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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 방문하고 나오던 가족 일행에게 누군가 과도를 던졌지만, 아직 잡지 못해
지난 10일(일요일) 새벽 12시 50분경, 지인집을 방문했던 가족에게 참극이 일어날뻔 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나서던 가족 일행에게 아파트 위층쪽에서 누군가 과도칼을 힘껏 던진 일이 발생 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 내린 가족은 그 자리가 이제 공포의 되상이 되어 버렸다.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과도가 날라든 후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서는 지문을 채취하지 못해 인물 파악하기가 없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고만 있다"고 말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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