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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의원 가지역구 공천 '확정'

기사입력 2018.04.28 11:40 | 조회수 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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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6.13지방선거 영광군의회 가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필구27.43%  ▲임영민 20.64% ▲심기동19.14% ▲최은영15.17%  후보가 최종 공천됐다. 뒤이어 황봉석 후보가 12.45%. 손옥희 후보가 9.8%로 민주당 공천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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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필구 압도적 1위, 임영민 신인가산점 얻고 2위 등극

    강필구 예비후보자가 큰 표차를 보이며 더불어 민주당 경선 1위로 통과 했다. 임영민 예비후보자는 신인가산이 더해지며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 후보경선 결과는 쉽게 예측할수 없었다.

    권리당원 100%로 진행 됐던 만큼 각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쳐야 했다. 누가 당원인지 정확히 알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깜깜이 선거에서 강필구예비 후보자는 압도적인 표차를 보이며 여전히 굳건함을 보여 줬다.

    3위 심기동 예비후보자도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착화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3위(19.14%)를 차지했다.

    4위 최은영예비후보자도 지역민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선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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