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12일 홍농중학교 졸업생과 홍농중학교 입학생을 형제로 둔 저소득층 가족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홍농중학교 제24회 동창회가 따스한 고향의 품을 항상 기억하고 고향과 고향의 후배를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회원 10여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다.
이기춘 홍농중학교 제24회 동창회장은 “성인이 된 이후 고향과 모교에 좋은 일을 해보자는 소박한 봉사의 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이 고향의 후배님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홍농읍이 아름답고 포근한 지역사회,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고 선후배의 정을 느끼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