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준화 영광농협 조합장은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농산물 유통시설 구축으로 판매농협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농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사의 주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에게 수상되며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2010년부터 농산물 판매와 유통 강화를 위해 5개년 사업으로 건립한 농산물 유통센터를 비롯한 고춧가루 가공공장 햅섭시설, 맛곡(잡곡)종합처리장, 맥류 건조ㆍ저장시설 등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가이다.
이날 박 조합장은 “이 상은 우리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ㆍ단체가 함께 노력 해 준 결과다”면서“앞으로도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 활동을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