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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9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새마을휴게소에서 봄 여행주간(4.28~5.13)을 맞이하여 영호남 교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을 비롯하여 한국도로공사와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은 영호남 지역의 7개 지자체가 ‘달빛고속도로 맛․멋․흥’이라는 주제로 합동 홍보책자 및 각 지자체의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영광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명소를 널리 알리고, 영호남 지역 경제 및 관광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관광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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