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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행정 실천으로 어려움 해결-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 대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안정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돼 현재까지 7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서비스 지원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야모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EBS 나눔 0700 등 지역 후원 단체에 생계비지원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주택 무료임차 주거지원 등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지금도 서비스 연계 중인 가정도 있다
또한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중복 지원을 피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고 있다.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자원 발굴 및 후원자를 찾고 있는 중인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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