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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11년만에 재개최… 본격 체전준비 돌입
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 영광군수)가 ‘2020년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열린 전남체육회 제11차 이사회에서 제59회 전남체전 개최지로 영광군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지난 2009년 제48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11년만에 다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군은 2009년 제48회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59회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광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전준비를 위해 ‘전남체전 기획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성공 체전이 되도록 추진상황을 관리토록 하고 대회운영, 준비과정에서의 문제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또, 남은 2년여 동안 교통, 숙박, 의료시설, 환경정비, 자원봉사, 손님맞이 등 체전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인 스포츠산업과장은 “지역 체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남체전 유치를 김준성 군수와 6만 군민의 열망을 더해 성공했다”면서 “제59회 전남체전은 수준 높은 새로운 차원의 전남체전으로 승화시켜 18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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