018년 첫날 아침 8시 7분 영광종합병원에서 첫 아기가 태어 났다.
산모 문소영(31세, 불갑면 우곡리)와 남편 김보균(30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2.8kg의 건강한 여아 사랑이(태명)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문소영씨는 “예정일보다 무려 15일 일찍 태어나 걱정했지만 오히려 첫째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2018년 신규사업으로 영광사랑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